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뜨든..카카오톡에서 만난 훈남■■■■ (하악 훈남돋넼ㅋㅋ)

훈남쓸이녀 |2011.01.10 14:06
조회 28,127 |추천 265

안냐세요

저는 22살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지극히 평범한 평범녀자임당

요즘 스마트폰 쓰시는 분들은 다아시겟져

카카오톡이라고 ..

그게 대세라고 하더군여?

저도 겔스족중 하나라서

카카오톡을 하다가 일어난 일을 톡에 써보겟숨당>..<

잼게 봐쥬세혀 헤헤..

 

때는 2010년9월

 

폰을 바꾼지 얼마안됫을 당시엿음

 

겔스?이게뭔가

 

스마트폰이란게 이런건가

 

뭐이렇게 어려운가 사용법을 하나도 몰랏을 당시임

 

어쩌다가 아는 동생이 카톡이란 어플을 받아줬음

 

스마트폰 사용자들끼리 무료로 문자를 쓸수잇다는 자체에

 

너무 신기해서 하루종일 카톡만 붙잡고 잇엇음

 

아나 근데 내가 폰을 바꾸면서 번호자체를 아에 다바껏는데

 

번호바꾸기 얼마전까지도 어떤 여자님이 내번호를 쓰고잇엇나봄

 

내 생각인데 그님은 굉장히 아리따우셧던 분인거 같음

 

하루에도 몇통씩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XX야  보고싶어 "또는 "요즘 뭐해?"등등

 

이런식의 안부전화가 옴ㅡㅡ 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고객님들에게 시달리며

 

일하는여자라 일하는 도중에 전화오거나 그럼 매우 곤란함.......

 

 

 

 

암튼..이제 본론 들어감ㅋㅋㅋ

 

어느 화창한날의 오후엿음

 

점심시간이라 맛난 점심을 먹으며 친구와 다정한 카톡을 나누고잇는데

 

한통의 쪽지가 옴 띠링♬

 

"뭐해?나지금 니네 동네왓는데"

 

읭?멍미 또 그여자분의 지인들한테 온거같음ㅋㅋㅋ

 

난 매우 시크하게 "ㄴㄱ?"라고 보냇음

 

그랫더니 답장"오빠야ㅋㅋㅋ어디야??"이럼

 

ㅋㅋㅋㅋㅋㅋ아 빡침ㅋㅋㅋㅋㅋㅋ번호바꿧는데 왜자꾸 연락오냐겈ㅋㅋㅋ

 

그동안 짜증낫던거도 잇고해서 나 순간 장난기 발동햇음ㅋㅋㅋㅋㅋㅋㅋ

 

"오빠?ㅋㅋㅋ왜이렇게 오랫만이야 보고싶엇잔아ㅠ^ㅠ"

 

"미안 일땜에 바빳엇어ㅋㅋㅋ이따 들릴게 드라이브나 하러가자"

 

"어딘데?"

 

"지금 이태원쪽ㅋㅋㅋ 오빠 일좀 보고 다시 올게 나와 커피한잔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앜ㅋㅋㅋ 커피?ㅋㅋㅋㅋ

 

순간 내 머릿속을 스쳐가는 하나의 생각..

 

(여자가 겁나 이뻣을테니 남자도 개훈남이겟지 켈켈켈...씨익..)

 

"언제 올껀데?"

 

"두시간?"

 

"웅 아랏어 어디서 만나?"

 

"일보고 전화할게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난 저질러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임ㅋㅋㅋㅋ앜ㅋㅋㅋ순간 진짜 이님이 훈남일꺼란 생각에 정말..순간.....

 

일때려치고 뛰어 나가고싶엇음 진짴 난 장난기 발동해서 순간 걍 해본말이엿는뎈ㅋㅋ 

 

지금 당장 이 훈남을 만나러 뛰처나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엇음

 

하지만 나 부끄럼 많이타는 수줍은 오형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시간후...?

 

띠리리리링 전화가옴ㅋㅋㅋ

 

모르는 번호임ㅋㅋㅋㅋ분명 그 훈남님 일꺼란 생각엨ㅋㅋ

 

아  나 그당시 고객님 봐드리고 잇엇는데...

 

고객님 잠시만요^^ 이러고 딴 직원에게 고객님을ㅋㅋㅋㅋㅋ넘겨드리곸ㅋㅋㅋ

 

창고로 전화를 받으러 들어갓음

 

"여보세요?"

 

"어디야? 오빠 일 보고 지금 천호쪽이야"

 

"오빠..미안 나지금 일이 생겨갖구 어디좀 내려가고잇어"

 

"뭐야..오랫만에 너랑 얘기좀 할랫더니.."

 

"미안ㅠ.ㅠ 나 내일 쉬는날이야 내일 다시 전화줄게"

 

"내일 쉰다고? 또 미용실 관둿어?"

 

이럼ㅋㅋㅋㅋ여기서 하나 알아냄

 

그아리따운 여성분은 미용사엿나봄ㅋㅋㅋㅋ

 

"아..아니 ^^;;;;;나.. 가게 옮겻거든ㅎㅎㅎㅎ"

 

"아 그래?아랏어 그럼 낼 전화해"

 

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그날밤 잠을 못잣음

 

나어케해야되는건갘ㅋㅋㅋ

 

내 정말 살면서 지극히 평범한 여자인지랔ㅋㅋㅋㅋㅋ남자에는 목을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훈남에게는 /씨익/....

 

그날밤 밤새 친구와 통화를 하며 ㅋㅋㅋ훈남( 아직까진 나만의 상상)과의 잇엇던 내용을 말해주엇음

 

친구가 및ㅊㄴ이라함ㅋㅋㅋㅋㅋㅋ

 

너그렇다고 걔 만나게? 진짜 어떻게 만나게? 만나서 뭐라하게?

 

이런식의 내용ㅋㅋㅋ 미첫냐고ㅋㅋㅋㅋ진짜 그러지 말라함 쪽팔리다고 ㅋㅋㅋㅋㅋ

 

만약에 그 훈남이 너 딱만낫는데 너보고 ㅈㄴ오크라고 도망가면 어쩔라고 그러냐고

 

쪽팔리니까 제발...그러지말라함ㅠㅠㅠㅠㅠㅠㅠ

 

하......점점 내 자신이 초라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톡보니까 스압쩐다고 쪼매만 쓰거 2편 넘어가데요?

 

저 2편 연재하면 님들 내글 많이 추천해줄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앜ㅋㅋㅋ

 

2편에서 뵐게여

 

훈남과의  나머지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아시죠? 추천수보고 결정함 헤헤....>_ <♥

 

추천수265
반대수63
베플ㅋㅋ|2011.01.10 21:27
아ㅡㅡ사람간보나진짜 요새왜이렇게 시리즈로써대ㅡㅡ 이딴거누가유행시킴 예전톡이그립다
베플훈이|2011.01.11 05:32
아진심 시리즈 짜증남 댓글서너게올라왔다고 다음편쓰고 보면 다 시리즈밖에 없어서 진짜 읽을때마다 짜증남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