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된 딸아이를 가진 엄마예요..결혼한지는 6년
얼마전에 울딸아이 생일이였거든요..
아침에 전화하셔서 시아버지왈.. 애기미역국은 먹었냐.. 그래서 제가 네..지금 먹고있어요..했더니..
니들만 맛있는거 먹냐고...(빈말아님..온니 진심) 신랑생일떄도 전화해서 아침먹여서 보냈냐고.. 저녁엔 머 먹냐고... (어머님은 돌아가셨어요)아침 굶겨 보냈을까봐요? 다른날은 몰라도 생일날 굶기겠습니까?
뭥미.. 왜 신랑 생일날..제 딸생일날 시어른모시고 식사를 해야합니까?
외식도 아니고.. 외식 절대 싫어하셔서..온니.... 집에서 집밥 드시는거 좋아하시는데..
그럼 그 식사는 누가 준비하냐구요.. 저혼자 뼈빠지는 거 뻔히 알면서..
말을 해도..왜 니들만 맛있는거 먹냐고.. 연락도 안하냐고.. 연락해야합니까?
님들은 어떠세요?이상해요... 그리고 반전은.. 제생일날은 연락한번 안하신다는거죠.. 근데 제생일이 구정때와 얼추 맞는날이 있어요.. 그럼 언제나 한마디 하세요..넌 좋겠다..생일밥 잘 차려먹는다나? 뭥미.. 누가 차려줍니까? 차례상? 제가 차리는데.. 우쒸... 걍 가만 계시면 중간이나 갈듯... 짬뽕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