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이 다가오네요.. 올해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무엇인가의 출발점에 와있는 기분입니다.
방통대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심적으로 여유도 있고.
왠지 분위기 잡으면서 차 한잔하고 싶어 지금 커피 마시고 있어요. ㅎㅎㅎ
집 근처 커피숍인데 조용하고 혼자 분위기 잡고 차 마시기 딱 인 곳이죠 ^^
아.. 이제 곧 방통대 졸업인데 예전 생각에 슬그머니 웃습니다……^^
신중한 성격이라서 열심히 고민해서 “그래 난 할 수 있어“ 하고 들어간 방통대였는데
나름 성격이 급한 부분도 있어서 처음엔 얼마나 헤맸지 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출석수업은 어느 정도 점수를 받을 수 있었지만 오직 실력만으로 보는 기말고사는
정말 완전히 패배한 첫 학기.. ㅋㅋ 그땐 정말 앞이 까마득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수업이 익숙지 않아서 피곤한 몸으로 수업을 들을 때면 졸기도 많이 졸았죠..
ㅎㅎ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에는 앞에 선생님이나 교수님이 계셨어도 정신 없이 꾸벅꾸벅 했는데..
아무런 제제도 없는 온라인 수업은.. ㅎㅎ;; 말 안 해도 알만하시죠?ㅋ
처음엔 공부하는 법부터 시작해서 시험 보는 것.. 처음 시작하는 하나하나가 모두 힘들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 돌아보니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좌충우돌 하면서 지낸 방통대 학생 시절..
기말 고사 시험 완패 후에 이대로 포기할 수 없어 방통대 스터디 모임에 들어갔습니다.
어색함은 잠시 접어두기로 하고.. 멤버들을 처음 만나서 공부를 시작하고..
방통대 멘토링을 신청해서 학교에 적응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다른 사람들을 보고 살짝 마음가짐을
다잡아 보기도 하고.. 그 이후로는 온라인 수업이라고 해도 졸리지 않더군요.
역시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방통대에서의 지난 시절은 높은 계단을 한 계단씩 오르는
꾸준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저는 불가능이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제 자신에 대한 믿음도 생겼답니다^^
살아가면서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계단에 인생이 있더군요,..
앞으로 저는 무엇을 하던 꾸준히 열심히 할 자신이 생겼어요.. 이 또한 큰 자산이 된 거 같습니다.
또한 지금 하는 일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앞으로 살 날이 더욱 많은 저에게..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주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그때도 무엇인가를 배워야 한다면 저는 다시 방통대에 SOS를 치면서 돌아와 도움을 청할지도
모르겠어요. ^^
지금은 졸업하지만 다시 돌아와도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방통대..
여기서 배운 것을 사회 생활하면서 잘 활용하고.. 다시 다른 공부가 하고 싶을 때
언제나 다시 돌아올 마음을 가지고 졸업을 하게 되네요..
이런 식으로 방통대 마니아가 되는 건가 봐요.. ㅋㅋ 방통대 졸업하고도
다시 공부하러 많이 온다 하는 게 막상 다녀보니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비도 저렴하고 강의도 좋고... 참 많이 배워 가는 것 같아요~
방통대야~! 조만간 다시 만나자~^ㅡ^
방통대 홈페이지를 가보니 신입생 1차 모집이 끝났네요.. 2월 1~9일에 방통대 2차 추가모집이라고
하는데 방통대 원서접수 못하신 분은 추가모집 기간에 원서 접수하시면 되겠네요~
아 그리고 블로그에서 끝말 잇기 이벤트 참여하면 추첨해서
3만원 문화 상품권이나 기프티콘 받을 수 있다니 끝말 잇기 참여해보세요~^^
총 60명에게 선물 준다니 저도 참여해 보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