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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알바하던 대학생쌤과의 썸씽♥9탄

매진녀 |2011.01.11 21:31
조회 2,121 |추천 18

 

 

 

 

 

어머 정말 추천수가 10넘을 줄이야..무려 12나 되었더라구요?

두번연속 약속지키러왔습니다.

싸랑해여 눌러주신분 모두 윙크

 

오늘도 감사의 의미를 남기며

신화편애모드,오제발,ㅋ,이것참,난믿어,미스에이숙자,뿅뿅,짱짱짱 여덟분들 감사드려용 쪽쪽부끄

 

나 내글보다도 여러분들 댓글이 더 웃긴것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보다가 빵빵터진다니까요 ㅋㅋ

그리고 미스에이숙자님 저야 당연히 환영이죠

앞으로도 자주뵈요~

 

 

 

 

자 그럼 이만~~~~~~~

 

 

 

 

 

 

 

 

 

 

 

 

9탄꼬우

 

 

 

 

 

 

 

"네?"

 

 

"이쪽으로 가면되는거야?만족"

 

 

"네"

 

 

여러분

 

 

또 또 뭐 기대했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단순한 질문임.....음흉

 

 

기대하게 한거 죄송해요 ㅋㅋ

 

 

우리둘은 또 침묵이 흘렀음

참고로 학원과 집 거리는 15분? 이정도걸림.

 

 

 

"쌤은 어디로 가시는데요?"

 

 

"저쪽.만족"

 

 

읭? 당황 썜이 가리킨방향은 우리집과 거리가 좀 있었음

중간에 헤어져야 되는 경우임

 

 

 

"헐? 그런데 저 데려다 주시는거에요?"

 

 

"응 너 우산없다매."

 

 

"아..고마워요."

 

 

"비맞으면 감기걸리잖아"

 

 

"다시돌아가려면 시간 늦을텐데."

 

 

"괜찮아."

 

 

"안괜찮을텐데요."

 

 

내 태도가 왜이랬는지 모름 아마 단둘이 우산쓰고 그래서 긴장한듯..

아무래도 1인용 우산에 둘이 쓰다보니 걷다가 종종 부딪치고 ㅠㅠ

나 엄청엄청엄청엄청엄청 의식하고있었음.......놀람

 

 

 

쌤은 마지막 저 말에 걸음을 멈추고는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셨음

 

 

"단둘이 있는게 불편해?"

 

 

"아뇨.......그건아닌데......."

 

 

"그럼 그냥 고맙습니다~하면 되는거야. 자꾸 그럼 안데려다준다?"

 

 

"네 ..슬픔"

 

 

 

그랬음 나님은 절때 싫었던거아님 그냥 단지

아무래도 좋아하는사람이랑 한 우산쓰다보니 부끄럽고 긴장되었고

무엇보다.......

 

 

 

 

 

비맞고가기싫었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축축한거 정말 싫어함 ...실망

 

그리고 또 또 침묵이 흘렀음

이거야 말로 전형적인 어색한 분위기

내가 먼저 말을 꺼냈음

 

 

 

"쌤은........."

 

"어?"

 

 

아 근데 막상 말을 꺼냈는데 정말 할말이 없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물었으니 말은 해야될것같은데 그래서 아무말이나 내뱉다가 저말이 튀어남음

아 .......근데 나 이때 정말........해서 안될말했음

나란여자 어떤말할지 알수없는여자

 

 

"제가 왜 좋으세요?"

 

 

쌤 이때 무슨생각했을까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모르고있음....

 

 

쌤은 잠시 생각을 하는듯하더니 대답을 하셨음......

 

 

"가식없고 솔직하고 가끔 4차원대답하는게 귀여워."

 

 

4차원? 딴건 다 마음에드는데 4차원이 머임......

나님 좀 4차원인거 인정하지만 저 마지막말은 마음에 안들었음 찌릿

암튼 대화하다보니 아파트에 도착했음

 

나님 다시한번 고맙다며 늦었으니 얼른가라고 선생님을 재촉하는데

쌤이 날 빤히쳐다보며 안가는거임

 

그래서 내가

 

 

"쌤 안가요? "

 

저리물었음.

그랬더니 썜이.................

 

 

"나도하나 물을게?"

