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살다 살다 이 사람 때문에 톡톡을 써보긴 처음이네요...
나름 마음 여린 여자라 악플이 달고 싶으시다면 살포시 뒤로버튼 클릭 추천해드립니다...
음슴체...써도 되죠?ㅋㅋ
2살 연상인 오빠가 있는데, 같은 학원에서 수업을 같이 듣게 되면서 친해졋음
저는 오빠랑 그냥 친한 사이였는데 언젠가부터 갑자기 짝사랑start...
근데 이 오빠는 날 전혀 여자로 보는 거 같지가 않음...큐ㅠㅠㅠㅠ
가끔 지나가면서 툭툭 '귀엽다'고 해주는데 별로 마음 담아하는 소리 같진 않고!
얼마 안 있으면 오빠의 생일... 네톤에 들어와 있길래 쪽지를 하다가 생일 얼마 안 남았네요? 하고 보냈음
답장 "응... 올해엔 혼자 안 보낼거야..."뭐 대충 이런식? 암튼...
혼자 또 기대기대열매 잔뜩 먹고 "누구랑요?"라고 보냈더니 "친구랑 만나든 해야지..."
큐ㅠㅠㅠㅠㅠㅠ나 뭐 된거임?ㅠㅠㅠㅠ그리구 오빠가 부탁한게 있어서 빨리 들어줬더니
완전 고맙구 매번 부탁해서 미안하다며... 제가 그래서 가벼운 부탁인데 뭐 그러냐니까
"넌 엄청 쿨하구나"라고 했음....할 말 없길래 "요즘 좀 쿨해지려구요...ㅋ"라고 내가 말햇음
오빠 왈"쿨한 모습도 좋고, 너는 지금도 좋아"......이건 뭥미......나 완전 착각한다고!!!!
그리고 갑자기 오빠가 오빠친구(나랑도 친함)가 만약 조건(키,얼굴,돈 다)이 엄청 좋다면
고백 햇을 때 받아줄거냐고...그래서 저는 당연히 "둘다패스요ㅋㅋ"하니까
오빠가 또 "원하는 대답이었어ㅋㅋ너라면 그렇게 대답할 것 같드라고"....나는 또 읭? 낚시인가?하고
"왜요?"라고 물으니까 "몰라, 그냥 느낌이...그래" 이건 또 머임...큐ㅠㅠㅠㅠㅠ
남자들.... 우리 확실히 하자구요....
참고로 난 절대 문자 기다리는 그런 거 아님. 쪽지도 문자도 다 내가 보낸다고!!!!
그리고 나 은근 티내는 스퇄이라 그분 이미 눈치채셧을지도 모르겟지만!!!
그러니까 이 남자야 한번만이라도 먼저 좀 해줘요....
어떻게 된 게 안지 서너달 되가는데 먼저 연락이 없냐그..
이외에도 수많은 헷갈림(?)들이 존재햇지만 접어두겟고 이 얘기들은 갓 나온 오늘얘기ㅋㅋ
이상 아무렇게나 질러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