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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세르크 팬은 보시오!(펌) +++

THIS- |2003.12.12 17:14
조회 1,738 |추천 0

와....멋지네요 만화책 봐야겠어요

 

 





이 작품은 1988년 작가(미우라 켄타로,국적 : 일본)가 대학생일때 원안을 그린이후



지금까지 연재되고 있는 환타지만화입니다.



현재 단행본이 25권까지 나왔는데



긴 세월을 두고 연재한 때문인지 초반부와 후반부의



그림에 약간 차이도 나고



뒤로 갈수록 구성이나 연출이 잘짜여져있지요....^^;;




















대략 내용을 요약하자면



중세유럽 전쟁이 끊이지 않던 난세에



주인공인 가츠가 태어나고 용병으로 성장



그리고 매의단과 그리피스와의 만남을 계기로일어나는



모험과 사랑,이별..배신...복수등이 주된 내용입니다.



최근에는 암흑의 군대와 강력한 마법등이 등장



판타지적인 요소가 짙어졌지요~..^^*















주인공인 가츠가 무언가를향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고난과 역경속에서 처절한 전투를 벌이며



자신의 길을 만들어 나아가는 모습과



내면으로 빠져들어 고뇌하고,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



끊임없이 자신과 싸워가며 성장하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위에 검은개의 형상을 한 괴물은



가츠의 내면에 있는 또다른 자신의 모습이 투사된



파크의 표현을 빌리자면 뜨거운 어둡고 격한감정



자학적이고 파괴적인 마치 마그마같은 검은불꽃의 결정체



어둠의 짐승입니다......-ㅅ-;;















그리고 그리피스



천재적인 검술과 용병술 그리고 타인의 마음을



읽고 자신의 뜻대로 조정하는 무서운 두뇌의 소유자



하나의 꿈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며



심지어는 자기자신의 감정도 얼려버리고



생과사의 전선을 함께해온 동료와 친구들을



꿈을 향한 길에 제물로 바치는....나뿐놈 -ㅅ-;;












- 암흑의 날개 '페무토' -









등장인물 하나하나 매력이 있지만



소개는 두 주인공만 하도록 하죠...^^;;



(궁굼해? 궁굼하면 직접보시옿~)



그리고 이 만화를 보면 이데아론이나



물질과 관념 영혼등 철학적 대사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특히 인과율이라는 단어는 중요한 요소로 쓰이고 있지요.



근데 우리가 알고있는 보편적인 인과론과는 차이가 있더군요.



아마도 제 생각인데, 그리피스가 페무토로 전생하면서 만난



이데아의 집합체 심연의 신에 의해 조정되는 인과율이 아닐까.^^;;















뭐 이것 말고도 중간중간 많은 내용을 담고있는작품인데



일일이 소개할수는 없고 직접 보시라는 말밖에....^^*



정말 수많은 교훈과 감동을 느낄수 있을겁니다...ㅋㅋ









★베르세르크 대사 몇가지 올려봅니다















모두들 큰 흐름에 떠내려가고 있을 뿐이야.



운명이라나 뭐라나 하는 녀석에게... 그리고 모두 사라져 가는 거야. 목숨을 전부 써버리고.자신이 누군지조차 알지 못하고.



이 세상엔 정해진 신분이나 계급같은건 상관없이 세상을 움직이는 열쇠로 태어나는 사람이 있지.



그것이야 말로 우주의 황금률이 정한 진정한 특권계급... 신의 권력을 얻은 자다!!









난 알고 싶어!! 이 세계에 있어 난 무엇인가. 누구이며 뭘 할수 있는가...



뭘하도록 정해져 있는지...









내가 널 위해 몸을 내던지는 데...하나하나 이유가...필요한 건가...





















내게 있어 친구란...다릅니다.



결코 남의 꿈에 이끌려 다니지 않고...누구의 강요도 받지 않고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스스로 정하고 나아가는 자...



그리고 그 꿈을 짓밟는 자가 있다면 전력을 다해 대항하는...만약 상대가 나라해도...



내게 있어 친구란 그런...'대등한 자'라 생각합니다.
















그때 말했지. 넌 내꺼라고. 난 이걸로...널 이겼다.



너의 전쟁도 네 죽음도 전부 나의 것.



내 손에서 나가고 싶다면 그때처럼...검으로 스스로의 길을 뚫고 가.





















이대로 녀석의 꿈에 묻혀버릴 순 없어! ... 그 녀석에겐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모든 걸 손에 넣으려 했지...하지만 녀석은 너무나 높은 곳에 오르길 바라기에 언제나 자기자신을 극한까지 끌어올리지 않으면 안돼.



그렇기에 녀석은 곁에 약자를 놔둘 여유가 없는 거야. ..하지만 웃기는 얘기지. 그러면 그럴수록 내눈에 녀석은 눈부셔 보였어...



이젠 싫어. 그녀석의 꿈속에서 그녀석을 올려다 보는건.



난 내 손으로 어떻게든 녀석과 나란히 서고 싶어.



난 녀석에게만은 놀림감이 될 순 없어.









그게 어린애 투정이라는거다!!! 스스로 얻어낼 수 있는 것!?



하! 그런 걸 간단히 찾아낼 수 있으면 누가 이런 고생을 하냐!!



만약 운 좋게 찾아낸다 해도 승리자가 되는 건 극 소수의 인간 뿐이야!!



대부분은 자신의 역량이나 그릇,그리고 자신이 놓인 현실에 꺾여가면서도 살아가는 거야!!



꿈만 있으면 된다니!



그건 현실에 주목하지 못하는 약한 인간의 도피야!



실현하지 못하는 꿈은 잠꼬대나 마찬가지야!



개똥만도 못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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