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안쓰려고했었는데 씁니닼ㅋ
댓글 하나하나 다 봐써요ㅋㅋ 2탄쓰라고 해주신분들 ㄳ
그리고 제일 반박하고싶었던 댓글이 하나있었는데
제 남자친구 하자 없구요 선자리 무지막지하게 많이 들어왔었는데 다 거절했었던거구요
이거 소설도 아니구요^^ 그리고 약간의 오해가 있었던듯 싶은데 처음부터 여자로 보였다는 말
처음 사귀기로 했을때부터 여자로 보였다는 말이었어요. 이거에 오해를 많이 하시길래....ㅠ
학생들 많이 이뻐라하고 자기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있는 선생님이에요.
자기네 반 학생들 성적오르면 자기일처럼 기뻐하는 사람이구요.
선생님이랑 무슨 결혼이냐 거북하신분들은 그냥 조용히 뒤로 눌러주세요 전 지금 너무 행복하고
그 기분 깨고싶지않아요ㅠ
그럼 시작합니당ㅋㅋㅋ
1
회사에서 일 하고있는데 전화가왔음.
최대한 반갑게 " 오빠야~ 왱? " 하고 애교섞어서 맞이를 했더니 대뜸 나한테
" 내가 왜 좋았어? " 라고 물음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좋았다고 했더니 하나만 얘기해보라고 보챔.
" 멋있어서? " 라고했더니ㅋㅋㅋㅋ 갑자기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소리가 나옴ㅋㅋㅋ
읭? ............
알고봤더니 학생들의 보챔을 이기지못하고
전화를 해서 스피커폰으로 생중계를 했던거였음.... 이런...............
내가 한 토나오는짓을 다같이 들었다는거잖아 ...... ![]()
2
이건 우리엄마도 엮인 에피임.
갑자기 내가 닭볶음탕이 먹고싶어졌을때였음.
울엄마한테 문자로 " 마밍~ 이쁜 딸은 닭볶음탕이 먹고싶어효!! " 했더니
쿨하게 " 난 싫어 " 답장을 해주심.
그래서ㅋㅋㅋ 오빠랑 통화하다가 울엄마가 이랬다며 찡찡댐.
그렇게 집에왔더니 울엄마 닭볶음탕 해놨어 ......
역시 ....... 말은 그렇게해도 울엄마가 짱이야 이랬는데ㅋㅋㅋㅋ
" 안서방이 닭볶음탕 먹고싶다고 하길래 "
엄마...................................... 엄마딸은 나 아냐? ..... ㅋㅋ![]()
3
겨울에 버스타려할때 핸드폰에 걸린거라던지 지갑에 넣어놓는다던지 하면
꺼내기 귀찮지않음?
귀찮기도 하고 손도 시려워서 벙어리장갑 손등쪽에다가 넣어놓고
띡 - 하고 찍고 그러는데ㅋㅋㅋ 어느날은 이 남자가 평소에 끼지도않던 장갑을
그것도 벙어리장갑을ㅋㅋㅋ 산거임ㅋㅋ 그래서 뭔가 싶었는데ㅋㅋㅋㅋ
거기다가 자기도 버스카드 넣어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찍을때마다 부러웠다고ㅋㅋㅋ 자기도 해보고싶었다고ㅋㅋㅋㅋㅋ
4
한번은 되게 아팠던적이 있었음.
열이 완전 심하게 나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음.
너무 아파서 저녁 열시 좀 넘어서였나?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간호사가 핏줄이 잘 잡히지않는다며 양팔에 몇번이나 찌르는거임ㅠ
썽질났으나 힘이없어서 가만히있었음.
링겔맞고 집에왔는데 놔두고 간 내 핸드폰은 불이남.
문자랑 전화랑 어머...... 이게 다 뭐야 ........... ;
병원다녀왔다고 간호사가 몇번이나 내 팔 찔렀다고 폭풍찡찡대는 문자보냈음
그런데 답장없어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신 우리집으로 열심히 달려와줬어 ㅠㅠㅠㅠ 폭풍감동이었음.
아 .. 음 ...... 사귀면서 에피는 참 많은데
생각이 나지않네..ㅋㅋㅋ
나중에 생각나면 추가하던지 할께요.
참고로 1탄에 안선생이라고 호칭한건 가명이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안씨 아니에요
찾는사람이 있으면 또 오는게 인지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