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저는 요새 우울한 하루 하루에 살고있습니다..ㅠㅠㅠ
고3 이다 보니까 학업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ㅠㅠ
하지만 이렇게 잠시나마 짬을 내서라도
글을 써봅니다 ![]()
그럼, 다음편으로 출바알~~~~
-
너무 쪽팔렸음
그래서 무엇보다 그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었음![]()
그래서 문자남한테 얘기했음
" 아,..음.. 아무튼 고마워.! 나.. 나 화장실좀 갔다와야겠다;;;
!! ;; "
................
" 잠깐만 "
....??
" ? 왜?? "
" 너......... "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마 올라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악!!!!!!!!!ㅠㅠㅠㅠㅠㅠ "
아..
파도처럼 밀려오는 쪽팔림..ㅠㅠㅠ
나님 솔직히 번호물어보는줄알고 기대했었음. ![]()
" 아씨 쪽팔려..;; ㅠㅠ "
" ㅋㅋㅋㅋ좀 덜렁대지 말고 다녀~ "
" ...ㅠㅠ "
원래 나는 창피하면 얼굴에 그대로 들어남
왜냐하면 빨~개 지기 때문;;ㅋ(..)
얼굴에서는 화끈화끈 열이 나고 있었음 ![]()
그랬는데........
..........
갑자기
문자남이 얼굴을 확 들이미는거임!!![]()
이런식으로..ㄷㄷㄷㄷ;;
왜 이러는거니
무슨상상을 하는거니..
왜 심장이 뛰는거니..
안돼 이러면 안돼..
우린 아직 어리잖아!!
(..??)
" ..;;...왜그래.;;; "
...
" ............... "
" .,........아 진짜 뭐야! "
애써 태연한척하며 (하지만 당황한거 다 티낫다고 함..ㅋ
;;;)
그대로 게임장을 나와버렸음.
그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특별할 것 없이 문자남과의 2번째 만남이 끝남.
.
다음날
친구1 : 야야 어제 대박이였어ㅋㅋㅋ어제 어쩌고 저쩌고 햇는데..쌸롸쌸롸
친구2 : 나도 나도 봤어 쌸롸쌸롸 문자남 잘생겼던데? 쌸롸쌸롸 어쩌고 저쩌고 아라라ㅐㄹㄴㄻ.....
친구3 : 흰둥아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꼬셔보지그래?
(제 이름을 흰둥이로 하겟음.ㅋㅋ제 별명이라)
" 꼬시긴 뭘 꼬셔~ " ![]()
어제 시내에 같이 갔던 친구들이
문자남을 보고 굉장히 열띤 반응을 보였음 ![]()
잘생겼다
꼬셔봐라
이왕 이렇게 된거 모태쏠로(..)탈출해라..............
(그래요 저 모태쏠로예요..ㅠㅠㅠㅠ)
사실 나는 얼굴보단 삘이 꽃혀야 사귀는 타입임..ㅋ
그리고 남자에 그닥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문자남은..
잘생기긴 했지만 그닥 삘이 꽃히는 느낌은 없었..음..
( 비싼여자예요...
(정말?))
나-(빨강) 친구-(초록)
" 아 진짜 관심 없다니까ㅋㅋㅋ
"
" 둘이 잘어울리던데 사겨라 그냥~ " ![]()
" 됬어됬어! 지들이 더 난리야 아주ㅋㅋ "
" 솔직히 그 남자얘도 너한테 관심 있는 것 같던데~ "
" 음..그런가? " ![]()
귀얇은 나를 또다시 솔깃시키게 만드는.........![]()
" 어!! 그런거같애 진짜ㅋㅋㅋ "
" 음.....나는 잘 모르겠던데? "
" 그러지말고 너가 적극적으로 다가가! "
" (설득당하는중) 음...... "
" ㅋㅋ야야ㅋㅋㅋ긴 말 필요없다 오늘 도서관 고고? "
" (설득당하는중) .....음......... "
" 오케이 오늘 도서관 고고~~!! "
" 야야 잠깐만!!!.....................그래 가자
ㅋ "
나 이렇게 쉬운여자 되는건가요..![]()
하지만 상관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도서관약속을 잡고
수업시간이 흘러흘러....................
