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왔습니다.
재밌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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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닉네임/아이디 :: 시아능요 / rhjo_o
소설 제목 ::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소설 편수 :: 25편 完
소설 연재장소 :: 인터넷소설월드
자신의 이메일 :: rhjo_o@naver.com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00 프롤로그
'퍽 퍽 퍽'
"왜... 왜이러세요...흐윽...제가 무슨 죄를 지었나요...."
"너같은인간들은 살아있는게 죄야"
"....왜...왜요!....."
"너희같은 인간들이 나를 싸이코패스로 내몰았으니까.
너희들이 애초부터 태어나지않았다면 지금 이렇게 고통스럽게 죽지않을거야."
".........."
'퍽 퍽 퍽 / 푹 '
"아...."
"잘가라"
이걸로 3명이나 죽였다.
난 이렇게 사람을 죽임으로써 상쾌함을 느꼇고
지금도 이렇게 활동하고있다
그러곤, 살인청부업자와도 교류를한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01
- 내동생은 왕따자식
어느 화창한 일요일.
나는 한 고딩 여학생이다.
나는 우리 가족이 부끄럽다.
내동생은 일진들한테 밟히는 주제인 왕따 자식이고
우리엄마는 우리둘을 버리고 갔으며
우리아빠는 술만먹고 사는 처량한 직장인이며
예전에 할머니는 돌아가셨다.
나는 우리집이 왜이런지는 모르겠다.
솔직히 나는 학교도싫다.
그래서 내생의 낙은 지금 피우는 담배하나.
아빠는 내가 이걸 피우는걸 예전부터 알았지만 뭐라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오늘은 슈퍼앞에서 내가아주아주싫어하는 친구를 만났다.
"야 새꺄 거기서"
갑자기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뭔데"
"내가아는일진오빠가 니동생찾는데 니동생집에있냐?"
"내동생 친정갔다 저녁에와 저녁에 밟는가 해"
"그럼 너네집가도되냐?"
"나 집나왔다 나 상관쓰지마 "
"알았어..."
나는 거짓말을 시작한것도 이년때문이다
이년이름은 '홍아름'
홍홍홍하게생겻다.
일진오빠랑 이짓저짓 온만걸다하고다니는년이다.
성격,얼굴,말투,인맥 그년의 모든게 나는 싫다.
- 집 도착
역시 내동생은 아직도 야동보느라 저지랄을하고있다.
"아 노크좀하라고 시발"
어따대고 욕인지...
"꺼져라고 누나방가버려"
"닥쳐시발아 그리고 일진오빠들이 너찾고있거든?"
"그래서"
"내가 니 친정갔다했지.
그냥 지금 전화해서 지금 집에서 야동보고있다고할까?"
".... 누나 그냥 누나방 가"
나는 고분고분한 동생도싫고
욕하는 동생도싫다.
그리고 나는 이런 동생을 죽이고싶었다.
나는 결심했다
동생을 죽이기로..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02
- 결심후 첫번째 실행
"그럼 이제 동생을 어떻게죽일지 좀 생각을 해봐야겠는걸."
고민중 선뜻 생각난것들
"옥상에서 밀쳐죽일까?..이건너무 그래 무섭지도않을걸..
독약먹여서 죽일까?... 아냐 이건너무간단해
그럼........ 내가 직접 죽일까?"
일단 첫번째 타깃은 이미 동생이라는게 정해졌다.
어떻게 죽일지도 이제 생각해놨다
나는 작전을 짜기로 결심했다.
일단 우리집은 443호.
옆집은 444호. 이집에는 아무도 살지않고 그집열쇠는 나에게 있다.
그러므로 그곳에서 죽이기로 결심했다.
나는 동생에게 444호에 이사를 온다고 이삿짐나르는것을 도와주자고 했다.
흔쾌히 수락한 내 동생은 몇분후 일어날일을 몰랐다.
- 444호
"어디에 짐이있어!!! 아무것도 없구만~"
"기다리면 올거야."
왠지모르게 음침한기운이도는 이 집은
내가 생각하기에도 살인이일어날수있는 장소이다.
작년에도 싸이코패스가 사람들을 죽이던장소이기도하다.
그리고 참고로 그사람은 싸이코패스가 아니다.
살인청부업자다.
난 알고있다.
정확히말하면,
난 누군지 알고있었다.
그사람이 누군지...
'찰칵'
"누나 왜 문을잠궈?"
"왜냐고 물어보면 섭섭하지~..."
나는 망치로 내동생얼굴을 내려쳤다.
순식간에 동생은 기절을 했다.
나는 주저하지않고 의자에다가 내 동생을 묵어놓고
찬찬히 공구들을 아니, 나의 사랑스러운 살인무기들을 살펴보기시작했다.
내눈에 띈건
'드라이버'
난 생각했다.
" 이걸로 눈을 도려낼까..."
그러고보니 이 집의 벽지는 너무 특히하다.
새하얀 벽지에.... 빨간 줄무늬....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03
- 집구조 알아보기
그러고보니 이방은 원룸이 아니였다.
방이 3개, 화장실이 1개.
꽤 살만한 집이다.
근데 같은 아파트인데도 우리집이랑 구조가 좀 다르다.
우리집은 분명히 복도 옆쪽에 벽장이 있는데
이 집엔 벽장이 없다... 아니 가렸다.
조금 울퉁불퉁한 자국이 남아있는 새하얀벽지....
벽장 구멍과 연결된 새빨간 줄무늬...
피가 새어서 나온것일까?
그리고 나는 다른방을 찬찬히 둘러봤다.
첫번째방은 화장실 옆에 자리하고 있었다.
'덜컥'
나는 이 방문을열고 역시 우리집이랑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문이 없다......
그리고 온통 벽이 새하얗다.
게다가 큰방이라서 새하애서 왠지 꺼림칙하기도 하다.
