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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 님들 진정한 친구 있끼리?

꼴통 |2011.01.30 21:24
조회 134 |추천 0

 

친구도 다 같은 친구가 아니다
그리고 가끔씩은

진짜.. 친한 친구보다...그다지 친하지 않은 친구랑 놀때가 더 잼있을때도 있다..

아니 실제로는 서로를 잘 모르는 친구랑 술을 마셔도 술이 잘 받는다.

말그대로 술을 마시며 서로를 알아간다는게 참 잼있기떄문에...

그렇게 보면.. 항상 친구란 적당한 선을 유지하며

나의 모든것을 보여주지 않고 ..

내가 필요할때.. 외로울때....

그때 술자리나 같이 해줄수 있는 친구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 -_-?

하지만 난 생각해 봤다...


→ 1. 서로를 알아가는 설레임..많은.. 그런 친구
→ 2. 왠만한거 다 아는 친구
→ 3. 진짜.. 하나래도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친구


* 내가 여자친구 생겼다고 말했을때..

1. 아~ 그래요. 당신은 착하기 때문에 여자친구도 정말 착하겠네요^^ 진심으로 축하해요

2. 야... 새끼쳐랴 -_-

3. 이번엔 언제 차일꺼냐? -_-+

*심심해서 전화했을때

1. 아.. 저두 심심했었는데..^^ 우리 언제만나서 술한잔 하죠.. 제가 쏠께요..

2. 넌 꼭 심심하면 나한테 전화 하더라.. 내가 니 장난감이냐????

3. 끊으라..

* 부모님과 싸우고 나서 집에 들어가기 싫을때

1. 아..저두 가끔씩 그래요.. 그래도 화해하세요~ 알았죠? 약속^^

2. 니 나이가 몇살이고?

3. 드가라 -_-;

*첫눈이 와서 기뻐서 전화했을때

1. 아그러게요^^ 진짜눈오네요 .. 오늘 기분도 좋은데 함볼까요??

2. 띠발.. 여자도 없는데 눈오면 뭐해??

3. 미친 ;; 나 자는 중이라.. 끊으라..

* 사람이 너무 싫어졌을때

1. 힘내세요 전 당신에게 그런 친구가 되지 않을께요 ^^

2. 또 누구한테 욕쳐먹었냐?? 힘내라 짜샤..

3. 똥꼬 찔러부기전에 약한척 하지마라

* 친구랑 편먹고 스타크할때 나의 판단미스로 우리 편이 밀릴때.....

1. 괜찮아요^^ 제가 못해서 그런거에요.. 오히려 제가 미안해요..

2. 야.. 진짜 똑바로 좀 안할래??

3. 씨바자슥아.. 내눈에 니 스타하다 걸리면 죽는다..

*담배 한까치를 빌리려 할때

1. 아.. 물론이죠.. 피고싶은 만큼 피세요..ㅎㅎ

2. 개늠.. 니가 이렇게 내 담배 한가치 한가치 빼서 핀거 계산하면 담배공장하나 차렸다

3. 손모가지 짜르기 전에 제자리 놔나라 -_-+

*단정히 이발을 하고 그 모습을 친구에게 보여줬다면

1. 아.. 이쁘게 자르셨네요.. 어디서 잘랐어요?

2. 니는 짜를나 안짜르나 왜 항상 양동근 머리냐???

3. 치아라 ㅅ ㅂ ㄹ ㅁ

*문득 거울보다 아무리 보아도 잘생긴것 같아서 -_-
조심스레 친구에게 내 외모 평가를 부탁했을때...

1. 아.. 머 -_-멋지세요.. 진짜예요..^^

2. 그..그래 어디가서 욕먹을 정도까지는 아니니까 힘내라..
이세상 외모만이 전부가 아니란 말야.. 임마

3. 순간 니 아가리 찢을뻔했다.... ;;;;

* 술이 너무 먹고 싶은데 돈이 없다면

1. 친구사이에 그런게 어딨어요.. 제가 돈있을때 쓰면 되고 당신이 있을때 쓰면되죠

2. 넌 꼭 내가 돈 없을때 지랄이야.. 지랄이.. 썅..일딴 나와봐라..

3. 같이 깡소주 마시자

* 같이 길거리를 걷다가 깡패에게 걸렸다면

1. 머해? 튀어..-_-;;;;

2. 옆에있다.. (-_-;;;)

3. 아무소리없이 내 앞에 있다...

* 좀 심한 거짓말을 해버렸다면.. 그래서 고민후 고백했다면..

1. 진짜 그렇게 안봤더니 앞으로.. 아는체 하지말죠...

2. 됐다.. 일단 너보기 싫으니까 연락하지 마라..

3. 병신 -_- 니 구라가 한두번 인가?? 다 알고있었다...

*길을 잃어버려서 택시를 타야 하는데 택시비가 없다면...

1. 저 지금 감기 걸려서.. 쿨럭 에취..-_-;;;;;

2. 집에 전화 해봐라..

3. 썅늠아.. 어디고?? 기다리봐라

*갑작스레 현실적으로 너무나 힘든일이 몰려와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1. 주위에 친한친구 없어요???

2. 어쩌겠냐.. 힘내라..

3. 일단 만나자

*내가 살인을 저질렀다면.. 그리고 그 사실을 어렵게 고백했다면..

1. 아 -_-;;; 농담이죠?? 하하하 유머 굿 -_-b

2. 괜찮아.. 떨지말고 자수해..

3. 이 미친색히야..니가 한짓이 무슨짓인지 알기나해!!! 야 이런 망할늠아

이 개늠아..

병신!!!!!
이... 망할. .................. 녀석. ................아...........

어흐흐흑...

운다..

* 내가 갑작스레 죽게 된다면..

1. 거참.. 세상은 한치 앞도 모를일일세..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한 놈이 그렇게 되다니..
쯧쯧

2. 나의 장례식에 왔다가 조용히 눈물이나 몇방을 흘리기나 할까...

3. 아무렇지도 않은듯 우리집에 와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 내 동생을 위로하느라 바쁘겠지

그런다음...

눈물을 머금고

하늘을 바라도 보면 나에게 말하겠지.....





개.. 같은 색히....


같이 죽기로 약속해 놓구....


이 비겁한색히야... 아아아아아아아

너 거기서 기다려!! 나중에 내가 거기 가면 넌 뒤졌으..

넌 내 반쪽이니까...




우린 가끔씩

진정한 친구가 누구인지를

그리고 어디에 있는지를 혼돈하며 착각하곤 한다..

나.. 나만 그런가 -_-;;

더이상 두리번 거리지도 찾지도 말자...

항상 내 옆에서 날 씹어대며

못잡아 먹어 안달인 그 자식이


당신의 반쪽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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