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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이 힘들어서..?남녀평등하자구..?ㅋㅋ

논현동꽃거지 |2011.01.10 14:11
조회 446 |추천 3

결혼한 여성분들은  1인 5역을 한단다.
청소부에 주방보조에 주방장에 보모에 며느리역할까지 그래서 일당이 31만원이란다.하루 노동가치 31만원의 생고생 전업주부역할을 하는데 남자들은 몰라준단다.한마디로 어이가 없다. 31만원은 희망매도가에 불과하다.
중요한건 시장가이다.
현대시대경재의 시장가가 지금 5만원이라 가정하자.
자기는 곧 죽어도 31만원에 팔고 싶어서 31만원 매도가에 내놓는다고 그게 팔리는가? (물론 호가제도상 +15%이상 매도가는 낼 수 없지만)
그 어떤 인력시장에 나가봐도

파출부에 보모에 주방보조에, 주방장이 동시에 필요해서 일당 31만원 줄테니 사람 구한다는 구인광고는 없다.겨우 하루 당일치기 파출부가 대부분이다. 5만원씩 해서 주말까지 꼬박 일해 30일 x 5만원으로 월급주는 파출부는 거의 없다.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참 조목조목 항목별로 계산해 놨지만 시장과는 동떨어진 얘기에 불과하다

그러면서 힘들게 돈 벌어오는 남편이 가사, 육아에 소극적이면 달달 볶는다.
하루종일 청소에 설거지에 애 보는게 힘들었으니 퇴근한 당신이 좀 하라고?
하지만 그 어떤 여자도 가사노동 힘들고 짜증나니 지 남편한테 살림 맡기고 지가 밖에 나가서 돈 벌어오겠다는 여자는 없다.
당연하지
지가 나가봤자 아무리 시원찮은 남편이지만 남편 보다 더 벌어올 자신은 없으니 그러는거다 가사일이 아무리 힘들기로서니 밖에 나가 돈벌어오는 것보다 힘들까 자기들도 그 뻔한 사정을 잘 알기에 자기가 더 벌어오겠으니 역할을 바꾸자는 말은 못하고 밖에서 돈 벌어온 남편에게 가사일까지 더 해달라고 달달 볶을 뿐이다.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다.
모든 인간관계는 혈연이 아닌 이상에야 경제 논리에 따라 갈수 밖에 없다.
여자들이 말하는 진정한 평등을 실현하고 싶다면

반드시 경제적인 평등의 기반부터 만들어 놓고 "평등"을 외쳐라

통계적인 예로 남자가 여자보다 결혼비용 3배가 많다.

결혼할 때 여자는 혼수 3천 해갈테니 남자는 전세집 7천 이상 해오란다.
군대 안가서 일찍부터 취업전선에 뛰어든 여자중에 저축 꼬박꼬박한 여자는 3천은 넘는다. 그러면서 남자보곤 자기 친구들은 다들 아파트 전세이니 자기도 아파트여야 한단다
남자는 군대까지 갖다오고 바로 취직해도 27살
30살에 결혼한다면 바로 취직해도 3년 동안 7천 모으기 힘들다.
결혼할려면 차라도 굴려야 아가씨들이 눈길을 주니
국내 10대 대기업이나 금융회사에 바로 취직한 소수를 제외하곤 7천은 힘들다

결국 시댁부모가 결혼자금을 보태줄 수 밖에 없다.

결혼할 때부터 이미 "평등"이 아닌 "갑을"의 종속관계가 맺어진다.
신혼집 마련에 지분을 들인 시댁부모가 당연히 "갑"의 위치에서
"을"의 위치에 있는 며느리에게 당당한건 너무나 당연하다.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굴종"적일 수 밖에 없는건 냉철한 경제논리에 의해서이다. 시댁에 제사가 많아서 가기 싫다고? 사위도 자식이니 친정제사 지내야 한다고?

신혼집을 처가에서 마련해 줘봐라
남편은 싫어도 처가 제사에 간다.
아내가 시댁 제사에 가기 싫다면 남편이 시댁에 알아서 전화해서 막아준다.
처가에서 신혼집 마련해 줘봐라 남편은 싫어도 처가 가까이 신혼집 차릴 수 밖에 없고 싫어도 매달 매주 처가 행사에 참여한다

시댁에서 신혼집 마련해 주니
시댁에서 당연히 시댁 가까이 신혼집 마련하라고 그러고 매주, 매달 시댁에 들르라는 것이다. 시댁에 불려가는게 곧죽어도 싫으면 결혼할때 아파트 전세 꿈꾸지 마라. 허영이다. 신랑의 뻔한 2,3천만원과 니 통장 2,3천 만원으로 다가구 주택 전세 구해서 공동명의해라
전세집도 시댁과 친정 중간지점으로 해라
남편이 반대할 명분이 없다.
남편이 반대해도 시댁이 반대해도
본인의 지분을 주장하며 박박 우기면 말발 먹힌다.

시댁으로부터 더 멀리, 친정에서 더 가까이 얻을려면

차라리 니가 전세금 내고 남편보곤 혼수해오라고 하면 된다.

