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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다단계 5일.. 체험후기 입니다 ㅎ(부제:어이없고 무서운 다단계)

임현수 |2011.01.13 20:57
조회 805 |추천 1

어제까지 왕노릇 받다가 돌아온 남자입니다 ㅎ 설마설마 내가 다단계에 다녀올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던 남자인지라 다녀온 경험을 공유해보면 나쁘진 않을거란 생각에 적어봅니다.^^ㅋㅋㅋㅋㅋㅋ

 

시작은.. 작년 말까지 알바를 마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 전 나이는 많치만 대학입학을 기다리던

 

남자입니다. 대학입학까지 3개월이란 시간이 남아서..올해부턴 가슴뛰는 일을 시작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알바를 구하던도중.. 네이트온에서 알던 여자애가 좋은일 있다길레 해볼생각없냐고 묻는것입니다.

 

그일을 바로 촬영협조에 관한것이었습니다. 워낙에 돌아다니지 않는편인지라 이일이 너무 매력있게

 

들려왔습니다. 학비는 벌어논상태였지만 월 150에 각지역을 돌아다니며 맛집도 알아바야하고

 

모 무튼 나로썬 각지역을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보고 배우고 가슴뛸수있는 일이 될거라 생각하고

 

짐;;; 까지 싸서 내려오라길레 다싸고 내려갈 일만 기다렸습니다. 바로 일하고싶다고했는데도

 

3일정도 걸린다고하더군요.. 그이윤..나중가면 알지만 교육시기랑 맞추려 그랬던거같습니다.

 

촬영협조 장소가 부산이라길래.. 각오를 다지고 짐을싸고.. 연락을 받고 서울행을 결정합니다..아이고 ㅋㅋ

 

첨에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도 쓰라는데 한번 퇴짜까지놉니다 성의없다고..전 멋도모르고

 

정말 진지하게 써서 다시 보내는등 생각하면 웃기지도않는 준비를하고 가게됩니다.

 

만나기로 한 지역은 잠실...1시간 10분 거립니다;; 참고로전 인천..1시에 만나기로해놓고 않오길레

 

심심해서 친구한테 일하러 잠실이라하니까 친구놈이 다단계냄새가 난다고 조심하라더군요..

 

전그때까지.. 야임마 나몰라? 내가 그렇게 인생 허술하게 살아온것같냐 설마내가? 이러면서

 

소소한 이야길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던도중 그아이가 오더군요 ㅋㅋㅋ

 

빨리가자니까 카페부터 가잡니다.. 이경험이후로 카페에대한 이미지가 않좋아짐..ㅠㅠ

 

딱 묻는말. 오빤  나와 일중 모보고 일하러왔냐고 묻습니다.. 전 당연히! 당연히!!!

 

일때메 와따고 대답했습니다...잠시듣더니 실은 자기가하는일이 그일이 아니라는겁니다..

 

부산 바닷바람 무셔버서 엄청나게 싸고온 제 배낭이 머릿속을 스치면서 현기증이 일어나고

 

이걸 죽여야 살려야되나는 고민속에 배낭때메 맥이 빠진 날 돌아보며 일단 들어보자하고 들어봅니다.

 

멀티 레벨 마케팅? 네트워크 마케팅? 다수 단계 홍보? 다단계홍보? 이런...ㅅㅂ.......ㅅㅂㅅㅂ...

 

하지만 전 믿는놈이 병신이란 생각때메 날 탓하며 날은 저물고 몸은 지쳐있고해서

 

재워주고 먹을것도 알아서 해준다길레 그것만보고 일단 하루정도 쉬고가자란 생각으로갑니다

 

지하방으로 ㅎ 서울가서 지하방만 경험해보고 왔네요.. 가보니 그작은 곳에 7명의 남자들이 있더군요

 

가서 짧을지라도 사람들이랑 적응잘해야지라는 생각은 사라지더군요 .. 손님? 이라는 명분하에

 

너무 잘해주더군요 모좀 거들라하면 되따고하고 씻은것도 먼저 무튼 엄청 잘해줍니다.

 

속으론 오호.. 괜찮네? 실은 집에서 동생이랑 냉정상태인지라 잠시 떠나 쉬고싶었던것도있길레

 

그리고 애들이 엄청 말도 잘하고 웃깁니다.. 5일정도 교육기간.. 지내볼만하겠다란 생각과

 

돈은 안준다고했지만 묵고 먹고 놀고 를 따져보니 나쁘지않겠다란 계산하에 다음날을 맞이합니다..

