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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남자 공략하기 #3

썸씽원해? |2011.01.22 00:12
조회 41,640 |추천 39

3탄 ㄱㄱ

아 이런글들이 베스트에 올라야하는데ㅠㅠ

 

.....라는 댓글 하나때문에 더 써봐요

 

부끄럽게...글재주도 없는데부끄

 

 

 

 

 

 

아...이글은 B형 남자와는 상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B형이라는 겁니다. 제가...

 

 

 

 

1. 친절한 여자

나 카페 이런거 잘 모름

뭐 컵사이즈가 어떻고 뭐를 얹고 뭐 이런거

시럽이 어떻고 뭐 크림? 그런거를 추가하고 샷을 어떻고 저떻고...

패밀리 레스토랑 이런것도 잘 모름

뭐 사이드 메뉴가 어떻고 뭐 어떻고...

아는건 고기 레어랑 미듐밖에 모름

레어가 안익은거 미듐이 중간 익은거?

 

.....아...소고기는 피 뚝뚝 흐르는거 겉에만 익히면 먹는거임...

 

다시 본론으로..

그런거 알아서 딱딱 시키고 나한테 친절히 설명해주고

연애경험이 있건 없건

관심이 가지 않는 분야에서는 나는 잘 모르는 것들이 많음

근데 거기서 날 좀 무시하는 발언 같은거....단도직입적으로 그런 말을 들으면

완전 깨는 거겠지만...나 눈치 빠름

말은 그렇게 안해도 분위기를 느낄수 있음.

 

1편에서 나 냄새에 완전 민감하다고 하지 않음?

나 그런거에 완전 민감함

 

근데 반대로 말하면 그런거에 조금만 신경써주면 바로 혹한다는거임

날 배려해주는 듯한 느낌

날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급 호감 생김

 

 

2. 알게 모르게 스킨쉽 할때

스킨쉽으로 인해 호감 생김

어느 남자든 다 그러겠지만....다 그렇다고 생각되지만

B형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살짝 살짝 오가는 스킨쉽은 날 설레게 함.

물건같은거 살짝 건네주거나

영화볼때 어깨 스치거나

의도적인거 말고....사실 의도적으로 실행했어도 의도적이라고 생각할수 없도록 하는

그런 스킨쉽들...

 

내 경우 그런게 있었음

막 같이 일하고 마무리 하면서 서로 피곤했는데

나한테 와서 막 오빠 피곤하다고 하면서 어깨좀 주물러 달라고 하는거

아니면 나 피곤할테니까 어깨주물러 준다고 하는거

딱 상황이 진짜 정말 피곤하고 그런 상황이었는데...이럴땐 정말 의심을 하기보다 호감이 생김

 

또 예를 들자면

일하는 중간중간에

내 등뒤에서 양손으로 주먹쥐고 번갈아가면서 내 등을 두드릴때

힘들어 힘들어 딱 두마디 들릴듯 말듯...

완전 나 녹음...

 

요점은 뭐 나를 생각해 주거나...뭐 나와의 친근감 표시 정도로 이해하면 될듯

 

 

3. 대화 리드 할때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나 말할때 살을 잘 붙이지 못함

그래서 대화 리드해주는 여자한테 쉽게 친해짐

관심이 있든 없든

말을 잘하는 여자애들이 있음

계속 화제거리를 던져주는 애들

 

나는 화제거리를 잘 던지는 편은 아니지만

화제거리를 던져주면 그걸로 이야기는 많이 할 수 있음

나 장난 좋아한다고 하지 않음?

진짜 대화하면서 장난같은거 치면서 대화 이어나갈 수 있음

근데 화제거리를 잘 못던짐

 

4. 나 집중력 굉장히 좋음

이건 내 자랑일수도 있지만

집중력 하나만큼은 진짜 좋음...사실 내새울건 집중력밖에 없음..ㅋㅋㅋㅋ..........실망

뭐 암튼

나 집중할때 그냥 묵묵히 옆에서 있어주는

자기 할거 하는 그런 여자들 좋음

날 생각해준다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물론 나 한가할때는 여자친구에게 굉장히 잘한다고 자부함........아닌가......ㅋ

아무튼 내 딴에는 여자친구에게 잘했음

그러니까 나 바쁠때는 여자친구도 나를 좀 이해해줬으면 좋겠음

나 도와준다고 하면 그건 금상첨화고...

 

 

 

 

점점 쓰면 쓸수록 B형의 입장에서 쓰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인 내가 생각하는 여자가 이뻐보일때 인것 같아요...ㅋ

 

근데 솔직히 혈액형에 상관없이

거듭 말하지만

남자나 여자나 자기에게 신경을 써주고 배려해주고 그러면 외모에 상관없이 호감이 가게 되고 그런 마음을 보여주는 말들을 하게 되면 좋은 감정이 생기는거 같아요

 

내가 생각하는 고백은 이거에요

나는 고백 이런건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는 사람인데

고백을 하기전에 항상 그사람과 친해지고 살짝살짝 내 맘을 보여주는 행동과 말들을 했어요

아 이사람도 나한테 호감과 좋은감정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한 고백을 안하는 편이죠

그런 성격탓에 여자들에게 먼저 고백을 받아버리는 웃기도 뭐하고 안웃기도 뭐한 하지만 정말 고맙고 설렌 경험도 있지만..

어쨌든 확신이 생기면 고백을 했고 그건 거의 다 성공적이었죠

 

내가 그사람이 좋다고 섣부르게 고백을 할 게 아니라

내가 너를 좋아하고 있다 호감이 있다 이런걸 먼저 보여주고 점점 친해져서 고백을 하는게 더 승산이 높다고 생각해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 있잖아요?

마지막 한방을 위해 계속 찍어대는거죠

나는 너를 좋아한다고 ㅋ

 

제 글 말고도 이성이 좋아하는 행동이나 말투 이런 것들 모두

핵심에는

나는 너를 배려해준다, 널 생각한다, 너에게 호감이 있다 이런 것들이 아닐까 싶네요 ㅎ

추천수39
반대수0
베플EASY|2011.01.22 18:50
그래ㅜㅜ B형남자는 한가할땐 여자한테 잘해주다가 바쁘면 집중력이 쩔어서 연락이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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