그리고 나는 아무 망설임 없이 두번째 방으로 이동했다.
'끼이이이이익.....'
이방문 소리는 그다지 좋지않다.
역시 이방도 창문이 없다.
그런데 벽지가 아까전 방과는 다르다.
새까만 검정색이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이방에 있으면 맨날 밤인줄 알것같다...
그리고 나는 핏자국 하날 발견했다
시커먼 방에서 핏방울 하나..
근데 이건 고의적으로 흘린 피같다.
그리고 나는 세번째 방으로 이동을했다.
'.............'
이방은 문여는데 너무 조용하다.
역시 창문은 없고....
그리고.... 벽지는 새빨갛다...
피가 흘러도 아무도 모를만한.. 빨간색...
그다음은 화장실...
근데 화장실의 수도꼭지가 5개나있다.
왜이런걸까..
그리고 역시 창문은 없다.
그리고 비누하나 칫솔하나 남기지 않았다.
물론 거울도 존재하지않는다.
이곳에선 자신의 모습을 볼수없다.
난 이제 이집의 구조를 파악했다.
그리고 나는 일단 기절시킨 내동생을 새하얀방으로 옮겨놨다.
의자에 팔다리가 꽁꽁 묵긴채로...
그리고 나는 에이포용지에다가 새빨간 글씨로 이렇게 썼다.
'아무도 믿지말것.
너의 누나도 너의 엄마도 너의 아빠도
너의 친구도 너의 누나친구도 일진도 누구든지.'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04
- 내 생각
나는 일단 동생앞에 그런글이 적힌 에이포용지를 붙여놨다.
그리고 나는 그 문을 잠궜다.
당연히 열쇠는 나에게만 있는것이다.
근데 하나, 갑자기 생각난것이 있다.
다른사람도 잡아서 저안에 놔두면 같이 죽겠구나...
같이 서로의 고통스러워하는모습을보며
점점 삭아가는 서로의모습을 보며 죽을때까지 살거야...
근데 일단 나는 내일 학교를가야하니
일단 우리집으로 가기로했다.
- 집
"아빠 동생은요?"
난 일부러 티를 내지않았다.
"모른다"
"네"
역시.... 우리아빠는 내 친아빠가 아니다.
나는 어릴때부터 짐작은 했지만
정말 친아빠가 아니였다.
엄마가 바람을폈다.
이래도 원렌 살맛 났지만
엄마는 맨날 맞고오는 내동생을보며 살낙을 잃었고
우리를 버리고 도망가셨다.
그리고 몇일전에 들은소식인데
우리엄마는 이미 3년전에 자살했다고 한다.
근데 정확히 '자살'인지 모른다고한다.
'사살' 이나 '타살' 일수도 있는 확률이 있다고한다.
그리고 그일은 그냥 가만히 묻혔다.
이썩을 대한민국....
나는 이런 국가가 싫었고
이런 내 동생
이런 새 아빠
나를 버린 우리엄마
병신 홍아름
날싫어하는 내 남친
일진들.....
전부 싫었다.
그리고 나는 학교갈 가방을 챙기며
오랫동안 생각을했다
동생을 어떻게 죽일지..
다음 타깃을 누구로 정할지..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05
- 다음날의 진실
다음날이되어서야 내동생은 일어난듯하다.
-동생
"으으으음..... 뭐야"
어제 야동보다가 나한테 이끌려서 망치로 쳐맞은 내동생은
나에게 별 쓸모 없는 동생이며
있으나 마나한 동생이라서 나는 죽이기로 결심한것이다.
"꺼져...."
내동생이 맨날 듣는소리다.
- 학교
"오베비 허니 허니 허니 ~ 나의맘에 허니 허니 허니~"
뭐..뭐야 오 아기 꿀 꿀 꿀 나의맘에 꿀 꿀 꿀 ...
애들이 좀 미쳤나보다.
특히 카라노래를 따라부르는 저 미친놈들
뜻을 알고 부르기는 하는지...
나는 그저 저 노래의 뜻을알고 웃음이 튀어나올뿐.
"야야야야야...야!! 하늘! 최하늘!!!..."
날 부르던 그소리.
"왜"
역시 홍아름.
"야 일진퐈들이 또 니동생 찾는다."
"그럼 마치고 니가 좀 같이 나한테 와줘."
"알았어.."
나는 다음타깃을 정했다.
그 타깃이 내말을 잘 들어줄진 모르겠지만
만약 내 말을 듣지않는다면
나는 당연히 공구의 힘을 빌리수밖에....
그런데 왠지 오늘의 홍아름년은 뭔가 좀 다르다.
- 수업중
나는 다행히 홍아름년이랑 같은반이 아니다.
하지만 다른일진이랑 같은반이다.
'이혜인'
이 썩을미친년...
내 남자친구를 뺏어간 나쁜...아니 미친년이다.
내남자친구는 정말 날 사랑했었다
당연히 나도...
그런데 그미친 이혜인년이 뺏어갔다.
맨날 학교옥상에가서 사랑이야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리고 내 남자친구는 마지막으로
학교 옥상에 올라가 나에게 한마디를했다.
"저년..... 저 썩을년.... 잊지마... 절대 잊지마... 그리고 복수해.....
나도 이건 어쩔수없어.... 이젠 나도 힘이없어... 복수 부탁해.. 사랑해"
...... 난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다.
내 남자친구는
내눈앞에서 없어졌다.
그리고 나는 아래를 내려봤었다.
이곳은 7층이라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난 똑똑히 보았다.
그 새빨간 물체는 분명히 내 남자친구였고
분명히 나와 맞춘 커플링이 빛나고있었다는것을..
잘 보이지 않았지만
머리가 터졌었던것같다.
내 남자친구가 그런 일을 겪었었던걸 난 똑똑히 기억한다.