 

 

나는 고개를 끄덕거렸고 긴장했음

침이 꼴깍꼴깍

 

 

"넌 날 어떻게 생각해?"

"넌 날 어떻게 생각해?"

"넌 날 어떻게 생각해?"

 

 

 

나님 순식간에 말문이 막혔음

쌤은 재촉했음

 

"어?어?"

 

나 이럴때 좋아한다고 딱히 말하는 애는 아니였음

은근 부끄러움 많이탐...........

그래서 생각해낸 말은

 

"안싫어해요."

 

 

맞는말이잖슴?ㅋㅋ

싫어하지않는거는 사실임.................

그런데 내 대답에 미소짓고있던 쌤 얼굴이 진지해졌음

내가 장난식으로 대답해서 그런가봄..........

 

 

 

"그게뭐야.......실망"

 

 

난 그래서 제대로대답하기로함

농담칠때가 아니였나봄

그래도 좋아한다고 못하겠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답답한 여자 내가봐도 이때 나 정말 답답함!!

그래서 또 생각해낸게 있었음

 

"쌤."

 

 

"어?"

 

 

"반어법아시죠?"

 

 

"어..왜?"

 

 

"쌤 나 정말 썜 싫어해요 정말 ....이거 반어법이에요."

 

 

내 말이 끝나더니 쌤 .........

첨에 암말없더니 갑자기 씨익웃는거임

트레이드마크 이 미소로......... 만족

 

그리고 날 끌여당겼음

 

 

그리고 쌤의 품에 포옥안겼음..........

ㅎㅎㅎㅎ.........부끄

 

ㅎ......박력?

 

 

 

 

 

박력은 무싄......... 버럭

 

 

 

이런상황이됨

나 계단에 있었는데 끌여당겨서 넘어질뻔했음 ...

 

 

 

그 런 데

 

사랑이고 뭐고 로맨틱이고 뭐고 스킨십이고 머고!!!!!!!!

넘어졌으면 나 화냈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3~4초간??? 안겼는데 쌤이 나 끌여당기다가 우산 떨어진거임 ....

그래서 비를 좀 맞았는데

이날 우린 그냥 맞은김에

 

 

 

 

 

씐나게 비맞으믄서 놀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옆에 우산있는데 우산안쓰고 빗속에서 수다떨고 발광하던 사람을 보았으믄 그게 저희들이랍니다....

 

 

 

우린 그때 바보라서 몇발자국만 가면 아파트로 들어가 비를 안맞을수도있었는데 생각도못했음 ㅋㅋ 

 

이날  침묵 말 침묵 말 침묵 말 이런식이였음 뭐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쌤이 내 전 남자친구이야기는 꺼내지도않았음

나도 이야기 하기 쪼매 그랬음......

 

 

그날 난 물에빠진생쥐로 변신하였고 그 다음날.......

 

 

 

 

 

또 환자가 됬음.

다행이도 얼마가지 않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비오는날에 전화안받던 우리동생은 이날 내가 다니는 학원에갔음

내가 다니라고 꼬드겼음

우리학원장사 잘 되라고........ㅎ

 

 

원장썜 나 이쁘죠? 나 복둥이임 복둥이 파안 

 

 

 

 

근데 참고로 말하자면 우리 이날 사귀자는 그런말없었음

그냥 서로 마음 확인하고 좋아라한거임

이날 집에들어가고서는 그냥  빵쌤이랑 자기전에 전화통화한것빼고는 없음 ㅋㅋ

 

나님 환자가 됬다하지않았음......?

이날 학교에서 무한수면에 취하셨음

 

학원도 가지말까했는데

쌤 얼굴봐야지하면서 갔음

 

 

오늘 수학들은날이거든요....... 음흉

 

 

 

그런데 교실에 가니 다른선생님이  계셨음........

 

 

 

 

 

 

 

 

어?

 

 

 

 

 

뭐지?

 

 

 

 

 

 

 

 

 

 

 

-끗-

 

 

 

 

 

 

 

 

 

 

나 정말정말 많이쓴것같은데!!

여러분 반응에 보답하구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

나 또 하나쓰러가야돼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여러분이 날 기다려주니까 힘내믄서 10탄써야겠죠?그런거죠?ㅠㅠ

나 여러분 댓글하나하나다 모니터링하구있어

 

 

 

매의눈  뿅!

 

 

 

 

추천수18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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