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지방 출장 다녀 오는 길이었는데요,
생각지도 않았던 지점에서 발이 꽁꽁 묶였어요
이건 뭐… 명절도 아닌데 눈이 하도 많이 오고, 추웠던 데다가
시골 지역이라;;;; 무슨 닭장 차가 앞에서 사고까지 나버려서 T^T
하루 종일 굶었던 터라 휴게소만 바라보고
주린 배를 움켜쥐고 있었는데 어찌나 야속하던지….;;;;
춥고 배고프니까 컵라면 생각이 간절해지더라구요.
이렇게 차 안에서 긴급용으로든, 그냥 겨울용으로든
유용하게 도움이 될 만한 아이템이 바로 히팅컵!!!
차량용 히팅컵인데요,
그냥 차에서 쓸 수 있는 커피포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저는 ‘독특닷컴’이라는 사이트에서 장만했습니다)
차 안에서 커피나 컵라면을
간단하게 끓여먹을 수 있도록 한 포트…!
가정 주부들이나…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기 분유 끓일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을 끓인 다음 keep warm 버튼을 누르면
LCD 화면에 PP와 현재 물의 온도가 표시되는데요,
물을 끓이고 자동으로 자신이 원하는 보온 온도 설정 상태로
들어가게 되는 ‘동시 설정’ 기능도 지원이 됩니다.
저는 차량용이니 물 한 번 끓이려면
시간이 꽤 오래 소요되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성능이 괜찮아요~
상온에서의 물을 끓이려면 한 30분 정도가 걸리고,
보온된 물을 다시 끓이라면 10분 정도면 되더군요.
이 차량용 히팅컵은 시거잭에서 발생되는 약한 전압을 통해
물을 가열하기 때문에 저는 한 1시간은 끓여야 할 줄 알았어요;;;;
한 번 고려해 보셔도 좋을 아이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