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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경상도로!② 영주/풍기/봉화

쮸선생 |2011.01.29 18:06
조회 154 |추천 0

#3. 영주역

 

 

승부에서 영주로~

영주역 사진은 투어를 마친 저녁에 찍어서 어둡어둡!

영주에서는 시티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시티투어 코스는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되시겠습니다.

 

1) 부석사

 

 

부석사입구입니다.

시티투어 멤버들과 해설사님의 설명을 듣다가...

도망!ㅋㅋㅋ 자유롭게 부석사를 누빕니다.

 

 

부석사 현판입니다.

부석사는 화엄종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일행들과 떨어져 부석사를 오르는 길에 친구가 묻습니다.

"넌 여행 왜 다녀?" 오- 완전 hard한 질문.

잠시 고민하다.

"콧구멍에 바람느러~" 라고 답합니다.

 

부석사에서는 정말 바람 제대로 넣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

 

 

 

앞에 있는 칼라플한 용 뒤에 보면 목각의 용이 두개 숨어있는게 보입니다.

그냥 보면 보이지 않는데- 안내사 분이 쪼그려 앉아서 보라고 알려주셔서 보게됐습니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왼쪽  용은 여자 용이고 오른쪽 용이 남자 용입니다.

여튼, 설명을 듣고 올 한해 복을 기원해주신 아저씨께 감사를! 감사해용!^^

 

 

부석사. 부석사. 기억이 납니다.

고등학교 때 국사시간에 부석사에 있는 무량수전을 배운 기억이.

그런데 왜 배웠더라?ㅠㅠ

 

 

 

 

산에 가면 있는 소원비는 곳.

저도 하나 살짝 올려봅니다.

제 소원은 늘 하나이지만- 비밀!ㅋㅋ

 

 

 

바위 위에 불상이 올려져 있고, 그 주변에는 아기 스님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먹을것과 동전 등을 올려놓고 간 것이 보입니다.

 

 

산자락 밑에는 늘 있는 기왓장 소원빌기!

이름을 찾아봅니다. 역시... 흔한 이름. 비록 성을 달랐지만.

소원을 빌고 있는 은주! 맘 속으로 나도 응원해봅니다. 화이팅!

 

2) 소수서원

 

 

소수서원에 도착했습니다. 추노의 촬영지라네욥!

 

 

모든 서원은 이렇게 산과 강에 둘러쌓여 있나봐요.

경치 너무 좋아.

 

 

"경"이라는 글씨가 써져있는 바위, 경자바위입니다.

백운동이라는 글씨는 퇴계 이황선생님께서 쓰신 것이고,

밑에 있는 경은 주세붕 선생님께서 쓰신 것이라 합니다.

 밑에가 얼어서 그렇지 여긴 호수인데-

어떻게 바위에 글씨를 썼을까요? 겨울에 쓴 걸까요?

 

 

 

 

소수서원의 내부입니다.

 

 

 
이날 영주의 날씨는 무척 좋았고, 하늘도 너무 예뻤습니다.

그저 좋다. 이쁘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누군가는 이걸 보고 시를 썼네요.

참 낭만적이라는*ㅁ*♥

여행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이 곳이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3) 선비촌

 

 

선비촌 입구입니다. 소수서원에서 조금 더 걸으면 나온답니다.

 

 

마을 입구에 있는 장승! 무섭게 생겨서 정말 귀신을 막아줄 거 같기도 하고~

 

 

 

 

예쁜 하늘과 기와의 조화♥

 

 

 

 

초가집과 초가집 내부의 모습

선비촌은 미리 예약을 하면 숙박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요렇게 시티투어 끄읕!!!

 

#4. 풍기역

 

 

풍기역에 도착했습니다.

풍기는 "인삼", "인견"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정도너츠의 본점"이 있는 곳입니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눈에 보이는 것은 온통 인삼입니다.

길거리에 인삼 매장이 죽 늘어서있고,

대형 인삼 판매장도 있습니다. 들어가면 인삼향이 그윽한 곳~

 

 

 

 

여기 온 목적은 도너츠를 먹기 위해서 입니다. 흐흣.

정도너츠는 국산 도너츠로 유명한데~ 풍기에서 시작된 것이라 합니다.

대전에도 둔산에 매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몰랐음!

 

원래 생강도너츠가 가장 유명한데 저희가 갔을 땐 이미 다 팔리고 없었답니다.

그래서 사과, 초쿄, 커피 도너츠를 주문해서 먹습니다.

오오오! 정말 너무 맛있어.*ㅁ*♥ 

 

 

풍기 인견입니다. 요즘 해외에서도 많이 찾는 천이라고 하는데-

만져보니 쫌 까슬까슬하긴 합니다만- 좋다니깐 좋아보이는.ㅋㅋㅋ

 

 

짧은 풍기 구경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봉화로 갑니다.

 

 

#5. 봉화역

 

 

숙소가 있는 봉화역에 왔습니다.

 

 

짜잔. 이것이 바로 객실 열차입니다.

열차를 개조해서 만든 숙소라고 합니다.

방바닥도 따끈하니 좋았는데-

화장실은 역사에 있는 걸 이용해야해서 쬐끔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밤에는 인도와의 아시안컵이 있는 날이였는데.

흐흣. 원하는 만큼은 아니였지만 골이 많이 나와서 더욱 흥겨운 밤이었습니다. 룰루.

 

 

봉화역에서 다음 목적지인 점촌역으로 가는 열차입니다.

이곳에서.ㅠㅠㅠㅠ 저는 카메라를 고이 두고 내립니다.

다행이 내리자마자 생각이 나서 역장님께 말씀드렸는데-

다행히 금방 발견이 되었고- 메라는 동대구에서 저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조마조마 했던 순간! 기차에서 내리실 땐 꼭 소지품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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