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깐죽이안티돋는 깐죽이안티입니다 ![]()
오늘은 2개나 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저 깜짝놀랬음 금방 들어와서 4탄확인했는데...ㅋ...감사함
사진 이번에는 안내림 그땐 제사진...ㅋ....그리고 신상털리면..ㅋ 부끄러우니까 아오 창피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사투리를..ㅋ......
이번판도 봐주셔서 감사함 ^^
그럼 오늘도 음슴체로 이야기 시작하겠슴 ![]()
1.
오 마이 갓.
아 얜 우리집이 자기집인줄 아는가 봄.
맨날맨날맨날 옴.집안 살림 다 거덜내야 직성이 풀리나봄.
오빠야 심심할 동생을 위해 말을 해줬다지만.....
그 상대가 하필 왜 쟨지....^^ 오빠는 나에게 깐죽이라는
엄청난 내 정신력에 피로를 주는 핵폭탄을 투하함ㅋㅋㅋㅋㅋ
난 정말 돌려보내고 싶었는데 강이가 걍 문 열어주는거임ㅠㅠ
나 - 아....강아 왜 문열어줘
깐죽이 - 헐? 뭐야? 왜 둘이 같이있는? 형도 없는데?
그런 너는 왜 여자혼자있는 집에 이렇게 쳐오니
나 - 아 넌 왜와!!!!!!!!!!!!!!
깐죽이 - 너네 뭐냐니까 -_-.........
장난스럽게 의심의 눈초리 보내는거 암?
ㅋㅋㅋㅋ 눈 완전 실눈처럼 감아서 째려보듯이 그러는거
그거 진짜 사진찍어 올리고싶은데 그거 깐죽이 주특기임.
그때 짜증나다가 그거 보고 완전 빵터졌었음.
난 생각이 나니까 웃긴데 ㅋㅋㅋ 그때 나는 실실 웃고
옆에 강이는 완전 진지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눈에서 고민의 흔적이 엿보임.
완전 쟤 머릿속은 폭풍이 하나 쓸고가고 있다는게 딱 보였음.
그래서 나도 계속 웃다가 걍 갑자기 고민에 빠짐.
사귀는게 나쁜것도 아닌데다가 말 안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근데 얘기안하면 또 계속 그걸로 옆에서 조잘조잘거릴것 같은거임.
그래도 언젠가는 말해야 할거 걍 하자고 생각했음.
나 답답하고 막 숨기고 이런거 못하는 그런 여자임 ^^
근데..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예상대로 였음
깐죽이 - 지은아 ㅠㅠㅠㅠ 날 나두고 낯선남자를 끌여드리면 어떡해!
난 지금 너무 슬퍼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심 이런말할때 깐죽이를 동영상으로 올려서 톡커님들에게 까이게 하고싶은데....
참고있음.부글부글..
나 -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깐죽이 - 그거 몰라? 나빼고 남자는 다 늑대야!!!강이 저자식도 믿지마!!!ㅠㅠㅠㅠㅠㅠㅠ
또 아련돋게 버림받은 남편역을 상황극하고있음.
얘 주특기가 이딴 거지발싸개같은 상황극인데
ㅋㅋㅋㅋㅋㅋ누가 얘좀 데려가줘요 젭알
강이 -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좀ㅋㅋㅋㅋ
나 - 깐죽아 ㅋㅋㅋㅋㅋ 강이랑 나랑 사겨
나 좀 화끈돋는 여자임 ??????
깐죽이 - .............................
완전 정적흐름.
이번에는 따발총빙의한 깐죽이도 입 쫙 벌리고 우리를 번갈아가면서 봄.
그때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음ㅋㅋ
깐죽이 - 헐.............헐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깐죽이 - 진짜야? 헐 .... 완전 배신이다 배신 둘다 ..........와.... 언제부터?
강이 - 어제 학원마치고 ㅋ
깐죽이 - 그럼 좋아하는사람이 얘? 강이?
나 - 응 ㅋㅋㅋ
깐죽이 - 얘가 좋다고??무뚝뚝한애가 뭐가 좋노?ㅋㅋㅋ
내남친을 욕하면 정의의 이름으로 널 가만두지않겠다
강이 - 마 내가 뭐가 무뚝뚝한데ㅋㅋㅋㅋ남자는 자고로 니처럼 촐랑대면 안되는거다.
깐죽이 - 헐.... 아 몰라 일단 밥줘 밥 ㅋㅋㅋㅋㅋㅋ밥먹으려고 왔어
이런 깜찍한 식충이 같으니라고
나 - 강이가 점심해줬다~~~~~~ 좋겠지?
깐죽이 - ...........사람이 변했어
깐죽이 저러고 부엌가서 초라하게 혼자 밥먹었음.
아진짜 그 초라하고 불쌍돋던 뒷모습을 잊을 수가 없음ㅋㅋ
식은밥이 밖에 그릇에 퍼져있어서 그거 먹었나 싶었는데
얜 어디가서도 살아남을 놈임 ^^ 식은밥 한~톨도 안건드리고
따신밥 왕창 퍼서 여기저기서 반찬 있는거 모조리 꺼내서
혼자 진수성찬있는대로 다해서 먹음.하지만 혼자 쓸쓸하게ㅋㅋ
절대 오해하지마시길ㅋㅋ우리 깐죽이 절대 싫어하지않음ㅋㅋ
그시간 우리는 또 그냥 손쪼물딱거리고 둘이서조잘조잘 거리면서 놀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나 강이 손이 너무너무 좋음.남자애치고 손이 좀 얇고
암튼 조물딱조물딱 거리면 너무 좋음ㅋㅋ(나 좀 변태돋음?)