그리고 이렇게 되게만든 그년에게 다시 갚을거다.
오늘이든 언제든...
언제가 될진 나도 모른다.
단 하나는 분명하다.
내가 졸업하기 전까지는 죽인다.
내가 이런짓을해서 경찰에 잡히기 전까지는 죽인다.
없앤다.
영원히....이세상에서 없앨거다.
기필코..
- 수업 종료
"야 하늘.... 찾아왔는데?"
"어... 집에가자..."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06
- 묵묵부답
"...다왔어요"
"444호냐? 왜이리 오싹한곳에서사냐..."
"저희가족이랑 동생이랑 따로살거든요. 그래서 동생집은 여기에요."
"...알았다..문열어..."
'철컥'
'끼익...'
"뭐야 어딧어."
"제가 죽일려구요"
"장난하나 이 강아지가"
일진오빠의 손이 올라갔다.
'탁'
"이제곧 볼수있을거에요."
"?"
나는 망치로 일진오빠의 머리를 내려쳤다.
"뭐하는짓이야...개색....기..."
일진오빠는 그대로 기절했다.
나는 동생과같은방에 넣을려고
팔과 다리를묶었다.
"검사좀할께요."
나는 일진오빠의 주머니를 뒤적거리며 핸드폰과 지갑, 정체모를열쇠 등을 빼냈다,
그리고 나는 열쇠로 동생방의문을 열었다.
뜻밖의 일이다.
동생이 자기팔에묶인 밧줄을 뜯어먹고있었다.
"누나.... 나좀 구해줘..."
나는 동생을 무시하고 cctv를 천장에 달고
일진오빠를 동생옆에 뒀다.
그리고 둘이서 싸우라고... 식칼 하나와 몽둥이 하나를 두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둘이싸워 이기면 살려주겠습니다.' 라고 써놓고
대충 나갔다.
둘이서 같은방에 갇혀
어떻게 버둥버둥거릴지 생각을하며...
내생각이지만
왠지모르게 둘다 죽을것같다.
나는 둘이서 싸울때까지
cctv를 녹화할것이다.
나중에보면 재밋겠지...
하얀벽지에 빨간 자국이라....
재밋겠군.... 생각하며 나는 우리집으로 갔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07
- 빨간 일요일
내일은 일요일이다.
지금은 정각 밤9시
나는 혹시나해서 cctv를 보기로했다.
'탈칵.. 드르르르륵'
"아 이신발새끼가!!!!!!!!!!!"
이미 일어나있는듯했다.
내동생은 싹싹빌며 무릎꿇고 울고있었다.
"이런 젠장 !!!!! 야 니누나나 불러오라고 !!"
"저... 저도 몰라요 !!
저는 형보다 먼저 갔혀있었다구요!!!"
"그럼... 이 글대로 정말해야 나갈수있다는거냐?"
"...... 네 그럴껄요...."
"큭큭큭.... 이런일은 내가 전문이라는거지..."
'덥석'
칼을 덥석잡는 일진.
"저...아아아아아악!!"
그는 아무느낌없이 덥썩 찔러버렸다.
근데 이상한것같다.
동생이 찔렸으면서도 움직이는...
그런.... 좀비같은... 미친놈같다.
'퍽..'
몽둥이로 일진을 강타했다.
난 둘이서 치고박고싸우는 모습을보며 베시시 웃었다.
나도 모르게 웃고있었다.
그러다가... 내동생이 넘어졌다..
아니, 정확히말하면 쓰러졌다.
그러곤 내 동생은 몽둥이로 강타당하면서도 칼로 찔렸다.
그리고는 일진은... 산듯 했으나
내동생이 칼로 찔렀다.
그리곤...
둘다 죽어버렸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08
- 시체치우기
"큭큭... 예상외로 재밌는걸?"
나도 모르게 한 말이다.
나는 징그럽고 끔찍하고 잔인한걸 싫어했었는데
이젠 좋아한다.... 엄청... 엄청...
재밌고 웃고 즐거워 할만큼...
근데 문제가 하나 생겼다.
저 썩을 시체는 어디로 치워야할지...
나는 이제서야 444호 집구조의 참뜻을 알았다
그 새빨간 줄무늬의 비밀을...
나는 얼른 444호로 가서 벽장쪽 벽지를 뜯었다.
역시 무언가가 있었다.
나는 아무 기색없이 문을 열었다.
근데 좀 뜻밖이였다.
시체가 있을줄 알았는데
다른곳으로 통하는 문이 있었다.
나는 살짝 들어가봤다.
뭔가 계단은 엄청 길었었고,
다 내려가니 지하 같은 곳이였다.
문을 따고들어가니...
엄청난 곳이였다.
정말... 상상도 하기 힘든곳이였다.
아마 시체들을 쌓아두는 곳이였을것이다.
계다가 실험관도 있다.
전기 충격기... 칼... 몽둥이...총...총알...화살 살인할수있는것들은 뭐든 있었다.
그리고 요상하지만 냉장고도있었다.
열어보니 썩는냄새가 진동한다.
아마 인육을 넣어놨을것으로 추정된다.
...예전 시체들은 다 썩어 없어졌나보다
예전시체들이 있던 자국만 있다.
그래서 나는 당연히 위로올라가서 시체 둘을 끌고 들어왔다.
그리고는 커다란 실험관에 내 동생을 넣고
물을 넣고 썩는 변화를 관찰하기로했다.
일진은 커다란 통에다가 넣어놓고 문을 닫았다.
이곳에선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죽었는지 나도모른다.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히 안다.
내가 여기서 희생자를 더 늘릴것을...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09
- 나의 잠시만의 생각
아우.. 정말 이 시체냄세... 정말싫다..
하지만..
이제 점점 적응이되어간다
나는 이제 다음타깃을 정할것이다.
일단 나를 괴롭히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목록을 만들었다.