 

 

모교육은 제설(제품설명회?)ㅋㅋ 사설(사업설명회) 그리고 특강 모이런것들로 5일동안 이루어집니다.

 

모 대부분 다단계하면 판매라고 생각할지모르지만 이건 아니라고 다르다고 엄청 어필합니다.

 

일단 교육으로 알수있는건 장시간 앉아있는건 엄청 고된 일이다 허리랑 엉덩이 미칠거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게된 이 멀티 어쩌구인지 네트워크 어쩌구인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모 직급은 P SP GP MP SMP모 이런식으로 이루어져있고요 P플래너?로 시작하게됩니다

 

이걸 사업이라 칭하는데 투자 그리고 소개로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투자가 의미하는게 참 어이없을 정도입니다 아까 판매방식은 아니라고 했는데 판매나

 

다름없습니다. 자가소비? 라고해서 자신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면서 투자가 이루어지는 시스템

 

Bv?어쩌고로해서 투자 수익분배율을 따지는데 첫 자본금이 적어도 600만원 이상입니다.

 

아니 투자도 투자지 자기에게 투자하라는데 저만큼의 필요한 물품을 정해져있는 상품목록중에

 

산다는게 어이없지않습니까.. 여기서 이제 모가 무서운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은 다좋습니다. 다 열심히 살다가 안되서 온 사람들. 그리고 사람만 보고 투자할수있다고믿는

 

정말 누가바도 착한? 동정? 연민? 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마니 오게되는거 같더군요...

 

결국 남게되는 사람들은 물건보다 자길 모시고온? 모신분이라 표현하고 스폰서라고도 하더군요..

 

즉 사람을 보고 투자한다는 믿음하게 그 구성원에 속하게되더군요...한발국 떨어져서 바라보면

 

그 집단 전체는 스스로가 무슨짓을 행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믿음와 무슨 신앙? 같은거에 치우쳐져서

 

돌아가고있고 존립하고있는 집단입니다. 그래서 전 그누굴 탓하기에 어렵더군요..

 

사람들은 괜찮고.. 착합니다. 아까말해뜻이 초기자본금 600~720만원돈.. 만들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럼 어떻해 구할까요 대부분 대출이더군요...어이가 없습니다..

 

자기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데리고와서 대출까지 시켜서 인간을 본다란 믿음하에

 

그일을 시킨다는게 말이됩니까? 그리고 지가 성공하려면 피라미드 형식으로 사람을 마니 생성에서

 

투자를 시켜야하고 당연히 밑에애들도 잘되야 자기 이윤이 커지는 시스템... 이것때메 믿고

 

투자하는 사람들.. 솔직히 인정합니다 서민층에서 목돈을 버는데 있어서 이런 시스템이

 

여지껏 자길위해 열심히 달려왔지만 남은게 없다면 이런 방식에 끌릴수있습니다...

 

여지껏 돈과 자신를 보고 자신을 선택하던 사람들이 눈에보이는 럭셔리한 옷들과 생활이야기들

 

자신도 될수있는 기로에 놓여서 기대라는걸 거는거 충분히 공감은 합니다..

 

하지만 여기까지입니다. 5일차 이후 이야기를 검색을 통해 알아밨는데...

 

바로 데리고올수있는 친구.. 그다음 .. 그다음  동창들.. 군대.. 이런식으로? 상파? 웃기지도않습니다

 

상황파악이라고 해서 이런거 작성하게 시킨답니다.. 전 이거 5일은 추천해드리고도싶네요 ㅎ

 

5일동안 손님이라 해서 왕대우에 미안함 마음? 갖게하려는지 데려온아이가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 해주고 원하는 음식있냐 물어보고 간까지 맞냐는등 잘해줍니다.. A4에 무슨 한사람씩

 

글귀같은것도 적어보내주고 노래방도가고 축구도하고 볼링도칩니다. 물론 제돈도 들어가는것도

 

아닙니다. 저처럼 즐기다 오실분은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좀 짜증나는건..

 

핸드폰을 압수?당하고 화장실갈때도 똥파리니 닌자니 전담이니해서 인간이 계속 따라붙습니다..