근데 부엌에서 누가 밥먹으면 딸그락딸그락 소리나지않음?
근데 아무소리도 안나는거임.정말 완전 정적.
그래서 놀다가 부엌한번힐끗봤는데..
무슨 공포영화에 나오는 귀신처럼 쓸쓸돋게 엌 벽에 딱 붙어서 우리를 흘겨보고있는거임ㅋ
ㅋㅋㅋㅋ 미안해 깐죽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참.. 그때 너 놔두고 우리끼리 ..좀 그랬구나?
아 진짜 이때 어떻게든 보여주고 싶음ㅠㅠㅠㅠ
근데 깐죽이도 나름 사람이니^^초상권을 생각해줘야되서
이꼬라지를 톡커님들께 못보여주는게 천추의 한임
나 - 니 귀신이가ㅋㅋㅋㅋ거기서 뭐하는데ㅋㅋㅋㅋㅋ
그말에 깐죽이 완전 쓸쓸돋는 눈으로 우리 보다가슬금슬금 걸어와서
우리가 나란히 앉아있는 그사이를 아아악 벌림.우리 뭐냐 싶어서 하는대로 냅뒀더니
깐죽이 - 야야야야야야 비켜봐
나 - 아 진짜 야!
깐죽이 - 뭐뭐뭐뭐뭐!!!!!!!뭐!!!!!!!!!!!!!!!
나이 17에 초딩돋네ㅋㅋㅋㅋㅋ
그러고 지가 그자리에 엉덩이를 막 쑤셔넣음ㅋㅋㅋㅋㅋ
결국 지가 젤 중앙에 앉고 나는 얠 어이돋게 쳐다봄.
강이 - 왜그러는데?
깐죽이 - 둘이서!!!! 친구놔두고!!!!!!!!! 그게 할짓이야?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깐죽이 - 아니 뭐 둘이서 사람 밥먹다가 체하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손부여잡고 어!!!!!!!!!
나 - 아............야 뭐어때 너도 나랑 손잡고 다니면서
강이 - 맞다.. 너네 손좀 그만잡고다녀 너네둘이 사귀냐?
강이 조용히 하지만 세게 한마디함ㅋㅋㅋ .....강이 질투했나봄ㅋㅋㅋㅋ
지 애인이 질투하는거보고 좋아하던 사람들 이해 안됐는데 그날은 정말 그 심정 십분이해함.
깐죽이 - 와...나 이제 너네랑 어떻게 같이 다녀? 이거 완전 와.....할말이 없다 진짜
강이 - 못다닐 이유가 뭐있나?
깐죽이 - 누구는 커플인데 누구는 옆에서 쭈구리처럼....하...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길래 우리집에 왜왔어
깐죽이 - 난 뭐 이럴줄알았나???????
강이 - 그럼 가던지..
깐죽이 - 와 ㅋㅋ와 어이없다 ㅋㅋㅋㅋㅋ강아...강아...내 친구야ㅠㅠㅠ
마녀가 나보고 상처받은 나보고 집에 가버리래ㅠㅠㅠ강아ㅠㅠ
이런 마녀옆에 있으면 떼끼해요ㅠㅠ강아ㅠㅠ
이런ㅋㅋㅋ 이번에는 상황극의 주인공을 강이로 만들어버림.
이건 애절돋는 친구도 아니고 무슨 애인잡는것처럼
우는'척'좀 해주면서 강이 팔을 짤래짤래 흔듬.
근데 강이 반응 엄슴^^깐죽이 재미없단표정짓고 나한테 다시 난리침
나 - 가는게 좋을거같아 깐죽아 ㅋㅋㅋㅋㅋㅋ
깐죽이 - 지은아 ㅠㅠㅠ 니가 날 이렇게 버려? 이렇게????????흑....형한테 다 말할꺼야
나 - 말해 ㅋㅋㅋㅋㅋㅋㅋ말하던지 말던지 ㅋㅋ
깐죽이 결국 완전 상처받은 뒷모습ㅋㅋㅋ으로 방에서 컴퓨터 십분?정도 하고 혼자 툴툴거리다가갔음^^
고맙다 짜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깐죽이가 망할 깐죽이시키가 돌아가는 길에 오빠한테 갔나봄.
얘 정말 싸디싼 조동아리(입)을 가진 남자임.
얘한테 들어갔다하면 그건 이미 디앤드 끝난거임.
깐죽이 가고나서 몇분뒤에 오빠한테 전화와가지고 진짜냐고 완전 웃고 난리났었음.
그래도 좋은반응이었음.
그냥 이렇게 우리 첫데이트는 지나갔음...그냥......
.....싱겁게 지나갔음 ㅠㅠㅠㅠㅠㅠ
알콩달콩한 추억따위......어째 깐죽이만 떠오름ㅋㅋㅋ
다음탄엔 100일 얘기 그냥 쑤욱 해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중요한거 부터 얘기 하고싶음
ㅋ.......제손이에요 지금 막 찍었음.톡커님들 보여드리려고 ![]()
저거 100일때 받은 반지인데 저흰 오른손에 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비화는 다음탄에 커플링 찍은 사진이랑 함께 얘기 하겠음
이건 반지케이스에 넣어둔거 그대로 ㅋㅋㅋㅋㅋ
설날 잘 보내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연휴도 잘보내시고!
설날끝나고 그다음 탄에서 뵈요 ~~~~~~~~~~몇일 못쓰는거 주말에 몰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