'내남동생
일진 1짱 오빠
홍홍홍 일진 홍아름..
내 남친을 뺏어간.. 이혜인
병신같은 우리 새아빠
날 버린 우리엄마
그리고...
더 많았다... 아주 많이..'
나는 일단 3번째 타깃을 정할려고 이름들을 쫙 적었다.
일단... 나에게서 가까이있는....병신같은 우리 새아빠...
하긴, 아주 죽이기 쉽겠지.
맨날 일도 안나가고
퇴직금,나라에서 개같이도쫄아서주는 돈으로 거저먹고사니까.
지금도 집에 쫄아 박혀있을것이다.
...이제 다음타깃이 정해졌다.
이제 3번째타깃을 잡으러 갈것이다.
근데 하나 생각났다.
아빠가죽으면 난 집에 혼자구나...
상관없어...
나에겐 그런 아빠조차 필요없어
나는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어린새 같았다.
난 444호 문을 잠그고 우리집으로 들어갔다.
역시 내 예상대로 우리아빠는 집에서 술쳐먹고있었다.
집문을열자마자 들리는 욕설과 담배냄세...
그리고 내눈에 들어오는것은... 술병가득한 바닥...
나는 우리집이 더 불쌍해진다.
이런 더러운아빠와 지금까지 같이 살아와준 우리집..
참....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10
- 벽장
'음... 일단 우리아빠는 폐쇠공포증이있지...
그럼 내가 더 살인을 즐겁게 할수도 있겠군....
일단 뭘로 기절시키고 cctv를 피해 444호로 옮기지?...'
나는 한참 생각에 빠졌다.
근데 생각해보니 원레 아파트구조는 똑같잖아...
그리고 444호는 다른집과다르게 우리집쪽으로 벽장문이나있고...
혹시...?
나는 혹시나해서 이사온 8년동안쓰지않던 벽장문을 열었다.
설마 설마했다.
근데... 444호와 달리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없었다.
그래서 그냥 벽장문을닫고 가려는순간,
벽장안 옆 벽지에 이상한 자국을 발견했다.
문같기도했다.
그래서 나는 그 벽지를 살살 뜯었다.
예상대로.. 문 모양이였다.
근데 어째 열쇠구멍이있었다.
나는혹시나해서 444호 열쇠로 열어보았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리고... 열쇠 하나가 생각났다.
일진 주머니속에있던 열쇠..
나는 내 방 구석에서 그 열쇠를 가져왔다.
설마설마...하며
나는 그 열쇠를 열쇠구멍에다가 댔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11
- 열쇠의 첫번째 비밀
나는 두근대는 가슴을 뒤로하고
열쇠를 열쇠구멍에 대었다.
그리고 마춰 넣었다.
그리고 열쇠를 살며시 돌렸다.
'탈칵'
'탈칵 탈칵'
////
내 예상이 빗나간 것일까...
라고 생각하던중 반대로 돌렸다.
'덜컥'
열렸다...
근데 계단이 있으리라는 예상이 빗나갔다.
계단이아니라... 그냥 아예 낭떠러지가 있었다.
혹시..?
나는 갑자기 생각이 한가지 생각이 스쳐갔다.
나는 그 낭떠러지로 연필을 떨어뜨렸다.
연필이 떨어지고 5초뒤
연필 소리가 났다.
나는 예상을하고 444호로 가서 벽장문을 덜컹열었다.
그리곤 계단을 초스피드로 내려갔다.
역시.. 연필은 이곳에 있었다.
역시 터진 핏자국과 터진시체자국의 정체는
우리집에서 떨어뜨린것이였다.
왠지 8년전에 내가이사왔을때
그 냄세... 피냄새였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12
- 열쇠의 첫번째 비밀 (상)
왜... 일진오빠에서 나온 열쇠랑 똑같은거지..?
분명히 우리집 벽장 열쇠인데....
왜...? 뭐야? 어디서 어긋나고 어디서 잘못된거지?..
아니야. 어긋나지도 않았고 잘못되지않은것같아....
이런 열쇠들의 비밀을 아는 사람을 찾아가면되겠군...
나는 폰을꺼내서 5년전의 그 휴대폰번호를 열심히 기억해냈다.
(독자분들은 지금 잘 기억이 안날터이지만
초반에 주인공이 싸이코패스와 살인청부업자를 안다고했죠~
그게 5년전 이야긴데, 그 5년전 휴대폰 번호를 기억하는겁니다.)
016 - 3334 - 1....
아... 역시 오래되서 뒷번호가 기억이 잘 안나는걸....
내가 5년전.. 어디다가 적어놨던것같은데...
나는 내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내방문을 덜컥 열고 서랍을 뒤적거렸다.
그때 내 서랍속에서 거미한마리를 발겨했다.
예전같으면 내가 무서워하며 뒤로 물러나가거나 내방을 뛰쳐나갔을건인데
난 이제 그렇지 않다
절대..
나는 성격이 급하기도 하기때문에
그냥 내 책상위에 빨간색연필을 들어서
거미를 에이포용지위에 올려놓은뒤
빨간색연필로 거미주위에 동그라미를 그려넣은뒤.
그 동그라미 안을 벗어나면 샤프로 찌르고
거미로서는 감당할수없는 고통을 안겨줬다.
결국 3분후 거미는 즉사했다.
나는 왠지모르게 웃고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급 정색한후 다시 서랍을 뒤적 거렸다.
그러다가 어릴때 적어놓은 전화번호부를 발견했다.
어째....너무 낯익다.
그리고는 전화번호부를 뒤적거렸다.
발견...했다.
' 016 - 3334 - 1818 '
왜 이리도 쉬운 번호를 기억못했지...?
나는 얼른 번호를 누르고 전화를했다.
그리고는 딱딱한 통화연결음이 내몸을 긴장시키고 경직시켰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13
- 열쇠의 첫번째 비밀 (하)
'탈칵'
"누구세요."