 

문자하나 전화통화하나도 허락맡고하고 잠깐씩 부모님걱정할지모르니까 전화하라고 주긴주는데

 

어느정도 붙어있습니다 ㅋㅋㅋㅋ 맘대로 못합니다 짜증나서 말하니까 모 길을 잃을까바?ㅋㅋㅋㅋㅋㅋㅋ

 

교육시간에 방해일수있고 잘때 다른사람한테 방해된다고 아무튼 이런저런 변명 잘도 합니다

 

강사진들도 말 정말 잘합니다 ㅋㅋㅋㅋㅋ 교수 두뺨칠 기세.. 전 가치관과 주관이 뚜렷해서

 

엄청따지다가 게네들이 포기하고 보내준 케이스지만 저처럼 떼놈아닌이상 눈막고 귀막고

 

있어야될정도로.. 세뇌 잘시킵니다 ㅋㅋㅋ4일차까지 교육 5일차가 쉬는날이라해서

 

데려온애랑 놀다오라고합니다.. 전그때 친구놈이 다단계란걸 좀알아서 전화를 했습니다.

 

날 데리고온애는 전화뺏을려고하고 억지로 끝을려고 하고 엄청 화가나더군요

 

놀러나와서 폰하나 쓰는거 그리고 친한 친구한테 하는도중인데 정말 이애정말 미쳤구나란 생각이들더군요

 

재밌는건...제가 갔던곳이 이엠스코리아라는 곳이였습니다 친구한테 야 너가갔던데어디냐?

 

하니 친구가 먼저말하라고하더군요 웃겨죽는줄.. 결국 그애 먼저말하는데 휴에버? 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하는말.. 그게아마.. 이엠스코리아로 바꼈을껄? 하는순간..

 

저도모르게.. 엌.......ㅋㅋㅋㅋ 친구 듣더니..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

 

때려죽여서라도 데리고 나오고싶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그런대화를 듣더니

 

날 데리꼬온애가 어디로 막 전화하더니 날보자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겁니다.....ㅋㅋ

 

놀러나와서 기분 완전히 상한상태로 가니...추종자 2명이 있더군요 어김없이 카페를 갑니다..

 

전 정말 객관적으로 따지고드니까 날 데리고온애들한테 모 이런애를 데리고왔냐는등 ㅋㅋㅋㅋ

 

어쨌다는등 사전에 이 사업은 사람을 믿고 하는 사업이니모니 말을 뻔지르르르르르 내뱉던것이

 

그렇게 사람을 무안을 주더군요 ㅋㅋㅋㅋ 나참 어이가없어서 정말 사람들이 하도 착해서

 

좀 논거뿐인데 정마저 싹달아나더군요......

 

군전역자 방학시즌 모 조심하세요.. 싸이월드로 토탈같은거 따져가며 사람 구분하는거같던데...

 

정말 어디부터 썩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밑부턴 정말 순전히 믿음하나로 움직이는 애들로

 

구성되어있다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정말 산소호흡기때고 히로뽕 맞혀놓고 로또걸리기를

 

바라는 상태로 만들어놓습니다.  때려 죽이지않는이상 한번 솔깃한 애들은 대출은 천마넌이상씩

 

받아바야 그제서야 다른 시야가 조금이나마 보일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돈 날려먹고

 

나오기도 어렵고 ...참.. 가관인 곳입니다 분명 소수는 성공? 사람 등쳐먹는데 성공도 하겠죠

 

모가되뜬 제생각은 이런일은 아니다.. 라는 겁니다.

 

심지어갈때 똥파리가 끝까지 붙어서 날 불러온애 통화목록이랑 모 이런거 지워달라고하더군요 ㅎ

 

정말 징그러울정도입니다... 무서울정도로 관리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가볍게 특징을 요약해드릴게요.

 

1.멀쩡하던 일이 바뀝니다.(피팅모델.. 벨보이.. 물류센터.. 촬영협조.. 에버랜드 등등 한국에 있는 직업이란직업은 죄다 모여있는듯 ㅋㅋㅋㅋㅋ)

 

2.잠실. 가락시장 문정역 쪽으로 인도할 가능성이 큽니다. 전 문정역이라곳을 알고왔네요 ㅋㅋㅋ

 

3.일을 하러갔는데 모라도 물어보면 가면알게된다. 가보면 만나게된다 모하면알게된다

   한번에 알려주는 경우가 없습니다. 정말 미치고 팔짝뛸 노릇...

 

모 진급식이라는것도 보여줍니다.. 될수있다라는걸 보여주기위한 수단인지 모르는데

 

얼굴빨개지도록 무섭도록 외치고 무튼 사이비같습니다. 저땐 스물셋에 성공?이라 표현하는

 

자리에 있는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이쁘장하게 생겼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백여우.. 가식의 끝에 서있는 애들이 사람 등쳐먹는데 성공하는거 같더군요

 

조심하십쇼 ㅎ 여기까지 5일동안 놀다 심지어 축구까지 하고와서 지금 온몸이 쑤시는

 

남자가 드리는 체험후기였습니다 ㅋㅋ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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