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제로 사귀는 남친이 있어요.. 둘다 20대 후반이죠..
근데 어제 남친 자취방에 놀러 갔다가 남친 샤워 할 동안 컴 하는데..
남친 컴에 다른 여자랑 찍은 섹스 동영상이 있더라구요..
피가 거꾸로 솓고, 눈물이 날 지경이더라구요..
남친 나오자마자 뺨 후려치고따졌죠 욕하고..
근데 남친이 자기가 찍은게 아니라 p2p에서 다운받아서 자위할 때 보는거라더군요..
그래서 다시 보니까 얼굴도 남친 아니고 목소리도 아녀서 다행였지만..
그래도 솔직히 불쾌했습니다. 제가 있는데.. 저런걸 보면서 흥분한다는 사실이..
근데 이 남친 미쳤나봐요 그 상황에서 우리도 저렇게 찍어서 남기자더군요..
그럼 딴거 다운 안 받는다고.. 요새 트렌드라고.. -.-;
어처구니 없어서 남친 정강이 걷어차고 집으로 왔어요..
연락 일부러 안 받고 있어요.. 이런 남자 일줄은 몰랐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이런거 보며 자위하는 거나, 이런거 찍자는 거나..
딴 분들은 어때요? 커플들끼리 동영상 찍고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