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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전명! 문자남을 꼬셔라(2) ※ ♠

임파서블 |2011.02.17 16:04
조회 916 |추천 11

안녕하세요~~방긋

 

너무 오래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ㅠㅠㅠ)

 

그동안 공부하느라..(정말?ㅋ)

 

 

 

시리즈 욕하는 분들 많더라고요..^^;;

 

재미없으니까 쓰지 마라 이런 악플도 달려있고...(ㅋ)

 

물론 틀린말은 아니예요.

 

재미없는데 계속 씨리즈물 만들면 충분히 욕 먹을만하죠.열

 

근데,

 

재미 없는 것 같으면 처음부터 안보시면 되잖아요.?

 

휴 죄송해요... (순간 욱했네요ㄷㄷ)

 

저 화나면 성깔있어요버럭

 

어쨋든..너무 심한 악플은 상처받는답니다ㅠㅠㅠ

 

적당한 악플(?)은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읽겠습니다.윙크

 

 

 

 


-

 

" ..너 뭐야? .ㅡㅡ왜 너한테 있어.?ㅡㅡ. 너가 가져갔어?ㅡㅡ 뭐야.. 그거계속찾았잖아 너 뭔데ㅡㅡ? "

 

 

눈물이 쏙 들어가고

 

계속 따졌음..ㅋ.;;

 

훈남이는 아무말 안하고 서있었음.

 

근데 갑자기 그러다가 또 눈물이 또 나는거임..ㅠㅠ..

 

 

 

" 너 진짜..뭐냐고..내가 그거 얼마나 찾았는데.."

 

 

 

아무말 안하고 서있던훈남이가

 

 

드디어 말을했음

 

 

 

 

 

" ..이거 내가 훔친거 아닌데. "

 

 

......

 

 

.. 어이없어서 가만히 있었음

 

 

 

" 어떤 여자얘가 가져가려고 한거 내가 가져온거야 "

 

 

 

....

 

 

 

??

 

 

 

순간 어리벙벙~했는데

 

 

문자남(?)이 패딩을 벗어서 나한테 줬음

 

 

 

(훈남이를 이제부터 문자남이라고 할께요! 도서관에서 공부 안하고 계속 문자만 해서 문자남임;)

 

 

 

 

 

" ....... "

 

 

순간 이건뭐지? 당황 이랫는데

 

 

내가 얘 말을 어떻게 믿어!!버럭 하고 불신으로 바뀌었음

 

 

 

 

" ..진짜 너가 훔친거 아니야? "찌릿

 

" 어 아니야 "

 

" ......내가 그 말을 어떻게 믿어 "우씨

 

 

....

 

 

" ....... "

 

 

 

 

 

그러다가..갑자기 급정색을 하는거임.(ㅠㅠ)

 

 

순간 쫄았는데

 

 

문자남이 다시 말을햇음.

 

 

 

 

 

문자남의 말을 들어보니

 

사건의 진실은 이러했음.

 

 

 

 

1. 도서관에 들어온 나와 친구

 

2. 나는 문자남을 힐끔힐끔 쳐다봤었음. 문자남은 그 시선을 느꼈다고 함.부끄

 

3. 그래서 문자남도 날 힐끔힐끔 봤다고 함. 그러다가, 내 친구가 나간걸 봤다고 함.

 

4. 그래서 나혼자 30분동안 공부하다가 내가 전화를 받으며 나갔다고 함

 

5. 내가 나간 사이에 어떤 여자얘가 내 패딩을 가져가려고 했다는 거임버럭

 

6. 그래서 문자남은, 가져가지 말라고 했음허걱

 

7. 그 여자애는 깜짝 놀래서 도망쳤다고 함

 

8. 문자남은, 내 패딩을 다시 내 의자에다 걸어놓으려고 했음부끄

 

9. 근데, 다른 사람이 가져갈까봐 불안해서 자기 의자에 걸어놨다고 함.(나 올때 주려고)

 

10. 그리고 문자남은 그 상태로 화장실에 갔음

 

11. 화장실에 갔다온 문자남은, 내가 왔는지 확인해보려고 내 자리를 봤는데

자리가 비어있었다고함. (내가 그 사이에 가버린거임..ㄷㄷ;)실망

 

12. 당황한 문자남은 도서관 밖으로 나왔다고함

 

13. 근데 도서관앞에서, 어떤 여자얘가 울면서 엄마랑 전화한걸 들었다고함.

