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은 박소진님을 위한 판입니다^^
1.
어제 오랜만에 큰오야한테 전화가왔음
"정공주. 오랜만에 큰오야가는데 뭐 먹고픈거 없나? 사가께"
"오야..내요즘 다이어트한다..구자철(>ㅡ<)시집갈라믄 둘째오야가 다이어트해야한데..."
이때쯤 둘쨰,셋째가 내 근처로 다가왔뜸.
"....누가 그랬다고?"
먹고픈거없냐는 말에 밝에졌던 둘째오야의 표정이 점점 사라졌음.
"두..둘째오야가...내 서럽다진짜!!!! 내가 뭐 돼지도 아니고, 어제 라면먹는데 그것도 뻇아먹었다."
사실임..어제 저녁에 라면에 스팸넣고 끓이고있는데(내사랑 스팸)
구자철한테 시집갈라면 라면따위는 먹으면안된다며 뻇아갔뜸...
"그래. 내가 오늘 금마 직이삐께, 니는 지금 통통한기 딱 좋다, 뭐먹을래, 오야지금 시장이다."
통통한기...통통한기...통통한기....
큰오야...니 설에 세바퀴보면서 김신영 통통한기 이뿌다 했나 안했나......
2.
결국 우리 큰오야가 족발을 7팩사왔음.
나님 족발에 환장함. 둘째도 환장함. 셋째도 환장함. 넷째도 환장함.
식탁에앉아서 족발을 뜯어 먹기시작했음.
"정공주, 막둥이는 어디갔노? "
"요즘 막내오야 연애한다."
"뭐시? 금마 연애한다고? 말도하지마라, 금마 일주일전에 헤어짔다고 안했나?"
"어, 헤어짔다."
"근데 또 누구랑 사귀는데, 금마 미친거아니가?"
"근데 큰오야..그여자가...8년사귄 남자가있거든? 근데도 그여자랑 사귄다.."
진짜다 큰오야...
일주일전에 윤아랑 헤어지고 요즘 박한별이랑 사귄다...
3.
셋째오야는 앞서말했듯이 시크릿&아이유&오렌지카라멜에 빠졌뜸.
지금도 옆에서 영웅호걸을 보는데.
좀 미친것같음...
방금 아이유가 물구나무를 서겠다고 꺽꺽거렸음.
내가봐도 좀 귀엽긴했음...그래도 발광할정도까지아님..
"저미친놈의 새끼를 봤나!!!!지은이가 물구나무서겠다는데 왜안잡아주노!!!얼굴빨게진거 안보이나!!
저런ㅅㅂ놈의 시키를봤나!!!!"
그 비보이분께 한욕임..
"오야..잡아주면 지가 혼자 못한다아이가,"
"이런. 연약한 소녀를 저따위로 취급해!!!내가 이영웅호걸을같다가 고냥...!!!"
오야...내 중2 체육 수행평가 물구나무서기할때
물구나무 잡아준다해놓고 놓아버려서 뒤로 넘어가서 팔빠진 니 동생은 뭔데...
박소진님...님만을위해 머리쥐어쨨어용^^
샤랑합니당^^
댓글...추천...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