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이 오빠로 쫙 깔렸는데, 오빠하면 나를 빼놓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으하하
우선 소개...
첫째 - 32
둘째 - 28
셋째 - 27
넷째 - 26
다섯째 - 23
음슴체로 쓸꼐요^^
나님은 21살 잉여돋는 여자임.
우리집의 막둥이로 귀여움을 맡고싶어하는 아침밥을 맡는 사람임....
우리집은 큰집 작은집, 친가 외가 할것없이 남자밖에없음.
여기도 남자 저기도남자.
여자자식이라고는 나님밖에없음.
그래서 나는 어느집을가도 공주대접을 받았음.
8살 초등학교입학할때까지 나는 내이름을 공주로 착각할정도로 공주라는 이름에 익숙했음.
아무튼
설명따윈 집어치우겠음!
(아, 나는 옛날부터 오빠를 오야로 불러왔음. 이제부터 우리오야들이야기 시작하겠음!)
1.
우리큰오야는 둘째오야 소꿉친구와 결혼했음.
ㅋㅋㅋㅋ 우리모두 큰오야를 욕하고 싶었지만 면전에 대놓고는 욕할수없었음.
왜? 큰오야는 아빠같은 존재임. 큰오야 밑으로 우리 다섯모두 아빠처럼 대접을했음,
아무튼, 큰오야가 짐을싸서 신혼집으로 이사를 간 그날.!
우리집은 일이터졌음!
당시 내나이 16살때로 기억함,(우리큰오야 결혼한지 오래됬음ㅋㅋ)
우리집은 방이 4개임.
방하나에 큰오야를 제외하고 한방에 두명씩, 엄마와 나, 둘째와 다섯째, 셋째와 넷째.
이렇게 방을썻음.
큰오야는 당시 어른이라고 엄마가 각방을 주었음.
암튼 큰오야가 방을빼자 남은 방하나의 주인이비워졌고 누구든 그방을 채울수있는권리가 있었음.
사실 그 권리는 우리가 만든거임.ㅎㅎ
왜냐! 16년간 엄마와 방을써온나는 나대로 독립하고싶었고 (민감한 사춘기일때,ㅎ)
다섯째는 그당시 고삼이라 민감(?)할시기라며 독방을쓰고자했고
나머지들은 자기들 끼리의 그냥저냥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를 대며 독립해야한다며
목소리높여 외쳐됬음.
시끄러움. 목소리높여 외쳐되면 굉장히 시끄러움....짜증남.
서로 목청울 높여가며 자기방이라며 열변을 토하다 연년생인 둘째 셋째가 멱살잡이를 시작했음
넷째가 말리다가 셋째오야의 팔꿈치에 눈덩이 얻어맞고는 같이덤벼들어서 한덩어리를 이루어 싸우기시작했음.
난 그당시 인터넷소설에 빠져있었던 터라 남자들은 싸울때모두
"헛. 내주먹을 받아랏, 얏! "-얼굴퍽
"킥킥킥 주먹이이정도냐, 이정돈되야지. 헙!" - 배때기 퍽
발차기하면 숙여서 주먹 얍!
이렇게싸우는줄 알았음.
물론 영화&드라마 모두 이렇게싸웠음.
12살때부터 이렇게 굳게 믿어왔음(큰오야가 나보는앞에서 주먹질못하게했기때문에 한번도 나는 오야들이 내눈앞에서 주먹질하는것을 보지못했음ㅋㅋ)
우리오빠들은...
참 더럽게 싸웠음,-,.-
진짜 더럽다는생각 밖에안했음.
싸우면서 엄지발가락을 콧구멍쑤시기, 무릎으로 똥꼬찌르기, 겨드랑이 물어뜯기.
물론 절대 장난이 아님. 얼굴벌게져가지고는 욕까지해대며 싸웠슴.
거실에서 부엌 부엌에서 현관까지 굴러다니며 때려대고 찔러댔음.
(세상의 모든 남자가 이렇게 싸우지않을거라는것을 믿음!!! 굳게 믿음!!!!!)
멍하게 패닉상태에 빠졌다가 끽끽거리는 소리에 옆을바라보니
다섯째가 자기방 책상을 큰오야방으로 옮기는게아니겠음?(큰오야방엔 아무껏도 없었음)
질수없어서 얼른 자질구리한 내가방 혹은 계절옷정리한 옷상자들을 정신없이 날랐음
큰오야 방으로,![]()
다섯째는 책상하나 옮기느라 낑낑대는사이에 얼른 옮겼음.
어느순간 둘째 셋째 넷째도 자기들방의 가구들을 옮겨됬음
둘째가 속옷수납장을 업어오면 셋째는 장롱을 낑낑대며 옮겼음.
그럼 나는 얼른 서랍장을 옮기려고 낑낑대고 그러는사이 넷째는 큰책장을 옮겼음
........
이괴물들!!!!!!!!![]()
내가 이길수있는 수준이 아니엇음!
이미친놈들을 이길 다른방법을 생각해내야했음.