결혼전 여자가 남자보다 지금 연봉이 더 높으니
결혼할 때 모아둔 돈이 여자가 남자보다 몇 천만원 더 많으니 결혼하면 밑지는 장사라고?여자는 전문직 아니면 애놓으면 결국은 그만둘 수 밖에 없다.
남편 월급 작아도, 저축한 돈 적어도 정년까지 연봉의 총액까지 계산해 합산해봐라 니 월급 많아도, 저축한 돈 많아도 결혼전 퇴직까지 연봉의 총액까지 계산해 합산해봐라
결국 누가 더 가정경제에 보탬을 주는지 밝혀봐라

명절에 시댁 내려가 죽어라 전 부치는게 힘들다고?
이유없이 갈구고 거드름 피는 시누가 밉살스럽다고?
신혼집 마련해줬겠다 자기 아들이 돈 벌어다 며느리 먹여살리는데
시모가 며느리 부려먹겠다는건 당연하다

그렇다고 딸을 부려먹을까? 시누들도 올케 부려먹는데 한몫 거든다
그렇게 투덜대며 시댁에 "시"자만 들어가도 치를 떨던 여자들도
친정가서 "며느리"에서 "딸"이 되고, "올케"에서 "시누"로 위치가 바뀌면
역시나 "시누"노릇하며 "올케"를 갈군다.

여자들끼리 서로 부려먹고 눈 흘기며
정작 욕은 "시댁"을 욕하고 "남녀 불평등"을 원망한다

왜 시댁에서 받은건(신혼집+남편월급) 계산 못하고
자기가 주는건(가사+시집살이) 그리도 계산을 잘 하는지...
대차대조표도 볼 줄 모르고 give and take의 경제관념도 없다

남자와 결혼하며 항상 묻는다 "자기 나 사랑해?" 앞으로는 "사랑"타령 하면서 뒤로는 "계산기"를 굴린다
전세는 몇 평 해올수 있는지, 차는 뭘 굴리고 다니는지,
연봉은 얼마인지, 정년은 언제인지....
자기는 사랑논리를 내세우고 남자에겐 경제논리를 내세운다. 이중적이다. 위선적이다.

이제라도 "남녀"평등을 외치고 싶다면 "경제"평등을 실현해라
다니는 직장 절대 관두지 말고 남편보다 더 빨리 대리, 과장 되어서
연봉 더 받아라 그래서 남편에게 가사, 육아 부담을 더 시키고
시댁보단 친정의 권리를 맘껏 주장해라

너네들 좋아하는게 더치페이잖아 월급통장 따로 관리해라
그렇게도 시댁용돈이 아깝고 친정엔 용돈 못드려 죄송할 필요도 없게 된다
남편보다 더 벌어 월급관리 따로하면 너네들 원하는대로 남편 간섭없이 친정에 돈 맘껏 부쳐라
가사부담을 덜고 싶다면 생활비를 니가 더 내라

생활비 더 부담한 비율만큼 남편에게 가사비율을 더 부담케 해라

그게 제일 공평하고 당당한 것이다.
육아도 기저귀값, 분유값 내가 낼테니 남편인 넌 목욕시키고 애 재워라고 요구해라

직장에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존재한다고?
그래서 승진에서 남자들보다 뒤쳐진다고?
그래서 직급에서 밀리니 연봉도 덜 받게 된다고?
애 낳으면 직장을 애 때문에 직장을 그만 둘 수 밖에 없다고?
어느 사장이 생리휴가라며 금요일만 생리휴가 신청하는 여사원에게 근무평점을 더 줄까?
어느 사장이 야근 거부하고 칼퇴근하는 여사원에게 직급을 올려 줄까?
어느 사장이 편가르고 파벌싸움 벌이는 여사원에게 봉급을 올려 줄까?
어느 사장이 자기 업무 아니라며 긴급한 업무도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여사원에게 점수를 더 줄까?
시장은 냉철하다.

절대 호락호락하지도 만만하지도 이상적이지도 않다.

철저히 경제논리로 움직이고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기까지하는 처절한 전쟁터일 뿐이다.직무능력과 근무태도를 거의 정확히 평가해 월급주고 직급 준다. 자기가 회사에 어떻게 일을 하는지는 생각지 않고
"유리벽' 타령 늘어놓는 여사원에게 고운 시선을 보낼까?
애 낳으면 그만 둬야 한다고?
니가 월급 더 많이 받으면 남편보고 애 키우라고 그러고 넌 계속 직장 다니면 되잖아?

자본주의 사회
철저하게 경제력으로 갑을의 지위가 매겨지는 사회다
돈 더 많이 벌어오는 넘이 장땡이고 유세 떠는 것이다.
아님 시댁이건 친정이건 돈이 많아 도와줬으면 그쪽에서 권리주장하는 것이다.

제발 여자들아,
가사노동 힘들다고 남편한테 짜증내지 마라
아무도 너네보고 살림하라고 강요안했다
차라리 너네들이 나가서 돈 벌고 남편은 살림하게 집에다 앉혀놔라.

아마 밖에 나가 남편보다 훨씬 더 벌어오면 너네 남편들 군말 안하고 살림한다 너네들, 남편 아침밥도 안 차려주는 여자들 많지?
남편은 군말없이 출근하는 마누라에게 아침밥까지 차려서 대령해 줄거다
자기가 아침 빈속으로 밖에 나가서 일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알거든.
일하고 돌아오면 남편이 힘들었을거라며 마누라 발 마사지 해주고 어깨 주물러 줄거다. 주말이면 말 안해도 남편이 알아서 처가갈 준비 해 놓고 있을거다.

시댁에 가자는 "시"자도 감히 함부러 입 밖에 내지 못할 거다

남편보다 더 벌어올 자신없으면 가사가, 육아가 힘들다며 짜증내지말고
남편 월급 받아오면 고맙게 생각하고 아침밥 정성껏 먹여서 출근시켜라.

추천수3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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