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첨써보는 사람입...니다.
뭐 여태껏 폰으로 판만 읽어본지라 ㅋ...
저번에 시골갔다가 있었던 일인데, 그냥 함 써볼께요 ㅋ
사람들이 많이 쓴다는 음슴체 ㄱㄱ ㅋ
나님은 아직 초딩보다 나이많은 꼬꼬마 어린이들 축에 속함 ㅋ
언니오빠들한테 반말치는거같지만 그냥 음슴체는 음슴체뿐이니 양해요 ㅋ
지극히 평범하지...만은 않은 병맛같은 일상에서나 사는 정말 순수하지 못한 꼬꼬마 ㅋ
명절 때 나는 정말 몇달만에 시골에 가볼수 잇엇음.
정확한 시골의 목적은 맛잇는 명절음식.......이 아니고 이번에 개가 새;끼를 낳앗다고 함 ㅋ;
나님은 그말에 홀려서 따라갓음...
30분에서 1시간의 거리동안 열심히 친구들이랑 문자도 하고 놀고 그러다 도착했음.
난 상상을 햇던거임.
조그만 애들이니까 방에잇겟지~ 하고 말임.
정말 어이없는 상상임 ; 지금 내가 생각해도 그런거가틈.
정말 그 조그만 생명체들은 매우 긔요미~ 하게 뛰어놀고잇엇음ㅋ
는 무슨 ㅡㅡ... 가자마자 막 들러붙어서 내 슬리퍼 위에 막 올라앉아갖고
무거워 죽는줄 알앗음 ㅋ
동생은 놀아준답시고 강아지를 막 던지고놈....(완전 얘는 싱글벙글)
그렇게 한 3일? 지나고 집에 갈 때가 왓음.
ㅋ.
할아버지랑 할머니는 처음부터 재미잇는 사이였던 거임 ㅋ
하....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해서 많이 늙으신건 아님....ㅋ
할머니가 운전을 하고 계셨음.ㅋ (정말 젊으심 ㅋ )
전화가 옴 ㅋㅋㅋ
할아버지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ㅋㅋㅋ
할머니는 " 운전하니까 니가 받아 봐라"
그래서 받앗슴 ㅋ
"여보세요"
" 아 거 개밥줬어?"
....읭?? 개밥이요?! 개밥?!
" 네? 개밥이요?"
나는 다시 물엇음 ㅋ
할아버지 ...잠시 대답이 없으심....뭔가 생각하시는듯 함....
3
2
1
" 죄송합니다 잘못걸엇나 보네요"
!!!!!!!!!!
"....할아버지...전데요... ㅇㅇ(제 이름 ㅋ)..."
"아...어 그래? (약간 뻘쭘하신듯.;) 할머니한테 물어봐라. 개밥줫냐고."
....할아버지? 전 아침도 먹지 않앗는데 개밥이라뇨;;;!!!!!!
" 네.."
라고 하고 난 착하니까 할머니께 여쭤봄.
"할머니 ㅋ 개밥드렸어요?.....아 아니 개밥줫어요?"
나님도 당황해서 개한테 드렷냐고 물어볼뻔;
" 사료만 줫다캐라."
" 사료만 줫대요.(통화)"
"...옘X"
네??? 왓??? 뭐라고요?!!!!
옘??!!!
.......쨌건 할아버지는 그렇게 무참히 나의 말을 씹고 쿨하게 전화를 끊어버리셨슴...
우리 엄마하고 아빠...그얘기 듣고 빵터지심...
하.....^_^ 손녀의 무참히 씹힌 병맛같은이야기...
아 근데 이거 어케끝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계세요 해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럼 전 이만ㅋㅋㅋ? 이렇게?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전 이만 ㅋㅋㅋㅋ ㅃㅃ~~~ㅋㅋㅋㅋㅋ
아이고 맞어 ㅋㅋㅋㅋ
그 얘길 안했구만ㅋㅋㅋ
추천 해줄꺼죵? ㅋㅋㅋㅋㅋ 추천하는사람ㅋㅋㅋ 아 정말 ㅋㅋㅋ
내맘 알죵 ㅋㅋㅋㅋㅋㅋ 그러춍?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