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톡을 첨쓰는지라 어떠케 써야 할지 잘 몰라서 그냥 생각나눈대로 쓰겟습니다.
저는 강원도 사는 이제막 17살된 "여자"학생임;;
근데 제가 다니는 학원이 남학원 같아서 저희 반에 남자 7명에 저 혼자이예요;;
그래도 여자가 있으니까 예전엔 말도 가려가면서 했는데,,,
오늘 정말 같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ㅠㅠㅠㅠ
상황설명을 하자면
오늘도 변함없이 학원에 갓음;;
한 1시간동안은 괜찬앗음 근데 선생이 나가고나서 (아, 여기서 남자 3명이 있는데 애네들을 갑, 을, 병이라 하겟음)
막 떠드는데 대화 정말 웃어야 할지 모르겟음
갑:"야 신세경 완전 이쁨!! 얘 내꺼임!!!!"
을:"이뻐서만 좋아하는거임?"
첨에 뭔말인지 몰랏음 근데
병:"슴가 때매 좋아하는거자낰ㅋㅋㅋㅋㅋㅋ"
멍~~~~~~~~~~~~~~~햇음 난 신경도 안쓰고 대화함
을:"앜ㅋ역시ㅋㅋ그럼 오감도 봣겠네"
갑:"난 하이킥보고 좋아하는거야!!!!!"
병:"애바ㅡㅡ 당당히 밝혀 슴가 때문이라곸ㅋㅋ"
을:"그래 오감도때 다벗고 나오잔아"
갑은 진짜 오감도 안본거 같이 충격먹음....
그래놓고선
갑:"그럼 아이유 내꺼"
을:"야~!! 아이유 내꺼임 건들지마ㅡㅡ"
갑:"왜 아이유가 니꺼임?! 내꺼임'
병:"한승연은 내꺼임ㅋㅋ"
을:"언제적인 얘를 좋아함?!"
병:"내가 걜 좋아하는 이유는 걔가 내꿈에 나와서"
어이없엇으므ㅡ
그러더니 또 갑자기
갑:"울반남자애들 다 아이유팬임ㅋㅋㅋㅋ 다 아이유 좋아함"
을:"티비에 아이유 나오면 울애들 다같이 '아이유!!아이유!!; 거림ㅋㅋㅋㅋ 니네두?"
갑:"당연ㅋㅋㅋ 그럼 너가 아이유 꺼햌ㅋ 나리지로 할래"
을:"리지 내꺼야ㅡㅡ"
갑:"야ㅡㅡ 나 마법소녀 춤출때 내가 리지담당이였다ㅡㅡ"
을:"그래 니가 리지하고 내가 아이유할껰ㅋㅋ"
병:"갑 너는 슴가 신세경 잇잔앜ㅋㅋㅋ"
갑:"신세경 내꺼였는데ㅠㅠㅠㅠㅠ"
이러더니 또 갑자기
병:"을 니네 학교는 남중 이니까 언제부터 터놓고 얘기함?"
을:"우린 중1때 다 끗남ㅋㅋㅋㅋㅋ"
병:"우린 여자랑 남자랑 야한얘기하고 놀앜ㅋㅋㅋ"
을:"난 신혼여행때 올나잇 할꺼임ㅋㅋㅋ"
병:"신혼여행때 안잘꺼임? 올나잇 하게?"
을:"앜ㅋㅋ그게 아니고 나의 순정을 부인한테 다 바칠꺼라곸ㅋㅋ"
병:"여자는 순정이 아니면 어쩌게?"
을:"이쁜여자면 용서다됨ㅋㅋㅋㅋ"
갑,병:"맞아맞아ㅋㅋㅋㅋ"
정말 어이없음 여자가 이쁘면 다 된다고 지껄임ㅡㅡ
그리고는
을:"야 김태희 좃됨ㅋㅋㅋㅋ"
갑:"니 전에 하지원이라며ㅡㅡ"
을:"요즘 시크릿 가든 막장인거 같음 이제 마이프린세스가 대박임ㅋㅋㅋ"
병:"난 사인볼꺼임ㅋㅋㅋ 김아중도 슴가 만만치 않음ㅋㅋㅋㅋ"
을:"캐 쩔지ㅋㅋ그래도 김태희가 여신임 걔 니트 머리띠 벌써 다팔림ㅋㅋ"
병:"을, 오감도 본거 아직 잇음?"
을:"ㅇㅇ 캡쳐 사진까지 잇음ㅋㅋㅋ 줄까?"
병:"ㅇㅇ 아근데 캡쳐는 '갑'줘 ㅋㅋㅋㅋ 신세경 옷다벗은 캡쳐ㅋㅋㅋ"
갑:"아놔ㅡㅡ 신세경 얘기 하지말라고ㅠㅠ 나의 신세경은 그런거 안해ㅠㅠ"
을:"진정한 연예인은 하는거임ㅋㅋ"
병:"근데 av배우들 은근 돈 많이 벌지 않음?"
을:"야 신세경이 av배우하면 돈 조카 잘벌겟닼ㅋㅋㅋ"
병:"그럼 갑니는 100억되도 살꺼지?"
갑:"당연한거 아님?! 아근데 신세경을 그런거 안해ㅡㅡ"
이딴 얘기 하다 선생오니까 진지한척 쩔으므ㅡ
정말 이딴말 할때 나 웃어야 할지 고민했음
특히 이쁜여자면 다된다고 할때 울고 싶엇음ㅠㅠㅠㅠㅠ
글고 연예인들이 다 지네꺼임?! 이거 은근 성희롱임 아닌가?
뭐 째든 이젠 날 여자 취급도 안하는거 같음ㅡㅡ
정말 이게 리얼리티한 남자들의 얘기라는거 첨 알앗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