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톡커님들!!정말 처음이군요!!
오늘은 저의 남친얘기를 쓸까해서 이자리에 왔습니다,
제목 그대로 제 남친은 애교가 많아요
처음엔 너무 까칠한 남자보다 애교도 있으면 좋지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제가 생각한 한계는 기냥 밑바닥이더군요
제 수난시대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ㅠㅠㅠ
일단 첫만남이었어요
저희학교에 한 커플이있었는데 오빠도 제 친구(A양) 남친의 친구고
저도 오빠에겐 오빠친구(B군) 여친의 친구였어요
그래서 친구의 설득으로 세명이 다같이 가서 만나게 되었어요
그땐 오빠가 군대갔다가 휴가를 나온 상태였어요
근데 오빠가 자꾸 절 흘겨보시더니 '허..참'자꾸 이러시는거에요
옆에 오빠들은 얼마나 뻘쭘햇겠어요ㅋㅋㅋ
그래서 오빠들은 다른애들이랑 잘 안될까봐 급 말림 모드였죠.
순간 너무 기분이 나빠서"아무리 제가 별로고 왜 여기왔지 해도 그러시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이러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는데 늦은밤에 이상한 발신자 번호 제한표시로 전화가 온거에요
장난전화가 엄청 많잖아요 그래서 완전 고민하다가 조심스레 받았어여 왠 술취하신분 같앗어요ㅜㅜ
"여..여보세요 ?"
"있긴행?"
"누구신데요?"
"오늘 낮에 허참이양.,"
"누..아! 왜요ㅡㅡ"
"있냐고"
"머가요"
"여보세요 라며 여보냐고 물었자나 여보 없으면서 그러고 있쪄"
"아 할말없음끊.."
"내가 할래 나 니여보 할래요 그럼니가 여보세요 해도 되잖앙."
"네??먼 개솔이신지ㅡㅡ"
"삥끼 아니라고 빨랑 대답행!!"
"저..저기"
"삼분뒤에 다시할게"
뚝////
그 순간 모태솔로였던(?)내가 고딩이후 고백을 첨받아 본걸 느끼고 심장이 벌렁거렸어요
게다가 오늘 완전 날빡치게 했던분과 게다가 씨크하지 못한 그런 고백을 받다니ㅡㅡ
이건 아니잖아!!!싶기도 하고 귀요미다~♡라는 생각이 곂쳐서 손만 부들부들 떨고있는데
이번엔 진짜 번호로 오더라고요 받을까 말까하다가 안받으면 낼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니까 받았어요
"여보세요"
"넹~!!"
"네?"
"니네 여보 마자요 인정했어요!!잘자요^^"
"그런게 어딨어요!!"
"여기?>히히"
"전 그게/../"
뚝//
이럴때만 씨크하지..ㅡㅡ 이렇게 좋아할때가 아니라고 낼되면 다 까먹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다음날 친구랑학교로 들갔는데 학교앞에서 그분이 캔커피 두개를 들고 서있드라고요
손으로 얼굴 가리면서 들어가는데 갑자기 어깨동무하는 느낌이 들어서 보니까 그분이 내 친구안테
"야 얘 넘보지마 내꺼다 그지 그지!!!"
하면서 막 소리지르시는 거에요 헉;;;
막 오빠보다 선배인 분들안테도 막
"우리 사귀는데 거긴 솔로신가봐?"이러면서 완전 쪽팔리구//3//
입학한지 얼마나 됬다고 선배들안테 눈흘김받은ㅡㅡ
다 너때문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해서 우린 학교 모든과에 스캔들났어요 그후로 사귀게됬어요
더 많은 에피소드 올릴거니까요 앞으로도 기대해주시고 마니마니 읽어주세요
아직첫만남이에요!! 아직 애교는 밑바닥도 안찮거니까 기대해주세요
빨간거 눌러죵!♡
언늬옵하들 완죤 LOVE@!!!!
빨간거 눌러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