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정말 너무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이글을 씁니다 잠이안오네요 ㅠㅠ
올해 갓 스무살이된 다음달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20살짜리 이야기입니다 ㅋㅋ
때는 2주전 월요일로 거슬러 올라가는군요 이제 피시방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친구가 같이하자는 휴대폰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대리점의 점장님한테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물론 옆에서 친구의 추천도있었고 그래서 점장님께서도 좋게 봐주셨는지 그래 그러면 다음에 사장님이랑도 한번 보자!! 이렇게되서 연락을 손꼽아 일주일을 기다렸습니다..
그러고 지난주 월요일 드디어 사장님과의 면접을 봤습니다.. 머 이것저것 설명도 듣고 하니까 사장니도 그래 이제 확실히 일할테니까 잘해보자 라고 하며 뭐 본사에 이것저것 결재서류도 받고해서 출근은 좀 더 있어야겠다~ 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러고 지난주 수요일날.. 점장님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출근날짜가 정해졋다!! 그러면서 여기 올때는 깔끔하게 보여야하니까 이제 정장스타일로 와이셔츠도 하나 사입고 머 등등등 구두도 사 신고 그러라는겁니다.. 솔직히 옷을 항상 편하게 츄리닝만 입고 캐주얼하게 입고다닌터라 정장도 구두도 없는저에게는 그냥 사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형편도 별로 좋지도 않은 집에 부모님들한테 말씀을 드리니 첫출근인데 그래 흔쾌히 옷과 구두도 한벌 쭉 뽑아주셨습니다!! 그렇게 옷도사고 다음주 출근할꺼에 대해 기대 부푼마음으로 며칠을 보내다 몇가지 물어볼게 있어서 금요일날 점장님한테 문자를했습니다
"저.. 다음주 월요일날 몇시까지 출근하면되나요?" 답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 바쁘시구나.. 하며 다음날 토욜날인 저녁에 또 문자를했습니다
"저 일 마치셨죠? 저 낼모레 그대로 출근하면 되죠? 뭐 여쭈어볼게 있는데요.." 또 답장이없었습니다 그래서 문자보면 연락을 달라고 문자를 또 남겼습니다
일요일날이 되어도 연락이 안와서 전화를 했습니다.. 계속 안받으시더군요...
하다하다가 안되서 어머니 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받더군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연락 몇번이나 드렸는데.. 많이 바쁘셧나봐요 ㅎㅎ 그럼 저 내일 출근하면 되죠??" 라고요..
그러니까 점장이 그럽디다
"아...저기..회사사정으로 출근을.. 못하게 됐다.. 출근을 하지마라.." 라고 하더군요..
저한테는 너무 청천벽력같은소리라.. 무슨말이냐고 물었습니다.. 그 사정이 뭐냐고
그러니까 점장이 그러더군요
"다른 대리점에.. 직원 두명이 무단결근을해서.. 사장님이 이제 20살짜리 직원을 뽑지 않기로 결심을했으니 그냥 포기해라" 라고 하더군요..
정말 너무 어이가없어서 왜 그애들때문에 내가 그래야되는지 그래도 출근날짜 정해놓은사람한테 그것도 하루전날 출근을 하지말라니 .. 진작에 연락을 주던지.. 왜 하루전날 그러냐면서 점장님한테 좀 따지고 들었죠 분명 저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난 상황이니까요 그러니까 점장이 저보고 니가 기분나쁜건 알겠는데 기본 예의는 지키라는겁니다.. 기가막혀서 말이안나오더군요... 그래서 아 점장님은 됐고 사장님 번호를 가르쳐달라고 점장님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화내더군요 할말있으면 내한테 다 하라고.. 그리고 전화를 끊대요?? 나참.. 화가나서 .. 멍~하게있고.. 그렇게있으니 좀있다 전화가와서 사장님한테 말을해놨는데 출근을 그렇게 하고싶으면 두시간 떨어진곳으로 출근을 하게 말을해놨으니까 그렇게 출근을 하라는겁니다.. 대신에 또 월요일부터 출근은 안되고 일주일정도 기다려야한다는겁니다
그래서 정말 사람갖고 노는거냐고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당장 사장님 번호를 가르쳐달라고 막 따졋죠
그러니까 점장이 말합디다
"사장님한테 얘기하면 뭐.. 존ㄴ.. 그런다고 뭐가 달라질거같아?? 수십억씩 오가는 그런데서 너같은놈은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하찮은 알바생일뿐이라고 뭐 사장님한테 얘기하면 뭐 그래서 잘잘못따져서 노동청에 신고라도해서 재판까지가면 니가 손해배상 받을수있을거같애? 사회가 이런거야 부모님 고생이나 시키지말고 좋게 끝내라 "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정말.... 너무도 억울하고 분했지만............. 처음 겪는일이라 무척이나 당혹스럽고해서.. 그냥 더러워서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고있는데요....아..... 정말 너무 억울해서 잠도안옵니다....
그래도..판매점이아닌 본사에서 직영하는 직영 대리점에서... 이런식으로 일처리를하는데..... 큰회사라고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고... 충격이 좀 많이크군요... 휴 ..글을 쓰다보니 횡설수설 이상한데 그래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 다른사람들이 다 이렇지는않겠죠?? 여러분들은 이런일을 당하지 마세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