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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즐기시는 분들 봐주세요..억울한 상황입니다.

이지훈 |2011.02.09 07:39
조회 86 |추천 0

관악구 신림동에 사는 21살 입니다.

저와 제 친구는 대명 비발디파크에 시즌권을 끊어놓고 스노보드를 즐기는 중이였습니다.

근데 지금 바로 한시간쯤 전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을 겪게 되었네요.

 

제 친구는 스노보드 장비가 있습니다. 데크,바인딩,부츠,헬맷..을 스노보드 가방에 넣어서

스키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밤샘 스키를 타고 아침 5시 서울대,사당행 버스를 탔습니다.

트렁크에 장비를 실은후에 얼마 후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에 도착해서 트렁크를 보니

친구 장비가 없어져있네요..

 

기사님은 서울대 오기 전 사당에선 아무도 내린 사람이 없으며..가져가도 도착한 후에 가져갔을 거라고

하시고 또 장비는 2개 밖에 없었던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같이 탑승한 분께 여쭤보니 본인의 보드와 어떤 여성분의 보드밖에는 보지 못하였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애초에 비발디파크에서 출발하기 전에 트렁크를 열어 논 상태에서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장비를 훔쳐간 것으로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서울대입구에 내려서 그무거운 장비를 들고 도주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셔틀버스가 출발하기 전에 항상 트렁크를 열어놓는것,

또한 중간 중간 도착지마다 손님들을 내려놓을수 있다는 점

기사분들 트렁크 열어놓으시고 기사분들 끼리 대화나누시고 있는것,

이러면서 안전하게 장비를 버스에 싣고 탈 수 있겠습니까?

이게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시나요..

 

며칠 전 제가 친구에게

"이거 만약에 먼저 내리는 사람들이 장비 가져갈 수도 있겠다..?"

이렇게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우리는 장비 싣고 버스타고 온거 뿐인데...

이게 저희 과실이라고 말할 수있는건가요..?

 

버스 탄 사람들 다 연락해서 당신이 가져갔나요 할수도 없는거고

그넓은 스키장에서 일일이 찾을수도 없는것이고..

 

남은 것은 비발디파크나 대명투어 쪽에서

보상을 해주는것 밖에는 없어보이는데..

 

이거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이런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 쪽 관력 잘 아시는 분들 댓글로 도움좀 주세요..

 

그리고 장비가지고 보딩 즐기시는 보더여러분들도

앞으로 조심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고

이런 허술한 보관방법도 바꿔야 된다고 봅니다.

믿고 보드타러 갈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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