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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람좀 찾아줘 제발..

체어맨 |2011.01.08 18:21
조회 225 |추천 2

보니까 여기다 글써서 사람 찾고 그러던데

나도 한번 찾아주면 안될까?

 

1월7일

난 친구가 자기 여자친구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같이 가는중에 봤던 사람이었어.

시간은 PM 5시반쯤 이었고 나와 친구는 5호선을 타고 왕십리로 향하는 중이었어.

내가 찾고자 하는 사람은 공덕? 그 부근에서 지인 두명과 같이 탔어.

남자는 여자들 사이에 서서 갔지.

내가 찾고자 하는 사람은 그 남자의 오른쪽에 서있었어.

 

근데 처음 그 세명은 타자마자 뭐 재미난 일이 있었는지 되게 밝아보이더라고.

대화내용 살짝 엿들어보니 내가 찾고자 하는 그 여자가 가방을 휘리릭 돌리는데 그게 뭐 웃기다고 그랬던 모양이야.

뭐 내가 이렇게 말하면 모르는 사람은 뭔말인가 하겠지만 분명 그 당사자들은 알꺼야.

그리고 그들은 아니 내가 찾고자 하는 사람빼고 두명은 눈싸움을 하고 그러더라고

뭐 남자가 자꾸지니까 여자쪽에 백만원건다 라는 말도 그 여자분은 했었고.

둘만 놀아서 심심했는지 가방에서 엠피뚜리를 꺼내서 듣더라고.

근데 한손엔 겉옷과 목도리? 같은 짐들을 들고있었고 한손은 손잡이를 잡고있어서

엠피뜨리를 꺼내기가 쉽지 않았었는지 그 짐들을 다리사이에 껴놓고 꺼내더라고.

 

참 귀엽드만..

 

그리고 이어폰이 아닌 헤드폰? 그걸 착용했었고

막 서있다가 앞에있는 내친구 발을 밟았나? 그랬을꺼야

근데 내친구가 괜찮다는 듯이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자

그 여자분도 환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던데

 

너무 환해서 눈이 부셨어.

 

그외 내가 기억나는걸로는 신발이 뉴발XX 였던거 같았고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가방은 흰색이었던거 같아.

아! 그리고 도중에 머리를 묶었던거 같기도 해.( 엠피뚜리를 듣기전)

 

그리고 나는 왕십리에 도착해서 내렸지만

그 여자분은 내친구가 앉았던 자리에 앉은것까지 내가 보고 내렸는데.

내리고 나서도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

그래서 혹시나 해서 글 올려보는데...

 

아 마져.. 왼쪽손가락 네번째에 반지가있던데 남자친구는 있던거 같기도하더라구

 

뭐 난 많은거 안바래

만약 진짜 그분을 찾게 되면

그냥 편하게 친구하고 싶은데.. 혹시 당사자나 그 같이 있던 친구두분이 보시면

댓글좀 달아주시면 안될까.....?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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