 

14. 그게 너였다면서, 자기가 훔친게 아니라고 아주 길~게 설명함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억울하다는 듯이 막 길게 말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너무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음..ㅠㅠ

 

 

 

 

 

 

" 아 그런거였구나..미안해ㅠㅠ도둑으로 몰아서.. "

 

" 아니야 괜찮아 "

 

" 진짜 미안해..ㅠㅠ근데 상황이 오해할수밖에 없었어.. "

 

" ㅋㅋ괜찮다니깐 "

 

" 어쨋든 고마워진짜..!!!ㅠㅠ "

 

" 어 다음엔 잃어버리지마~~ "

 

" 응..! 진짜 고마워~~!!^ㅁ^ "

 

 

 

 

 

 

 

ㅋㅋㅋㅋ

 

 

그리하여 해피앤딩으로..♥ 부끄

 

다음날, 그때 있었던 일을 학교친구들한테 막 얘기햇음 (참고로 여고임.짱)

 

 

 

친구1 : 너한테 관심 있는거 아니야?

친구2 : 맞아ㅋㅋㅋ

친구3 : 관심 없으면 패딩도 안찾아줬을껄?ㅋㅋㅋ

 

 

 

막 이런저런이야기를..ㅋㅋㅋㅋㅋ

 

 

에이 설마~딴청

 

 

하면서

 

 

한귀로 듣고 흘려버렸음

 

 

 

 

 

 

 

 

은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가?? "음흉

 

 

 

혼자 초진지해졌음ㅋ

 

 

친구들은 그런 내 반응이 재밌었는지

 

 

 

친구1 : 그렇다니까~~! 이 기회에 제대로 한번 꼬셔봐!!ㅋㅋㅋ

친구2 : 그게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도서관 갈래?ㅋㅋㅋㅋ

친구3 : 그래그래ㅋㅋㅋ고고!

 

 

 

 

역시 여고에서는 남자얘기 할때 제일 활기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은 귀 얇은 나를 마구마구 꼬시기 시작했음

 

 

 

그래서

 

 

친구들 3명이랑 결국 도서관에 가게됬음냉랭;;;;

 

 

 

도서관 도착!

 

 

문자남이 있나 없나......두리번두리번거렸음.

 

 

 

 

근데 저기!

 

 

공부 안하고 문자만 하는 놈 발견! (띠링띠링ㅋㅋㅋ저것은 문자남?)

 

 

 

...

 

 

 

하지만 문자남이 아니였음ㅠ......실망(실망실망)

 

 

 

친구1 : (속닥속닥) 걔 오늘 안왔어?

 

 

 

 

.......ㅠㅠ

 

 

그런거임..

 

오늘은 안왔음.(ㅋ)슬픔

 

 

 

결국, 나랑 친구3명은 저녁 8시까지 공부하다 집에옴 폐인 (으엑..)

 

 

 

 

 

 

 

다음날.

 

 

내친구 생일케익 이 다가오고 있었음.

 

그래서

 

나랑 친구들은 생일선물을 사러 시내에 나왔음

 

 

오랜만에 치마도 입고 화장도 하고~파안

 

 

시내도착!

 

 

선물을 사기전에...

