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굿 아침![]()
이 아니네? 지금 4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여러분..... 나님 지금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겐 지금이 아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롤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롤ㄹ롤로
1편 2편 조회수 나님 맘에 쏙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도 두개 세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족 흡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야들 감사염![]()
그럼 바로 ㄱㄱㄱㄱㄱㄱㄱㄱ
귀엽네요^^
귀엽네요^^
귀엽네요^^
귀엽네요^^
귀엽네요^^
귀엽네요^^
귀엽네요^^
헐 귀엽데 나보고...... 몇만년만에 들어보는 소리인가.... '귀엽네요'.........
쌤 그 말은 나같은것 보단 쌤한테 팔억만배는 더 어울린다는걸 아시는지요.....? 하앍..
코딱지 - '와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이 더 귀여우세요'
엠보쌤 - '알아요^^ 스위트가이라 불리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이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이미지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딱지 - '아 뭐 그 정도까진 아닌듯 한데요 쌤;;'
엠보쌤 - '아직 딱지양이 내 매력을 제대로 다 몰라서 그래요^^'
이거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래저래 문자하다가 내가 뭐라뭐라 보냈는데 엠보쌤한테 이렇게 문자가 왔음.
엠보쌤 - '근데, 나랑 문자 왜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임? 하면 안됌???
선생과 제자가(한번도 이쌤수업들어본적은없지만) 문자하는것도 그렇게 안되는 일임?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저 문자ㅋㅋㅋㅋㅋㅋㅋ
저 때부터 엠보쌤은 내가 자길 진짜로 막 이성으로 좋아해서
번호따고 문자하는줄 알았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저 문자때문에 엠보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아련아련열매 능력자로 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딱지 - '읭? 왜요? 하면 안되요? ㅋㅋㅋㅋㅋ'
엠보쌤 - '아니.. 그건 아닌데 그냥 궁금해서요..'
코딱지 - '쌤! 저 문자 맨날 해도 되요?'
엠보쌤 - '안될건 없는데 내가 답장을 바로바로 할수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바쁠때도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뭔가 밀당?
하는 느낌이였음ㅋㅋㅋ 맞나?
저거 밀당 아님?? 나혼자 오바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딱지 - '괜찮아요! 대신 문자 보셧을땐 바로 답장해주시면 되죠 ㅋㅋㅋㅋ'
엠보쌤 - '그래요 뭐 ㅋㅋㅋㅋㅋㅋㅋ 문자 자주해요!'
코딱지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귀찮으실껄요? 문자 너무 많이 와섴ㅋㅋㅋ'
엠보쌤 - 'ㅋㅋㅋ 그보다 딱지양이 문자하기 귀찮아 질껄요?'
대애애애충 이런 내용의 문자가 또 오고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이 친구와 곱창을 다 먹고 집에 도착할때까지 문자는 계속 됐음 ㅋㅋㅋㅋㅋㅋㅋ
한 3시간? 한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돌아와서 대충 문자를 끝내고, 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히 설레는 마음으로 잠에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몇일후
나는 매일 문자를 하겠다는 약속 아닌 약속을 꼬박꼬박 지켰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보쌤은 본인이 바쁠땐 답장을 못 할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이게 웬↘걸↗? ㅋㅋㅋㅋㅋㅋㅋ 답장을 씹는 일도 답장이 늦게 오는 일도
거어어어어의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보쌤 - '딱지는 추석때 뭐해요?'
이 문자 했을 때가 추석 일주일 전? 이었던 걸로 기억함 ㅇㅇ
딱지 - '전 그냥 아침에 산소 잠깐 들렀다가 집에 계속 있어요ㅠ 쌤은요?'
엠보 - '난 할머니네 가요~'
딱지 - '할머니네 멀어요?'
엠보 - '2시간정도 걸려요~ 아 맞다 딱지 사는대랑 별로 안먼거 같은데!'
딱지 - '읭? 진짜요? 어딘데요?'
엠보 - '○○! 알아요? ○○?'
○○이라 하면 내가 사는 지역에서 전철로 한 이십분? 삼십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음
딱지 - '알죠! 진짜 별로 안머네요!'
엠보 - '그럼 잠깐 만날래요?'
뭐라는 거임 지금 이 남자가?????????????????????????????????
이번편은 여기서 빠염!
이라고 하면 때릴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쓸게
엠보 - '그럼 잠깐 만날래요?'
아니 원래 쌤들 가까우면 이렇게 보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추석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고 하는 날이 심지어 추석 당일이었음!
추석연휴 3일중 앞에 날도 아니고 뒤에 날도 아니고 딱 중간! 딱 당일!!
원래 그런날은 가족들이나 친척들과 있어야해서
사귀는 사이인 사람들도 잘 안만나지 않음??? 응????? 어????
나만 이렇게 알고 있는거임??? 응??? 그래????? 그런거야???????
여기서 나님 쿨하게 튕겨주기 뿌앍뿌앍 끼욜끼욜 그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튕기기는 개뿔, 이 상황에선 머리를 조아려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감사함 만나자고 해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지 - '우와 만나실 수 있어요?'
엠보 - '못 만날껀 또 뭐에요^^ 내가 ○○에서 출발하면 문자 할게요^^ 그때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나 이 문자 보고
베게물고 조카 소리 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괜히 좋으면 소름 돋지않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소름이 엄청 돋아서
계속 이불 위에서 뒹굴뒹굴함!! 엄청 빠르게!!!!!!
그러면 소름소름열매의 능력이 사라짐
암튼 나님, 만나기로 약속 잡고 위에서 처럼 너어어어무 좋았지만
솔직히 '에이~ 그냥 해본 소리겠지!'라는 생각 들기 마련임.
나만 그래? 응? 나만? 나만이야?
쨌든 나님은 그냥 해본 소리겠거니 했음.
만나자고는 했지만 어디서 만날지도 안 정했으니까?
암튼 그렇게 시간을 흘러흘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석 전날.
문자가 왔음.
엠보 - '우리 내일 만나는거 안 잊었죠?'
이번엔 진짜 끝![]()
이따 저녁? 밤? 그쯤? 봐여 언니들![]()
그럼,
굿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