일다 나는 얼른 자질구리한 내짐들, 구석구석 있는 것들을 다시 원래 내방으로 고이옮겼음
그리고 ...
큰오야에게 전화했음!
"큰오야!!!!큰오야 큰일났다!!! 둘째셋쨰넷째오야들 싸우고 난리났다!!!! 왜그라는지는 모르겠는데,
치고박고 주먹날리고 난리났다!!!!"
큰오야는 당시 신혼집 치우다 내전화를 받고 우리집으로 달려왔음
말했다싶이. 우리집은 큰오야가 아빠와도 같은 존재임.
그날 둘째 셋쨰 넷쨰오야는 내가 보는 앞에서 싸웠다는 이유로 오지게맞았음
퍽퍽퍽 소리가나게 맞았음.ㅎ
그리고 다섯째오야는 옆에서 안맞으려고 열심히 꾀를 썼지만...
옆에있었다는 이유로 같이 쳐 맞았음.ㅎㅎㅎㅎ![]()
그리고 큰오야가 멋지게 한마디해줬음!!
"내는 너희 그렇게안키았다!!!! 어디서 여자보는앞에서 쌈박질이고!!!!"
"아니...형..그ㄱ..."
"치아삐라!!!!! 내가 니 그리가르치드나!!!"
그렇게 퍽!!!!!
"그방은 이제 공주방이다, 알겠나!!!!"
"형..나 고삼인..."
"이게 아직 정신을 몬차린나!!! 더맞을래!"
이렇게 큰오야 방은 내방이됬음![]()
2.
우리둘쨰,셋쨰,넷쨰는 각각 연년생임.
그래서 티격태격 엄청나게 싸워댐.
물론 큰오야의 명령으로 내앞에서 주먹질은 안해도 말로 엄청싸워됨.
그런 오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될때가있음.
은개뿔. 더 피터지게 싸울때가 있음.
바로 인기가요볼때!!!!!!!
우리오야들이 안빼놓고 보는 프로그램, 친구랑 놀다가도 세시반만되면 들어오는 이유!!
바로 인기가요임.
쇼음악중심,뮤뱅. 이런거는 안봄.
그냥 인기가요만 봄.
이유는 간단함 뮤뱅,음중의 존재를 모름ㅋㅋㅋㅋ
각설하고
그렇게 여자아이돌들에 대해 토론을 해댐.
우선 둘쨰오야는 소녀시대, 애프터스쿨,손담비를 좋아함.
셋쨰오야는 카라와 아이유, 오렌지 카라멜을 좋아함. 최근엔 시크릿포함
넷쨰오야는 걍 여아이돌이라면 환장함
딱보면 취향나옴.
둘째는 쭉쭉잘빠진 롱걸들을 좋아함.
셋째는 통통튀는 겸댕이들을 좋아함
넷쨰는...걍 여자라면 눈 뒤집힘.
"역시 여자는 키가 크고 이뻐야해, 여자의 최고의 미덕은 섹시함이야!!난 요즘 가희가좋음!!"
"꺼지셈.!!여자는 작고 아담해야됨, 아이유 모름? 쳐알고 말을하삼!"
" 닥치셩, 자고로 여자는 걍 여자면됨.."
응? 걍 넷쨰는 좀 닥쳤으면 좋겠음(이해바람..넷쨰 전역한지 얼마안됨..불쌍한 인간ㅋㅋㅋ)
오늘 방금 일어난 일임.
애프터스쿨 가희가 나왔음
"오!!나의 여신님!!!여신!!!!"
여신을 불러댐
"제발좀 조용히좀 해!!!!닥치라고!!!!여신목소리가듣고싶다고 ㅅㅂ아!!!!!닥쳐좀!!!!"
티비오디오에 귀를때지못함
"에이고.ㅄ들....여자볼줄도 모르는것들..."
그래놓고도 라면을 콧구멍에 넣을라했음
"닥쳐!!!!!"
차례로 둘째 넷째 셋째 임
아이유가 나왔음
"아이유...온니유!!!!내사랑 너의사랑 아이유!!!!!"
"닥치셈!!!!!시끄러!!!!!제발좀 닥쳐!!!!요정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닥쳐!!!"
"어린것들...쯧쯧쯧...여자를 모르는것들..."
차례로 셋째.넷째, 둘째임.
여기선 난 한마디도 하면안됨...조용히 짜져있어야함..
내가 한마디거들면
그날로나는 거울이나 쳐보라는 소리를 들어야함...
거울봐도 이정도면....?ㅎㅎ
(죄송)
그래도나를 여자취급해주는거는 다섯째오야밖에없음..
다섯째오야방에들어갔음..
컴퓨터로 미친듯이 박한별(세븐여친님) 사진모아되는 걸봤음
그냥 조용히 문을 닫고 나왔음.
하............
역시....난......
죄송해요 글솜씨가 없어요.....ㅜㅡ
좋게봐줘요 좋게....남자들 틈에 사는 내가 불쌍하지도 않나요....ㅜㅡ 여러분 사랑해요!!
글고 시리즈아니니깐...제발 악플은...노노...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