.... 낯익은목소리지만 무서웠다.
"저기요. 혹시 최하늘 이라는사람을 아세요?"
"아.. 당연히 알죠 지금은 고1..쯤된것같은데 이사람이맞은겨??"
"그게... 제가 최하늘인데요... 그게.."
"... 잘됬네 요즘 당신에게 연락할일이생겼는데 말이야."
"?"
"아니아니아니 신경안써도되 말하던거 말하게나."
혹시나 해서 전화드리는거거든요...그게..."
"뭐든지 들어드린다네. 말씀해보시게나"
"혹시 예전에 유명했던 싸이코패스....
아니 살인청부업자 유강현을 아세요?"
"당연히알지.
내 친구이자
우리어머니의 원수."
"유강현씨가 xx아파트 444호에서 살인을 저질렀죠?"
"그렇지."
"제가 그 집을 알고있고 옆집에 살고있는데요."
"나도 알고있다네. 443호 고등학생 최하늘씨."
"혹시 저희집 443호 벽장문을통해 시체를 운반했었나요?"
"으음... 기다려보게나."
....
"오오 찾았구만. 정말 자네집을통해서 시체를 옮겼다는것도 기록이있군.
하지만 유강현씨가 저지를 60개의 살인중
8번밖에 사용을 안했다네.
그리고 유강현이 잡히던 5년전바로 그날,
길가던 중 한 중1정도로 보이는 남학생에게 열쇠와
몇줄적힌쪽지를 건네주고 뛰어갔다네."
"그게... 제가 요즘 살인을 할려하는데...."
"오, 그거 좋은생각이군."
"제가 가둬뒀던 고3일진오빠의 주머니에서 열쇠가 나왔는데요.
그열쇠가 저희집 벽장 안쪽 낭떠러지 문과 딱 들어맞아서..
한번 이 비밀을 알아보려고 전화를 한겁니다."
"오... 5년전번호는 어떻게 기억을하고 전화를하셨는지요..
정말 대단합니다."
"....."
"다음에도 필요하시면 부르시지요.."
"네. 감사합니다."
뚜 - 뚜 - 뚜 - 뚜...
내 휴대폰은 다시한번 나를 경직시켰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14
- 범인
나는 전화를끊고 한가지 의문점이생겼다.
왜.. 어째서 내 동생이 없어진걸 알고도
동생폰으로 전화조차, 나에게 물어보는것조차 하지않은거지?
뭐... 어짜피 죽을사람인데... 뭐 난들하겠어?
그때 아빠가 날 불렀다.
"술좀따라오거라"
나는 이때가 기회다 싶었다.
냉장고를 열고 술을 따른뒤
(학교)과학실에서홈쳐온 수면제를 아빠가마시던 술잔에 재빨리 탓다.
그리고는 급정색후 아빠에게 술잔을 들이댓다.
나는 술잔을 건네며 아빠가보던 신문을 힐끗 쳐다봤다.
' 하별마을 공포에 떨어 '
하별...마을? 우리마을인데...?
...설마 벌써알려진건 아니겠지?
나는 떨리는마음을 뒤로하고
TV를켜고 우리마을 체널로 돌렸다.
' 하별마을 2명 실종 '
하별마을에서 실종사건이 2건 일어났다고 합니다.
일단 자세한걸 알아보죠. 이다연기자 이다연기자?
네, 이다연 기자입니다.
지금 저는 하별마을 중앙부에위치한 하별아파트에 있는데요,
하별아파트에서 2명이나 실종되었다고합니다.
한명은 남중학생이며,
한명은 하별고등학교 일진남학생이라고합니다.
공통점같은건 보이지않으며
둘이같이 실종된것같지는않아보이며,
실종간격은 1~2일 사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하별마을은 공포에 떨고있으며,
실종이되서 생사를 구분하지 못한다고합니다.
그리고 범인은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구분이 가지않고,
연쇄살인의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있습니다.
그리고 하별마을에선 지금 대책회...
틱 -
나는 tv를 끄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15
- 아빠
내가 tv를 끄고 아빠를 보니
이미 아빠는 마취가 되어 거의 잠이 들어있었다.
아빠는 날 실눈으로 쳐다보시며 나에게 한마디했다.
" 우리딸이 싸이코패스인걸 이미 알고있었지만 정말 그럴줄몰랐구나..."
"닥쳐 시발!! 내아빠 아니잖아!!!!! 뭘 알고 지껄이기나 해?"
" 네가 이 아빠의 친딸이 아니라는건 나도 많이 미안해..."
"그럼좀 조용히해 !! 닥치라고 시발놈아!! "
" .... 사랑한다 하늘아..
마지막희생자가 이 아빠이길 바랄께...
더의상 살인같은건 하지마... 이제 여기서 이런일을 끝내..."
이런말을하고 아빠.. 아니 아저씨는 쓰러졌다.
그리곤... 난 아빠...아저씨를 들어올렸다.
우리집에서 벽장으로 떨어뜨릴려고했지만,
아직 그 길의 대한 정확한것을 모르기때문에 나는 일단 444호로 옮겼다.
그리고 나는 444호 새까만 방에 넣어두었다.
손과 다리는 묶지않았다.
나는 일단 안심하고 아빠가 있는 방을 잠궈버렸다.
그리고 나는 유유히 444호 문을 단단히 잠군뒤
집으로가서 아무일도 없었냐는듯 나는 학교숙제를 아주 여유롭게 시작했다.
갑자기 내 폰 벨소리가 울렸다.
홍아름 이였다.
보나마나 가출해서 우리집에서 자도되냐는 말을 할것이 분명하다.
" 여보세요 "
" 아응~ 하늘아 ~"
" 또 가출했지? "
" 응 ~ 그래서..."