드디어 종례시간!
그리고 도서관 고고~~
ㅋㅋㅋ
도서관 도착!
천천히......도서관 문을 열고 들어갔음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되게 많았음
나는 문자남을 찾아봤음
......
ㅠㅠ
역시 없었음..ㅠ.ㅠ...
" (속닥) 오늘도 안왔나봐.. "
" 그러게..ㅠㅠ "
나랑 친구는 실망하면서
각자 빈자리에 앉았음
나는 맨 뒷줄에 앉고 친구는 중간줄에 앉았음.....ㅠㅠㅠ
그렇게 공부를 하고 하고있는데
그때 누가 내 옆자리에 앉았음
책상 주인인것 같았음
그냥 신경 안쓰고 무심결에 옆을 봤음
............
근데..............
..헐!!!!!!!!!!!!!!!!!!!!!!!!!!!!!!!
옆자리에 바로 문자남이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엄ㅋㅋ청 깜짝놀래서ㅋㅋ
순간 고개 푹 숙엿음
(뜨억)
..
그리고 막 이런생각 저런생각 다 들었음
먼저 아는척할까
아 어떡하지
나 보진 않았을까
아 그나저나 우연치곤 되게 신기하네
저번에 패딩도 그렇고
게임장에서 만난것도 그렇고
또.. 지금 내 바로 옆자리에 앉은것도 그렇고!
이 순간 바로 삘이 왔음!
아 이건 운명(?)이구나..하고 직감했음ㅋㅋㅋㅋㅋ
일단 나는 친구한테 문자보냈음
[친구야!! 지금 내 옆자리에 문자남있어!!] -나
[헐 진짜? 말이라도 걸어봐ㅋㅋㅋ] -친구
[도서관이라 조용한데 어떻게 말을 걸어ㅠㅠ] -나
[그러면...쪽지를 줘봐ㅋㅋㅋ] -친구
[쪽지? 음..오키!] -나
ㅋㅋㅋㅋㅋㅋ
나님 마음 단단히 먹고 결심했음
본격적으로 ★문자남 꼬시기 프로젝트★ 가동!! ![]()
책상에 있는 포스트잇을 꺼내
끄적끄적 글씨를 적기 시작함
안
녕
하
세
요
처
음
뵙
겠
습
니
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너무 오글거린닷..그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쪽지를 쓰고
바로옆에있는 문자남책상에 착! 하고 건냈음ㅋㅋㅋㅋ
문자남은 그 쪽지를 보고
옆을 쳐다봤음
ㅋㅋㅋ
나랑 눈이 마주쳤음
나는
활짝웃으면서
손으로 "안녕~" 이런 자세를 취했음 ![]()
문자남도 활짝 웃엇음 ![]()
(웃는 순간 너무 빛이났음..............하앙ㅊ뉘루ㅐㄴ래ㅗㅑ)
그러더니
자기도 끄적끄적 답장을 썼음
저한테 관심있으세요?
......ㅋ
헐..ㅋ
너무 단도직입적이잖아 이 어메이징한 남자야........................
맘에들어![]()
하지만 이땐 캐당황했음ㅠ
그래서 10분동안
막 뭐라고 쓸까 고민했음ㅠㅠ
ㅠㅠ..
그러고 있는데......
........
척!
옆에서
포스트잇 하나가 더 왓음
뭘 그렇게 고민해요
알았어요 이런건 남자가 말할께요
핸드폰 번호좀 알려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ㅋㅋㅋㅋㅋㅋ
에헤라디아~~!!! ![]()
생각지도 못한 월척이로구나~~~~~~~~~~~~~~~~!!!!!!
기쁜마음에 미소를 감출수가 없엇음ㅎㅎㅎ![]()
나는 포스트잇에 내 번호를 끄적끄적 쓰고 잇엇음
0
1
0
-
1
2
3
4
.
.
.
.
.
