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안녕? ![]()
난 지금 22살이야 (많이 먹었다고 하면 많이 먹은 나이고 적게 먹었다고 하면 적게 먹은나이지.)
언니들 지금 혹시 '남자' 하나에 쩔쩔 매고 있는 상황이야?
언니들 지금 .......... 그 힘들다는 짝...사랑중이냐구...
언니들 난 이제까지 살면서 많은 사랑을 하지도 받지도 않았어 그치만 분명한 건
어떠한 한명을 미치도록 사랑했다는거야 그러한 감정은 처음이였으니깐.. 아니 어쩌면 지금도 그러고 있는지 몰라
근데 그남자를 사랑하면서 느낀걸 언니들에게 말해주려고 해
언니들 내가 반말하면서 한다고 미워하지말고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줬으면 해..
내가 언니들을 진짜 생각하고 진짜 위해서 쓰는 글이야,
나와 같은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이야!
여자는 하늘이야!
언니들 주늑들 필요 없어 힘내자구 !!! ![]()
서론이 너무 길었다 언니들 지루하지?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언니들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어
언니들 내 뽀뽀 받고.......................................힘내자 화이팅 ![]()
미안....ㅠㅠ
언니들 나는 지금까지 4년이상을 좋아했던 남자가 있어(처음부터 슬프다..그치?)
나도 내가 이럴 줄 몰랐거든 내가 이렇게 사람을 오래 좋아할 거라고 생각 하지 못했지
이정도면 언니들 나 사랑이라고 말해도 되지?
이러한 감정 처음이였으니깐..
내 감정은 한마디로 정리해서 말하면 이름만 봐도 떨려오는 사람 ..
옆에 없으면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사람이 뭘 하고 있을까 궁금하고 행여나 내생각은 하고 있는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지면서 그냥 그사람을 떠올리면 심장이 막 아파와 나도 왜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막 아파와..
그냥 내 감정을 숨기지 못할 정도로 이상한 그런..... 내 마음속 어딘가에 자리잡아 날 조정하고 있는 그런 감정..
(살짝...눙물이 나려고하네....... 감정이 너무 이입되었나봐...언니들......이글 보면 울면안돼.....나오버하는거야????????????????
)
무튼 난 그정도로 한 남자를 사랑....했어,(아직도 사랑이라고 하면.... 북흐러워 >,.<)
다시 집중해서...!!![]()
언니들 짝사랑이 뭔지 알아?
짝사랑....흔히 말하는 짝사랑...그거 정말 힘든거다? 무지 힘든거야...
항상 주기만하고 돌아오는건 상처와 아픔뿐이더라...
항상 아픈데.....아픔뿐인데... 그사람이 행복하잖아? 그럼 나는 배로 행복하고.... 그사람이 아프면 난 몇배 이상 더 아프고 가슴이 찢어지는거...... 그 사람 몰래...... 몰래........사랑을 주는거....
그게 짝사랑이야..........
근데...............
우린 지금 그냥 간단한 이별의 말로 부질없는 한때에서 갇혀 나오지 못하고 있는거야
지금부터 잘생각해야해,,
사랑을 하다가보면 남녀가 헤어지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야(헤어짐뒤에 만남이 있고 만남뒤에 헤어짐이 있다지.....주어들은건많아;)
남자들이 언니들한테 해줄 수 있는건 많이 없어
그남자가 없더라도 우린 살아갈 수 있다는걸 보여줘야해
진짜 멋있는 사람은 누군지 알아?
복수를 하는 사람보다 그사람을 후회를 하게 만들어 주는게 진짜 멋있는 사람이야
언니들 지금 이러한 경험 하고 있어?
애꿏은 자존심에 먼저 전화 한번 못하고 행여나 언니들이 집착하는 것처럼 보이고 느낄까봐 문자 하나 하나에 1000만번 망설여하고 지웠다가 썼다가 반복하고 연락할께 라는 한마디에 잠도 설쳐가면서 그 연락하나 기다리고 그리고 연락이 안오면 혼자 별별 이상한 생각이란 생각은 다 생각해보고 그 사람은 아무말하지 않았는데 이사람이 날 안좋아하구나.... 아 이사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하면서 실망하고 배신감느끼고 포기해야겠다고 매번 혼자 앞서 생각하고 혼자 결론짓고 혼자 상황종료............
이렇게 하루에 몇번씩 생각하고 있어?
어떻게 이렇게 잘 아냐구? 내가 그랬거든............................![]()
근데 언니들 짝사랑이라는 그거 시간이 지나고 보면 내가 했던 행동들이 부질 없는 거라고 느껴질거야..
새벽까지 전화길 붙잡고 엄마아빠 몰래 킥킥대면서 전화하고 춥거나 더운 날 손잡고 그래도 마냥 좋았던 일... 각종 기념일 챙겨준 일, 싸우고 풀고 가슴졸였던 모든 일까지도 부질 없는 일이라고 느껴질꺼야..
언니들도 알다시피 누군가를 혼자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일이야..
나는 나를 향한 사소한 관심과 10000가지가 넘는 오해와 착각에 빠져 살기도 해보고 그 오해와 착각에 빠져 웃음과 눈물에 묻히기도 하고 아니란 걸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뒤를 보지 못했던 적도 있었어...
근데 지금보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며 처음부터 아무것도 아니었고
지나간 다음에는 더더욱 아무것도 아니였던거 같아 ..
나 그때는 내 사랑이 더 중요해서 친구들 말은 하나도 들리지 않았어,
날 이용한거다. 널 엔조이로 밖에 생각 하지 않은거다. 그만연락해라. 흔들리지말아라. (최대한 좋게 쓴거임...... 친구들은 욕하면서 엄청 머라함........................ 언니들 다 공감하지?)