" 우리집에서 재워달라고? "
" 응.... "
" 그래,우리집으로 와 "
난 정했다.
4번째 타깃을...
아저씨, 미안하지만 나는 계속 살인할거니까
상관 끄세요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16
- 홍아름
'띵동'
왔다....
'덜컥'
홍아름은 노는티 팍팍내고 다닌다.
어우... 저 썩을 핫팬츠..
아예팬티를 입고다녀라... 쯔쯧
" 하늘아~ 나 물좀주지 않을레? "
"부엌가서 니가 떠먹어. "
"응..."
" ? 어어 하늘아 왠 술이야 킥킥 나 한잔만 주라 "
걸렸다..
" 그 술잔에 떠먹어 "
"응~ 고맙어 흐흐 "
5분뒤 홍아름년은 그대로 취침하셨다
나는웃음을 멈추지않고
그대로 444호로 갔다.
그리고 일단 아빠가있는 방을 열어봤다.
예상외로...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이때가 기회다 싶어,
홍아름을 아빠랑 같은방에 넣어놨다.
그때 아빠가 내 발목을 잡았다.
" 하늘아 하지말랬지 ?...
정말... 이번한번만 말들으렴 "
그냥 나는 대충 아빠말을 무시하고
아빠손을 뿌리치고 나는 문을닫고 나갔다.
'덜컥'
나는 문을 잠궜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17
- 색갈
나는 나는 문을 잠구고 생각했다.
" 저는 흰색을 좋아합니다. "
" 하늘아 왜그렇게 생각해요 ~ ? "
" 흰색이 어둠을 밝혀주니까요"
" 참잘했어요 ~ "
난 초등학생때를 잠시 생각했었다.
하지만 중학생때의 난 달랐다.
" 저는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
" 왜 그렇게 생각하죠 하늘학생? "
"빨간색은...그냥 우아하고...
그것보단.. 그냥 좋아요..
빨간색이라는 자체가.."
"... 그레요... "
하지만 나는 고등학생이 되고나서야
흰색과 빨간섹의 경계선을 무자비하게 깨뜨렸다.
흰색이 좋은이유는
빨간색으로 물들일수있으니까,
빨간색이 좋은이유는
흰색바탕에
빨간색이 속속히 칠해져,
빨간색이라는 존재를 더 높일수있고
피색이니까,
혹시나는 빨간색이 좋은게아니라 피를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색갈땜에
내가
이런꼴의
즐거운 살인을하는
싸이코패스가 되었을지도,
나도 - ,
날 버린 엄마도 - ,
미친 아빠도 - ,
홍아름년도 - ,
이혜인 년도 - ,
아무도 - ,
누구도 - ,
모를것이다.
나도 몰라.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는지.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18
- 전학생
다음날,
'드르륵'
" 여러분~ 오늘은 우리반에 전학생이 있어요 (찡긋) "
아이들은 모두 웅성거렸다.
"들어오렴~ "
오늘따라 저선생은 왠 착한척이래?
'드르륵 ..... 드륵'
"자 일단 이름은 '안새봄' 기억잘해야지?~ "
아이들은 더욱더 웅성거렸다.
이유는...
' 일진오빠를둔 여동생 '
' 하지만 일진오빠는 실종된상태 '
' 죽었을가능성이 높음 '
어쩌나... 내가죽였는데
" 새봄이는 2분단 5째줄 옆에 앉으렴. "
" .......... "
안새봄은 아무말이 없었다.
안새봄자리는...
내 앞자리....
일단 초면에 좋은인상들을 심어야할테니,
쉬는시간에 나는 안새봄을 찾아갔다.
" 안녕? "
".... 안녕 이름이 뭐야...? "
" 최하늘 "
" 응... 기억할께.. 근데... 너도 내소문 알지?...
이학교까지 다 퍼뜨려진거야...?
"응.... 같은마을이니까...
실종된마을 제일중심에있는학교니까... "
" 역시 그렇구나.....
너도 정말 단순 실종이라고 생각해? "
"난 잘모르겠어..... "
" 난 누군가가 죽였을거라고 생각해 "
난 잠시 뜨끔했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19
- 그녀의 잔인함(하)
" 그럼... 누가 죽인걸까 ? "
"우리오빠를 아는사람. "
나는 또다시 뜨끔했다.
이때 내남친을뺏어간 이혜인년이 나한테 다가왔다.
" 야 최하늘 홍아름 못봤냐? 오늘 학교안오네 "
" 난 몰라, 그딴년은 모르니까 꺼져 "
" 어제 너네집간거 아니였냐? "
" 왔는데 자고일어나니까 홍아름년이 먼저 나갔드라. "
"..... 정말이냐? "
" 맞다 "
" ...... 알았다 "
저런 썩을년
맨날 나한테 말거는 짜증나는 년
난 저년만보면 내남친생각나서...
죽을것같다....
정말....
미치겠다....
보고싶다...
최인우 ....
사랑한다....
최인우...
나는 잠시 안새봄과 마주보며 정적이 흘렀다.
갑작스러운 안새봄의 질문.
" 재 이름이 뭐야? "
".... 으응 이혜인..."
"음.... 그렇구나, 홍아름은 누구야?"
" 그냥 간단간단하게 이혜인년 친구야...
어제 가출해서 집에 안들어오고 학교도 안왔대 "
" 아... 나도 그전 학교에서 그랬는데.... "
" 뭐 ??? "
" 가출 ... 나도 했어.. 그런거 "
안새봄....
조심해야할 표적이다...
뭔갈 아는듯한 저 표정
순진해보이지만
엄청난 사실을 알고있을것같은 저 유식함
예전학교에서의 추억
그런 추억들의 잔인함...
가출 경험....
어쩌면 살인경험이 있을지도 모르지..
난 일단 요주인물 안새봄이랑 가까워져야겠다.
그래야 정보를 캐올수있고...