쓰고있는 도중에
갑자기 언뜻 친구들이 한말이 생각나는 거임
' 여자는 적당히 튕기면서 밀당을 잘해야되~ '
이런말;;ㄷㄷㄷㄷ
갑자기 그말이 생각나서
;;;;
내 번호가 적혀있던 종이는 꾸겨버리고
새로 쓰기 시작함
제 번호 아무나 안가르쳐주는데요..^ㅡ^ㅋ
.......
무..무슨배짱으로 이랬는지 모르겟음
알려달라고 구걸해도 모자랄판에 튕기고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속으로 조금 후회하며 답장을 기다렷음
착!
답장왓음
그렇게 말하니까 더 알고싶어지는데
......
어허...>.<
역시 작전이 통했구나![]()
...
라고할줄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그게 아니였음
....
진짜 온 쪽지의 내용은..
그럼 어쩔수없네요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괜히 튕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ㅎ ㅣ튕겻어
괜히 튕겻어..ㅠㅠ
라고 생각하고 있던 그때.....
착!
ㅋㅋㅋ
또다시 포스트잇이 왔음
그럼 내가 알려줘야겠네
010-1234-5678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예~~!!
캐고수인가요..![]()
내 심장을 쫀득쫀득하게 만드는 당신은 진정한 고수.!![]()
나는
답장을 하려고
포스트잇에다 글씨를 적고 있었음
.........
근데......
갑자기 문자남이 가방을 싸고 자리에 일어나는 거임!ㄷ
순간 문자남이랑 나랑 눈이 마주쳣음
ㄷ
문자남은 나를 보면서
소리없이 입모양으로
' 나 가 봐 야 되 '
라고 하고 손으로 빠빠~~를 햇음
나는 기분 좋으면 얼굴에 표정이 다 들어남ㅋㅋㅋㅋㅋㅋ
활~짝 웃으면서
같이 빠빠~~를 했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저녁,
집에 도착했음
ㅋ
씻고 침대에 누워 혼자 실실 쪼갰음![]()
문자를 보낼까 말까
보내면 뭐라고 보낼까
행복한 고민을 하며 뒹굴뒹굴 굴럿음ㅋㅋㅋ
[안녕?]
이렇게 보낼까
[안녕!!^^]
이렇게 보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안녕 하나가지고 한시간동안 고민했음..ㅠㅠㅠ
(경험없는 모태쏠로의 비애랄까..어떻게해야될지 모르는 ㅠ)
그래서 결국 나는
[안녕~~]
이라고 보내기로 했음
ㅋ
답장을 기다렸음
정확히 5분후에 답장이 옴 ![]()
띵동.
[누구세요?] -문자남
..ㅋ
모르는척 하기는 ![]()
....(진..진짜 모르는건 아니지?ㅜ)
[포스트잇녀라고 하면 기억날라나?~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포스트잇녀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너무 풋풋하고 창피하기까지한..
띵동.
[아~귀엽게 생긴 얘?] -문자남
...ㅋ
헐..
내 마음을 설레게 하다니..![]()
[응 맞아!ㅋㅋㅋ잘알고있네~지금뭐해?] -나
이런 설레는 감정 처음이야.........ㅋㅋㅋㅋㅋㅋ헤헿헿ㅎㅎ
띵동
[나 지금........쌸로ㅓ쌸롸~!#(!+] -문자남
어쨋든
문자남이랑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하고잇엇음
알고보니 문자남이랑 나랑 동갑이엿음
근데 갑자기 문자남이 이러는거임
[너 영화 어떤 장르 좋아해] -문자남
저렇게 오길래
장르는 따지지 않는다고 했음. (사실 19금을 제일 좋아하는데.....
)
그랬더니
갑자기 전화가 왔음
나-(빨강) 문자남-(파랑)
"여보세요?"
"어 지금 뭐해"
"나 지금 너랑 문자하고있잖아~ㅋㅋ"
"아 그래"
"응~왠일이야?"
"어..음...이런 얘기는 전화로 하는게 빠를 거 같아서"
"무슨 얘긴데?"
무슨얘긴지궁금햇는데
자꾸 문자남이 뜸을 들이면서
말을 안하는 거임..
