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ㅋㅋ
사실 쓸까말까 고민 되게 많이 했었거든요.
신상이 알려지게 되는것에 대해 민감해했던게 좋아보이지 않았나봐요.
4편에서 리댓글 달린걸 봤는데 딱 제가 하고싶은말을 해주셨더라구요.
가족이나 친척들이나 주변사람들은 말 그대로 나와 친분이 있는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이지만
톡을 봐주시는 분들은 그게 아니기때문에 알려지는게 꺼려졌던 거에요ㅠㅠㅠㅠㅠ
너무 경계태세였던거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얘기만 재밌게 즐겨주세요 ㅇㅋ?
베플님중에ㅋㅋ 블리? .. 러블리? 하셨던 분ㅋㅋㅋㅋ
제 닉네임 유블리에서 따온거에용ㅋㅋ 그리고 거기 리댓글에 성이 유씨고 남친이 러블리 하다고 해서
유블리 아니냐고 하셨던분ㅋㅋㅋ 저 유씨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
무슨 과목이냐 물으시는분 많으신데 미안해요ㅋㅋ 말해줄수 없어요ㅋㅋ
그리고ㅋㅋ 버스카드 얘기 많이 하시던데ㅋㅋㅋㅋ 차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진 필요성을 못느낀다네요?ㅋㅋㅋ
1
4탄에서 반하게 된 계기가 있다고 했지않음?
뭐 사실 별건 아닌데ㅋㅋㅋ 그래도 일단 쓰기로 했으니 씀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2007년 내 생일이었음.
한달전부터 온 동네방네 내 생일입네 하고 떠들어댔고 다들 기억하겠다 했지만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았음.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해주지 않았어 ............
선물을 바란건 아니었음,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만 해줬어도 이리 서운하진 않았을텐데
우리 가족들 조차 내 생일을 잊어버렸어![]()
그래 ..... 내 인간관계의 결말은 이것인가보구나 하면서 좌절을 했음.
생일날이 거의 지나갈즈음에 전화가 왔음.
남자친구 (그당시엔 선생님ㅋㅋ) 였음ㅋㅋㅋㅋㅋ
생일 축하한다고 우리반애들 생일 다 기억하고 있었는데 미안하다고 했음.
으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전화기 붙잡고 한참 울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생일 잊어버렸던 가족들은 어찌됐냐고?
내가 불리할때마다 그 얘기 꺼내면서
이용해먹고 있지 ![]()
2
나에겐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님이 있음.
그 동생님이 데이트를 하는데 따라가겠다고 떼를 씀.
울 마밍 처음에는 그러지 말라고 하다가 두손두발 다 들고 데리고 나가라고 함.
내가 무슨 힘이 있습니꽈~?
예이 .......... 그럽죠 네. 하고 데리고 나옴.
남친님ㅋㅋㅋㅋㅋ 응? 하는 표정이다가 금새 내 동생님이랑 친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다가 자기가 더 씐남ㅋㅋㅋㅋ
돌아다니다가 어떤 아줌마한테 아들 취급 받았엉^*^
" 어머 아이가 아빠를 꼭 닮았네 "
" 그렇죠? 저랑 우리각시 닮아서 이쁘죠? "
어디서 이런소리 하면 팔불출소리 들어요 ......................... ![]()
3
1탄에서 설날에 친척들앞에서 결혼하고싶다고 한 후,
그 다음날 만났었는데ㅋㅋㅋㅋㅋ
까페에서 차 시키고 계속 뚫어져라 얼굴만 보고 있었음.
앞으로 평생 볼거니까 그렇게 뚫어져라 보지 않아도 된다고 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분위기 잡고 말을 하기시작함.
" 솔직히 말하자면 선생님이었고 나이도 많다보니까
이해심많은척 마음넓은척 온갖척은 다 했었어.
그런티 안내려고 엄청 노력했었는데 그게 너한테 상처되는거 몰랐다 미안.
우리 결혼하자, 더 노력할께. "
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ㅠㅠㅠㅠㅠㅠ
나도 노력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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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이 있죠?
나도 그래야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