무튼 나 이런말 수없이 들어왔어.. 4년동안 쭈~욱!
그치만 나 매번 내 감정이 더 중요해서 내 사랑이 더 중요해서 친구들의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보냈어. 친구랑 있을땐 정말 그런거 같다가도 집에서 혼자 있다가 보면(특히 밤에, 자기전에....) 내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게 되지...
아마 다 그럴꺼야....처음엔 짜증이 났다가 슬프다가... 그남자는 이러이러해서 이랬을꺼야...하며 긍정적으로 자기합리화시키는거지...
그치만 친구들의 독이 들어가 있는 말에 언니들은 주의를 기울리는게 좋아(안그럼나처럼후회하거든)
친구들은 언니들이 잘되길 바라고 있거든.
절때 언니들이 해롭게 하지는 않아 진정한 친구라면!
언니들!
언니의 남자가 아니라면 언니가 힘들어지기전에 그 사람이 힘들어지기전에 더 늦기전에 빨리 멈춰
사랑은 말이야, 고장난 차가 자꾸 멈추듯이 또는 사람 몸이 다칠 때 처럼 삐끗삐끗 할때가 있어..
우리가 차를 운전하다가 보면 문제가 있는 걸 알면서도 출발하게 되면 반드시 문제는 발생 되기 마련이야. 그건 언니들의 욕심 이기 때문이야, '난 이사람이어야해' , '이사람아니면 안돼' 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어서 그런거야
마음의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지는마 언니가 더 힘들어질테니...
혹시 오랜기간을 연애하거나 오랜기간을 좋아하면 내가 이제까지 좋아한게 얼만데, 내가 투자한 시간이 어떻게 되는데.. 하며 이제까지 해온 기억과 추억이 아까워 하는 언니들도 많을꺼야.
그 기억과 추억이 아까워서 또는 이별뒤에 올 아픔에 두려워 결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어도 내것이 아니고 내남자가아니고 내사랑이 아니라면 거기서 그만둬, 거기서 멈추는게 좋은거 같아..
더 늦기 전에 핸들을 돌려서 언니도,,, 또는 그 남자를 위해서라도 언닌 유턴해야한다는 말이야..
인연이라는게그런거야,
억지로 되지도 않고 아무리 애가 타고 언니가 앞당기고 싶어도 끄집어 올 수가 없고, 아무리 언니 옆에 가져다 두려고 해도 둘 수 없는게 바로 인연이야.. 하지만 인연이라는 건 또 찾아 오게 되어있어, 언니를 위해서 누가 먼길을 걸어 오고 있을거라구... 그러니깐 지금 그남자가 전부라고 생각하며 주저 앉지는마,
물한모금 마시고 더 힘내고 힘내서 일어나란 말야!
이별을 겪고 너무 아파 힘들어 죽을 것만 같아도, 결국엔 살 수 있어. 일주일을 마음고생을 하고 식욕이 떨어져도 배고픔을 느끼는 순간 결국 살게 되어있다구....
단지 부작용이 있다면, 살이 조금 비정상적으로 빠질 수도 있다는 것 반대로 폭식의 경우는 그가 돌아오는 대신 살들이 곁으로 다가오는 것뿐이지만..............(절때 내경험아니야.........라고말하고싶어..
)
이렇게 힘들고 아플 때 가장 좋은 생각은 '내가 더 나은, 더 예쁜, 더 멋진, 더 높은 자리에 올라선 모습을 그에게 보여줘서 날 놓친(혹은 날 버린) 그를 기필코 후회하게 해주겠어.' 이거야....
이런 생각을가지는 것이 좋은 이유는 두가지야, 첫번째로는 그 남자는 언니에게 돌아오지 않아.. 그리고 행여나 돌아온다고 해도 언니는 그 남자와 같은이유로 헤어질 경우가 더 커.. 두번째는 이별이라는 아픔때문에 자기자신을 놓아버려서는 안되며, 그로 인해 얻을 것이 없어.
사랑이라는 것은 사람을 참 강하게도 만들지만, 무력화시킬 수도 있지, 그렇지만, 이별은 사랑의 종착역이 아닌 '그 사람'과의 종착역일 뿐이야. 그러므로 그 이유때문에 나 자신을 포기하고 버려서는 안돼!
이별로 인한 방황은 아주 잠시, 그 잠깐의 순간만으로도 족해야해...
알겠지 언니들?
내가 지금 주절주절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겠는데
결론은 돌아올 사람은 막아도 돌아오고 갈 사람은 붙잡아 앉혀도 가게 되어있어. 진실은 어디서든 통하는 법이니까 !! 그렇지만 언니들 힘들게 하는 그 나쁜남자들은 그저 스쳐가는 바람과 같은 존재라는 거, 절대 그들에게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는 거!! 그거만 기억해도 돼!
언니들 마지막으로 내가 한마디만 더 할께
언니들은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여자야.......... 나처럼 ^ ^ ; ![]()
지금 이렇게 남자하나에 쩔쩔매지말고
정작 언니가 힘들었을때 그러니깐 언니들이 손을 뻗었을때 잡아 줄 수 있는 사람...
언니가 행복할때나 슬프때나 항상 언니 옆에 있을 수 있는 사람 ...... 그런사람을 찾아
언니들의 젊음도 인생도 한번 뿐이야 그러니깐 그런 남자들에게 쩔쩔 매지말고 제발 우리 다 행복해지자!
제발 그러자 언니들도 나도 그러자!
p.s 난 지금 이 글을 '박진영 - 못 잊은거죠' 들으면서 써서 감정이 많이 이입되었어. 이해해줘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