ㅠㅠ
답답해서
"도대체 뭔데!!"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말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답답한거 못참는 성격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남은 살짝 놀란 것 같앗음
"음...너 이번주 일요일날 시간있냐"
..
음?
이것은 데이트 신청?? ![]()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ㅋㅋㅋㅋㅋ
"아....응응!!시간잇어~"
튕기지도 않고 덥석무는 나ㅋㅋㅋㅋㅋㅋ ![]()
"그러면 우리 그때 영화보러갈래"
"영화? 음..무슨영화~?"
"OOO이라는영화 있는데 그거보자" (제목 기억이 안나요..ㅠㅠ)
"아, 그럴까??ㅋㅋ"
"응 보러가자"
"아 잠깐만!"
"왜?"
"지금 이거 나한테 데이트 신청하는거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
???
밤이 되니까 저돌적으로 변하는 나?ㅋㅋㅋㅋ
ㅋㅋ
하지만 난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거였음
"어? 어..그게;;"
문자남은 잠시 당황햇는지 말을 더듬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 순간에 장난끼가 더 발동했음![]()
"맞아~아니야??ㅋㅋㅋ대답 안하면 안간다??"![]()
..........
"아 맞..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문자남의 목소리가 다급했다는 것을 느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그래~알았어^^"![]()
"음..어쨋든; OOO에서 2시까지 봐"
"응~알았어~"
뚝.
오예 야호!!!!!~~![]()
드디어 해냈구나...ㅠㅠㅠ
내 인생에도 봄이 오는구나~~~![]()
혼자 들떠있었음
친구들도 그 소식을 듣게되고 다같이 기뻐했엇음![]()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드디어
데이트 날!!![]()
오랜만에 꽃단장을 하고 밖으로 나왔음
원래 약속시간은 잘 지키는편이라 5분 일찍 나왓음![]()
그렇게..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확!!!!!!!!!!!!!!!!
놀래키는거임ㅠㅠㅠㅠ
"으악!!!!!!!!!!!!!!!!!!!!!!!!"![]()
너무 놀래서 소리를 질렀는데
뒤를 돌아보니 문자남이 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깜짝이야ㅠㅠ..놀랫짜나!! "![]()
" ㅋㅋㅋㅋㅋ니 목소리에 내가 더 놀랬다..;; "
;;;
" 치..(ㅡㅡ) "
나님 잠시 삐진척햇음ㅋㅋ
그랫더니 문자남이 당황
하더니
" 야 삐졌어? 장난이엿는데.. "
라고 햇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하나도 안삐졋음ㅋㅋㅋㅋㅋ![]()
근데 반응이 너무 재밌어서 그냥 넘어가기 아까웠음
" 야 미안..미안하다고 "
" 치 됬거든 "
...
" 어떻게 하면 풀래 "
나는 속으로 웃겨죽겟는데
혼자 진지해있는 문자남 모습이 너무 웃겻음..ㅠㅠ
웃음을 참으려고햇는데..
도저히 못참겟는거임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사실 안삐졌엌ㅋㅋㅋㅋㅋㅋ바보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남은 그제서야 안심이 됬는지
활짝 웃었음
" 너 맞고싶냐ㅋㅋㅋ꼬맹이주제에 "
.....ㅋ
ㅋ..그래.. 내 키 158이였음ㅋ..(ㅠㅠㅠ)
평소에 키 작은게 콤플렉스라서
그렇게 말하는 문자남이 살짝원망스러웠음 ![]()
안그래도 원망스러운데
문자남은
마치 나를 약올리는듯
자신의 손을
내 머리위에다가 척! 하고 올려놓고선
웃으면서
말을 했음
오늘은 여기까지 쓸꼐요~~
ㅋㅋㅋㅋ
옛날에 있었던 일 쓰니까....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 참 묘한데요?ㅋㅋ
사실 오늘 문자남이랑 싸웠는데..ㅠㅠ
제가 못이긴척 하고 사과해야 겟네요ㅠㅠ..
어우...
그나저나 어깨랑 허리가 쑤시네요 ㅠㅠㅠ
이글 보고계신 모든 여러분들!
허리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