 

 

친구랑 오락실에서 오락을 하면서 놀고있었음ㅋㅋ

 

 

근데

 

 

갑자기 누가 나를 툭툭 치는거임

 

 

 

" ????? "

 

 

나는 당연히 내 친구인줄 알고 돌아봤음

 

 

.........

 

 

근데...........

 

 

 

 

 

...................

 

 

헉!!!!!!!!!! 허걱

 

 

 

 

.......

 

 

역시 친구였음 음흉 

 

 

 

" ?? 왜 "

 

 

나는 친구에게 물엇음

 

 

근데 친구가.. 말 안하고 계속 웃기만 하는거임

 

 

뭐지? 햇는데

 

 

친구 뒤에.. 자세히 보니까............

 

 

 

..................

 

 

 

헐...

 

 

 

문자남이 있는거임 땀찍 !!!!!

 

 

그것도 방긋 웃으면서 살인미소로..ㅠㅠㅠ

 

 

 

 

" 안녕ㅋㅋㅋ 너 나 알지? "

 

 

허걱

 

 

 

"헛..;;!;"

 

 

 

 

너무 놀래서 뒤로 주춤했는데

 

 

그 상태로 의자가 뒤집혀서 넘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앗..아악!!!!!!!!!!!!!!!!~~~~!통곡 "

 

 

 

 

 

 

 

 

 

 

 

이런식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쪽팔림이 밀려왔음..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문자남이랑 내 친구는 막 쪼갰음

 

 

난 너무 창피해서ㅜㅜ,.. 빨리 일어나야 되는데 일부로 아픈척했음

 

(너무 쪽팔려서 차마 일어나서 얼굴은 못보겠고..그런기분아나요?ㅠㅠㅠ)통곡

 

 

그러더니 문자남이

 

막 웃으면서 내 앞에 쭈구려 앉더니

 

 

 

" ㅋㅋ 괜찮아..? "

 

 

라고 했음

 

 

통곡

 

 

 

나는 고개를 끄덕끄덕 했음. (하지만 전혀 괜찮지 않았음..ㅋ,ㅠㅠ)

 

 

 

 

문자남은

 

 

내 손을 잡으면서 나를 일으켜줬음

 

 

 

 

" 고마워..ㅠㅠ "

 

" ㅋㅋㅋㅋ넌 왜 그렇게 덜렁대냐,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기다ㅋ "파안

 

 

 

 

 

헐 ...

 

 

문자남이 내 앞에서 환하게 웃고있어..

 

 

웃지마..........녹을것같애!!! 부끄 (변..변태같네)

 

 

 

ㅋㅋㅋㅋㅋㅋㅋ

 

 

 

" 내가 언제 덜렁댔어....ㅠㅠ "

 

 

 

너무 쪽팔렸음

 

그래서 무엇보다 그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었음통곡

 

그래서 문자남한테 얘기했음

 

 

 

 

" 아,..음.. 아무튼 고마워.! 나.. 나 화장실좀 갔다와야겠다;;; 당황!! ;; "

 

 

 

................

 

 

 

 

 

 

 

 

 

" 잠깐만 "

 

 

 

 

 

 

 

 

 

 

 

 

 

 

 

 

 

 

 

 

 

 

 

 

 

 

 

 

 

 

 

 

 

 

 

.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ㅎㅎ

 

제가 그림실력은 딸리지만... 상황의 이해를 돕기위해 그려봤구요^^;;;

 

재미없는 평범한 연애스토리지만

 

나름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힘을 내서 씁니다!

 

악플이든 선플이든 다 좋아요

 

무플만 아니면 되죠..ㅠㅠㅠㅠ

 

모두 다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대신, 너무심한악플은 삼가요..ㅎㅎ^^;;

 

 

아! 그리고 1편에서 문자남이 도둑으로 몰려있길래

 

그 오해를 풀어드리고자ㅋㅋㅋ;;

 

문자남은 절때 도둑이 아니예요 오해하지마세요~

 

 

그럼 전.. 이만!

추천수1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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