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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싸이코패스인 내친구ㅋㅋ

키스를글... |2011.01.20 12:30
조회 148 |추천 1

살아 생전에 글이라고는 안쓰던 저를 글을쓰게만든 이 더러운세상..ㅋㅋ

군대가서도 편지를 쓰면서 생각을하느니 멍을떄리겠다는 각오로 편지한통안쓴 제가 이곳에 글을쓰겠습니다ㅋㅋ

글솜씨가 미약해도 좀해해해주셈 ㅠㅠㅠㅠㅠㅠ

스압주의보

그럼 신비한 제친구 이야기로 가볼끼니

 

  

 #1

때는 바야흐로 2007년 내가 대학교 신입생때였음

대학교란곳을 가서 아는사람이없으니까 거의 OT가서 친해진사람끼리만 다님

우리학교는 좀 시골이어서 학생들 대부분이 기숙사나 학교주위에서 자취를 했음

하지만 나와 내친구들은 기숙사가 싸고 밥도줘서 기숙사를 신청해 같이어울리면서 1학기를 놀았음

하지만 2학기부터는 기숙사도 룸메이트 신청을 할수있단사실을 알고 평소에 좀 또라이같은 친구랑 나는 2인실에서 같이 사려고 룸메신청을 했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학기 개강!!!!!!!!!!!!!!!!!!!!!!!!!!!!!!!!!!!!!!!

 

우리는 시간표를 못맞춰서 강의시간이 달랐음

그래서 수업이 먼저있는 사람이 빨리 일어나 씻고 다음사람을 깨워주는 그런 방식이었음

우리는 주로 늦게자서 방 커튼이 항상 쳐져있었음

그래서 아침에도 좀 어두움

그날은 내친구가 먼저 수업이 있는날이었음

그래서 내친구가 먼저 씻고 수업갈 준비를 다하고 나를 흔들어깨웠음

근데 그 전날 동아리에서 술을먹고 늦게 들어와서 난 너무 피곤했음........

그래서 친구가 깨우는거 들으면서도 계속 자고있으니까 친구가 빡쳤나봄 

그러더니 내 눈을 손가락으로 벌림....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츨래시를 키더니 태양권!!!!!!!!!!!!!!!!!

이지랄을 하면서 내눈 앞에다가 갔다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졸라 쳐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순간 눈이 머는줄알았지 태양의 빛이 내앞으로 다가온 느낌이었어....

그후로 내친구는 싸이코패스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친구들은 그를 싸패라 부름

 

 

 

#2 보아사랑

 

싸패는 보아의 열렬한 팬임

방안에서도 침대에 누워 노트북으로 보아 콘서트만 보는 그런 남자임

싸패가 짜증나게 하면 개를 놀리느니 보아를 놀리는게 개가 더빡쳐해서 보아를 놀림

(보아님 팬분들ㅈㅅ..저두 보아 좋아해요....)

하루는 수업을 다 끝내고 저녁에 긱사방에서 컴을 하고있었음

근데 싸패가

"야 오늘 케잌하고 와인사줄게 먹자"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난 영문도 모르고

"ㅇㅋㅋㅋㅋㅋㅋㅋㅋ  떙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저녁 12시인가 그때쯤 긱사앞편의점으로갔음

근데 케잌을 안파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우리는 치킨이라도 시켜먹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인이랑 치킨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편의점에서 와인을 사기위해 우리는 고민을 많이했음...

평생 이슬만 먹고살아왔기에 와인은처음이었음

우리는 결국 다버리고 제일 당도 높은 와인을 골라서 긱사로 돌아와 치킨을 시킴

내친구는 와인은 좀 숙성시켜야한다고 이불에 포근히 감싸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치킨이 배달오고 우리는 와인을 종이컵에 따라서 치킨을 먹을라 시작했으나

내친구가 잠깐 있어보라는거임;;;;;;;;;;;;

"왜????????빨리먹어야되 식는다고!!!!!!!!"

"근데 너 오늘이 무슨날인지아냐??" 

????????????????????????????????????????????????????????

"그러고보니 오늘 무슨날이냐??"

"오늘 보아님 생일! 멀리서나마 생일축하해줘야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순간 멍때림 그리고 생각함 이넘 진짜 또라이구나....

그리고 우리는 보아님 생일을 축하한다는 노래를 부르고 맛있게 와인과치킨을 먹었음

작년에 이 친구가 공익 소집해제를 하고 자기가사는 군산에서 알바를하다가

8월인가 9월달쯤에 서울 고시원에서 생활했는데 거기서 뭐하냐니까

보아 컴백했다고 콘서트 보러다닌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우리는 공대라 과에 여자가 없었음

그래서 우리는 대학생활의 낭만을 실현해보고자 동아리를 단체로 5~6명정도가 같이 가입했음

그 동아리는 학교 3대 술동아리라고 불리는 곳으로 술을 엄청자주,많이 마심.....

1학기떄 동아리를 들어서 선배들이랑 친해짐

2학기떄는 학교 개강하자마자 술먹기 시작해서 거의 추석때까지 맨날마셨던적이있었음....

싸패는 술도 잘먹기도하고 취할때쯤은 술을 안먹어서 

같이사는 2달정도 가까이 술주정을 못봤었음

하루는 동아리 회식을한다고 토요일날 저녁에 학생회관 옥상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술을마셨었음

나랑 내친구들과 한학년 선배인 누나들과 형들은 합심해 싸패를 취해보게 만들자는 의지로

돌아가면서 계속 술을 먹었음

그리고 결국 싸패는 술과의 싸움애서 짐 우리는 기대를 하고 지켜봤음......

근데 애가 그냥 의자에 앉아서 자는거임

그래서 우리는 실망하고 개를방에 대려다주기로하고 데려다 주고 다시 술자리에 껴서 술을마심

그리고 술자리가 다 끝나고 나는 방에 들어왔는데 침대에 애가 없는거임;;;;;;;;;;;;;;;;

헉.........엿대따.............................난 긱사주변을 막 찾아다녔는데 없는거임...

결국 포기하고 방으로 돌아와 화장실을 갔음

근데........................................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기 붙잡고 변기랑 이야기 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웃겨서 핸드폰 동영상으로 막 찍으면서 "싸패! 싸패! 일어나 침대에서자"이랬음 ㅋㅋㅋㅋㅋㅋ

결국 안일어나서 난 혼자 침대에 누워서 잤음..

다음날 일어나보니까 싸패는 자기 침대에서 곤히 잠들어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 웃긴이야기많았는데 막상 글로 쓸라니까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되서

고민안하고 안쓰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지루한글 끝까지읽어 주셨다면 감사.. 굽신굽신... 

 

그리고 요즘 내가 미는 유행어

 

아 댓고!!!!!!!!!!!!!!!!!!!!!!!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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