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의 이야기입니다 ^^(저랑은3살차이고요)
언니눈 정말 미친女입니다 ![]()
정말 만나보시면 제가 매정한게아니고 언니를 미친女으로 표현한게 약한거시라고 생각할겁니다!
저희 언니는 초6부터 장애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요 우리집 4남매의 성이 "장"
이라는 것과도 잘 맞진만 정말 그냥 장애인입니다 ^^
언니는 중학교를남녀공학 으로 나오고 여고를 나왔서 이제 대학을가는데요
ㅋㅋㅋㅋ이제 저희언니의 장애스러움으로 빠져 봐요 ㅋㅋ
언니의 장애스러움을 말로 담지 못할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언니를 이제 장애 라고 부를게요 ^^)
장애는 어렷을적부터 장애스러움을 보여주었는데요
어렸을적 (9살?) 언니가 집안의 장농 에서 분홍색 큰 담요를 가져오더니
집밖의 복도에서 거지연극을 하자더군요?
저는 어린마음에 언니가 신처럼 보였서 순간 함께 미친 여자가되어 언니의 장단에 맞춰
맨발로 복도에나가 계단을 반 올라서 그 다음층에 가기전 그 곳에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이상한 깡통을 갖다놓고 언니와거지놀이를 시작하였습니다 ^^
장애"ㅜㅜ 아저씨 제발 한푼만 주세요 ㅜ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전쟁에 나가셔서
부모없는 저희는 어떻게 살까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쟁은 개뿔,
보던건있어가지고 온갓 생쇼 를 하던때에 갑자기 어디서 발자국 소리가 나더군요...
순간 저는 정신을 차리고 도망가기위해 어쩔줄 모르고있었는데요 이 장애인 그냥 웃고만 있더래요
속터짐니다 ㅜㅜ (이상황되시면 아주 진심 속터져요 ㅋㅋㅋㅋ)
알고보니 막내 남동생이네요 !ㅋㅋㅋ 이 장애인 은 정신 못차리고 남동생 까지 끌어들여
다시 거지놀이를 하고있는데 재미가 영없었는지 막내동생이 먼저 가버리더레요 ㅜㅜ
결국 저희도 들어갈려고 깡통을 들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띵동
시밤 엘레비터소리가 기똥차게 무섭더군요
저희 집이16층인데요 막층이라 옥상도 맘데로 왔다갈다할수있거든요?
저희집이 바로 엘레비터 앞인데 집에들어가려면 엘레비터를 등지고 문을 따고 들어가야되서
일단은 그 계단 에 숨어있었죠 ,,,,,,옆집 사람이 어서 들어가기를 ㅜㅜ
근데 이분 경비실 할아버지시네요 ![]()
엄흐...정말 저는 거지와 싱크로율100%............................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ㅜㅜ
옥상 점검하시려는 경비실할아버지와 거지놀이하다가 만나는 이런 멍멍이같은경우![]()
ㅎㅎㅎㅎㅎㅎㅎㅎ 그이후로 저는 복도에서 엘레비터 소리 나면 도망부터침니다 ㅜㅜ
어머니가 주무시니까 다행이지 이런 장애같은 언니랑 같이다니지 마세요 ㅜㅜ
오죽하면 저의 동생은 시내에서 언니가 아는척하면 모르는 사람이라고 도망갈 생각
부터 할까요 인생참 응애응애입니다 ^^(←이것도 장애언니의 사랑스러운 말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