실증나거나
짜증나면...
다음 타깃이 될수도 있으니까...
뭐, 나쁠거 없잖아?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20
- 그녀의 잔인함(중)
" 가출... 왜해본거야?
자주했어? 많이 해본거야? "
" 자주.... 했었지
우리집이 싫었으니까..
집에 들어가기 싫었으니까..
미친듯이 돈에 집착하는 엄마를 보기싫었으니까...
[속닥]살인하는 아빠를 더이상 보기싫었으니까... "
".... ?! [속닥] 아빠가... 살인을 했다고? "
" [속닥] 으응..... 우리아빠이름이... 유강현이야... "
[ - 기억하시나요 13화에서 나왔던 444호 연쇄 살인범 유강현씨를 .... ]
" [속닥] ......?!?!?!? 정말이야 ?? "
" 으... 응... "
" 근데... 왜 성씨가 달라? "
" 엄마가 원레 원래아빠랑 이혼했었어....
그리고 이혼신고를 한뒤,
혼인신고를 안하고 살았거든...
유강현이라는사람은..
그런사람이야...
사람을 죽이고
아무 업적 없이
사라져가는...
그리곤... 여자들이 혼자가 되버리는거야
그런 혼란스러운틈을타서...
살인
을 하는거야..... 너무 쉽게 ... 장난같이... "
".... 심했다 "
역시 처음 살기가 장난이 아니였던 안새봄은
역시 나랑 비슷한 경험이있는거였다..
그래서... 내가 이끌렸구나..
나는다시한번 그녀의 잔인함을 느꼇다.
" 근데, 혹시 살인하는걸 본적있어? "
" 응... 있어... 많이 "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21
- 그녀의 잔인함 (상)
" 응... 5년전이지....
유강현 살인자... 정말 많은사람을 죽였어"
" 근데 ...너 나랑 연관되는게 엄청많이 있는것같애.. "
" 왜? 뭐가 ? "
" 있잖아... "
" 왜망설여.. 난 너랑 더 가까워지고싶단말야... "
" 사실.... 유강현 그... 살인마..
우리집옆집에서 살인했어 "
" 설마..~ 그럴리가 있나... 옆에 사람이사는집에서 어떻게 살인을해? "
" 그게... 나도 모르겠어 당연히 5년전이니까... "
" 나 궁금한거 있는데...
혹시...살.... "
딩 - 동 - 댕 - 동
왠지 엄청중요한말이였던것같은데
우리학교 망할종이 안새봄의말을 끊어버렸다.
쉬는시간이 1시간이였으면좋겠다.
수업시간이 10분이고....
1시간이 흐른뒤 다시 쉬는시간이 되었다.
"나 너랑 많이 친해진것같아"
"그렇지?.. 나도 그래서 좋아. "
" 뭐가좋아? "
갑자기 정색빠는 안새봄.
갑자기 나도모르게 닭살이 돋았다.
닭살보단..
소름이돋았다.
한마디로 무서웠다.
"...... 그냥 "
안새봄... 정말 주의해야되겠다.
" 아 맞다! 나 아까 너한테 말하다가 말았지? "
"응 뭐야? "
"혹시... 너
살인청부업자 알아? "
갑자기 오싹한기운과함께
난 갑자기 무서워졌다.
두렵기도했으며
닭살도 돋았고
소름도 돋았다.
살인을 저지르고 난뒤부터
무서운건 모르고살았는데
안새봄덕에 여러번 닭살돋는다.
나같은 사람이 두명있는것같다.
..... 나는 갑자기 생각이 하나 번뜩 지나갔다.
안새봄이랑 같이 살인하면... 재밋지않을까...
나랑하기 싫다하면
공구함에서 드라이버 꺼내서 눈을 돌리든가해야지.
재밋겠다...
나는 안새봄앞에서 살짝 미소를 보였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22
- 그녀 설득
" 새봄아.... 마치고 우리 놀래? "
" 응 그래 나 이사도 다했고 놀수있어~ "
" 근데 너 어디살아? "
" 하별아파트 102동 101호 "
" 1층살아? 좋겠다~ 가까워서 "
" 너는 어디살아? "
" 난 하별아파트 101동 443호 "
" 응.... 일단 쉬는시간 1분남았다!
지금교시 다하고나서 마치니까...마치고 얘기하자 "
" 응 "
- 국어시간
" 은진이는 문밖을나서며..... "
국어선생님은 또박또박하고 청청 울리는 목소리로 듣기좋게 읽어나갔다.
그리고.... 어느새 마칠 시간이 되었다.
나는 마치고나서 바로 새봄이에게 말을 걸었다.
" 새봄아 놀자~ "
" 응, 어디서 놀거야? "
" 우리집갈레? "
" 그래, 옆동이니까~ "
20분뒤 -
" 여기가 우리집이야.
좀 더럽지 ? 청소를 한지 3일이 되서... "
" 괜찮아 킥킥 "
" 있잖아... 새봄아..."
"응?"
" 이런말... 해도되는지 모르겠는데... "
"뭔데?"
" 살인... 해볼레? "
" 너 혹시 살인 해봤어? "
더듬더듬 거리지도않고
익숙하다는듯이말하는 저 아이는...
진정 내 친구다.
" 너.... 너는? "
".... 비밀이야... 말하면 안되.. "
" 응응 "
" 나....사실.... 유강현보다 더한 살인범이야 "
" 정말??? "
" 유강현이 10번째 살인표적을 나로 정했을때...
내가 대들었어
그리고 유강현을..... 니네집..... 옆에......집에다가
가뒀어 그리고...."
"...... 그리고? "
" 내가대신 살인했어 "
"...... 정말이야? "
"응..... 진짜야.... 너만알아야되 "
" 으...응 "
" 있잖아.....
나살인안한지 5년이 다됬네...
정말 손이 근질거려....
