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The Book Of Lost Things

외로운여우 |2011.01.17 23:54
조회 14 |추천 0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 옮긴이의 말 -

 

 당신이 항상 책을 들고 다니던 꼬마였다면,

 그 책들의 울림이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 있는 어른이라면,

 

 책 속의 책, 이야기 속의 이야기에 빠져드는 소설광이라면,

 오래된 이야기, 동화의 마법을 믿는 사람이라면,

 

 선명하고 아찔한 블록버스터의 영상보다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남는

 아련한 책의 여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엄마 잃은 소년,

 동생에게 사랑을 빼앗긴 사춘기 소년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그 소년이 건너간 또 하나의 세계,

 과거이면서 현재이고

 꿈이지만 현실이며

 진실이지만 거짓인

 이상하고 신비로운 세계를 거닐어보고 싶다면,

 

 고통 속에서 상상과 현실의 경계가 흐릿해졌던 경험이 있다면,

 단 한 번이라도 다른 세계로의 도피를 꿈꾸어 본 적이 있다면,

 

 소중한 것을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잃었던 것을 다시 찾아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잃었지만

 또한 모든 것을 다시 찾은

 열두 살 소년 데이빗의 이야기

『잃어버린 것들의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