게다가.... 우리친오빠.... 복수해줘야지
같이... 하자 살인 "
" 그래... 사실... 나도 살인을 할꺼니까... "
내가 누굴 가두고 누굴 죽였는지는 당분간 특급비밀이다.
누굴 죽였는지 말하면...난
죽는다
자기 친오빠를 죽인사람을 복수하려고 살인을했는데
정작 범인은 옆에있으니........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23
- 그녀의 이름은 안새봄
" 하늘아..... "
" 응? "
"많이 미안해... "
" 뭐가? "
" 난 너랑 오늘만났는데.... 너무 슬프게됬네 "
" 왜?! 무슨일이야? "
" 미안하다 "
' 퍽 '
" 아..... "
내가 틈새를보였다.
안새봄은.. 날 알아챘다.
내가.... 살인을 여러번했다는걸...
내가..... 연기를 하는걸 들켰나보다.
그래서.... 새봄이의 타깃은... 나다
" 하늘아.
드라이버가 좋아?
식칼이좋아? "
"......... 새봄아 "
" 나 살인청부업자.... 알아 "
" 정말이냐? 최하늘 "
" 당연하지....
저번엔 통화도했는걸... "
" 그럼 전화좀 해볼레? [피식] "
" 전화번호가 기억안나.... "
"그럼 기억을하면 될거아냐? "
" 새봄아... "
" 어. 나 유강현 잡은사람이야. "
" 새봄아.... 안새봄.... "
" 야 최하늘, 너 미쳤냐?
왜 내이름 실컷불러놓고 쓰러지는데?
니 조카 어의없네.
야 최하늘.... 야 야 야!!! "
나는 그만... 기절했다
그녀의 공포스러움때문이랄까....
" 최하늘...
너 정말 나랑 닮았다? "
으...응?
뭐가더.... 닮았길레
" 너....... "
...... 난 더이상 힘이없다
말할힘도, 눈깜빡일 힘도.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24
- 싸이코패스
" 최하늘양. 당신 지금 뭐하는겐가. 일어나게나. "
살인청부업자의 목소리다.
뭐지...?
뭐야!!
통화를 하고 있었던거야?
" 후후 최하늘양 난 통화를 하지 않고있다네 "
어어? 어떻게 내가 생각으로 말하는데 저사람이 들을수있지?
" 왜냐고?
난.
-
너거든 "
너 지금 너라는 자체가 뭔지 모르지?
넌 지금 정신병을 앓고있어
그니까 병신이라고 병신.
그래서 넌 5년전에 정신병원에 입원을했어
근데.... 너는 점점 싸이코패스가 되가더군
결국은 정신병원을 탈출했지뭐야.
니가 앓고있던정신병은.
S - S
흔히 더블마이너스에스,
더블에스 라고 부르기도한다네.
즉,
생각이 2가지가 되는형상이다.
혹은 자신이 행동하지않아도 행동을 했다고 판단할때도 있지.
이걸 오판단행사 라고한다네.
하지만 너는 오판단행사를 격지않아.
단,
잔인해지는 현상이 일어나지.
그래서 잔인한걸봐도 아무느낌없는 싸이코가 된거지.
거기다가 이제 살인을하니까
정말 니가바라던 싸이코패스가 된거지. 이해가 되나?
그래서 넌 기억 판단력, 생각, 사고력 부족 부진아 병신새끼인거야.
하지만, 너랑 비슷한 안새봄이 출연하고나서
너는 이제 정신병이 썩물러나고
서서히 공포증을느끼기 시작하지.
너로써는 어떤가.
믿겨지나?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 025 完
- 진실
" 자 어쩔텐가 최하늘씨. "
참고로 당신...내 결말을 알고있는건가?
" 당연한거지. 나는 너라니까그러네 "
난 어디로 끌려가고있는거지?
" 안새봄이 살인했던곳.
지금니가 유용하게쓰고있던
옆집 444호 밑층. "
..... 난죽는건가?
" 글쎄. 그건 니 행동에 달려있다.
참고로, 일진오빠 주머니에서 나왔던열쇠...
그 일진이 안새봄오빠니까 나왔던거지.
이해가 되나? 최하늘씨 ? "
그럼 나는... 지금 이런생각을 하는나는...
이제 정말 정상인이된건가?
" 그렇다고 할수있지. "
그럼 안새봄이 살인한 평범한사람중 나도 포함되겠군
" 당연하지 "
날 평범하게 만들어줬던 살인범에게 감사해야겠군
" 그렇게하던가.
근데. 일진오빠주머니에서 나왔던열쇠..
너네벽장길 열쇠가아니다. "
그럼... 뭐지?
" 니가 정상인이 될수있는길이다 "
....?
" 그 문을 열음으로써
너에게 깨달음을 준거다.
싸이코패스의 깨달음이랄까.. "
...
" 그리고 너네엄마.
널두고 도망친게아니니까 원망하지마.
너네엄마..
원레 없었으니까 "
뭐???
" 원레 너네동생낳고 죽은거야.
내가말했지
너 정신병있다고.
S - S 병은..
기억이 2개가 되는거다.
한가지는 진실.
나머지는
상상과 거짓.
그리고 2번째 기억이 진실같이 느껴지는건
뇌세포가...... 다르게 변해서그런거지
한마디로 니 병은
희귀병이다. "
' 탕 탕 탕 '
갑자기 총소리가 들렸다.
난 머리가 아팠다.
이대로 죽고싶었다.
그리곤 난
몸이 점점 차가워졌다.
내가 죽기전에들은 마지막으로들은 안새봄의 한마디.
" 니가 우리오빠 죽인거 알고있었어
일부로 열쇠도 오빠주머니에 넣어서 너네집보낸거니까.
니가 사람죽일줄 알고 보낸거니까.
상관마. 난 널 더 잘알아. "
난 이대로 여기서 썩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