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바디 헬로??![]()
원래 아침부터 회사에서 쓸라고 했는뎈ㅋㅋㅋㅋㅋ
갑자기 사람들이 들이닥치는바람에 접었음ㅋㅋㅋㅋ
그래서 집에와서 쓰는거임ㅋㅋㅋㅋ
우선 앞편의 댓글에 답장부터 드리겠음ㅋㅋㅋㅋㅋ
-3-* 님
![]()
무한 하트를 날려드리겟음ㅋㅋㅋㅋㅋㅋ
내 막내동생보다 4살 적다고하셨나??ㅋㅋ아웅ㅋㅋ귀요미![]()
내동생 소개 ㄱㄱ ??
근데 좀있음 군대감ㅠㅠㅠㅠ님을 외롭게만들고싶지않음ㅠㅠㅠㅠㅠㅠ
깝놀!!ㅎㅎ 님
으힝 재밌어영?ㅎㅎㅎㅎㅎㅎ
고맙고맙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해준것도 고맙고맙ㅠㅠㅠㅠㅠㅠ
난 님들의 댓글을 먹고 삼ㅋㅋㅋㅋ자그마한 댓글이라도 배부름ㅋㅋㅋㅋ
아! 그리고 재미없다고 남겨주신 2명ㅋㅋㅋㅋ
그래쪄요? 재미없어쪄요? ![]()
그럼 살콤히 뒤로 눌러주시면됐는뎈ㅋㅋㅋ뭐 손가락아프게 댓글까짘ㅋㅋㅋㅋ
암튼 감사함ㅋㅋㅋ 좋은충고로 받아들이겠음ㅋㅋㅋ
난 꿋꿋한여자
재미없다해도 봐주는사람있으면 쓸거임ㅋㅋㅋ말릴생각 하지않는게 좋음ㅋㅋㅋㅋ
그냥 난 내가 재밌음 그만이니까???ㅋㅋㅋㅋㅋㅋ ![]()
내일 드디어 주말임ㅋㅋ최고 행복한 토요일임ㅋㅋㅋㅋ
근데 날씨 무진장 흐린다며???제길!!
오랜만에 약속잡아놨드니ㅠㅠㅠㅠ
친구랑 홍대가기로 했음ㅋㅋ비와도 홍대가서 놀거임ㅋㅋㅋ약속 다잡아놨음!!!
이시간에 쓰려니 눈이 많이 아파옴ㅜㅜ
얼른 쓰고가서 자야지 ![]()
아!!
어제 내가 막내한테 낚였다하지 않았음??
나 완전 낚을라고 막내뿐만 아니라 우리 할무니까지 날 낚았음ㅜㅜㅜㅜ
완전 대어였지. 어제일 생각하면.......시밤....![]()
어제 얘기를 해주겠음.
어제 회사끝나고 집에 룰룰랄라 왔음. 난 퇴근시간이 제일행복한 여자임ㅋㅋㅋㅋ
원랜 동생이 알바나가고 없어야 할 시간인데 집에오니까 잠옷차림으로 있는거임.
읭?? 난 막내를 보고 그 흔한 인사대신 왜 여기있냐고 먼저 말했음.
그때 거실에 앉아계시던 할무니가,
" 쟤 짤렸어 "
이러는거 아니겠음?? 읭읭?? 이게 뭔소리임???
왜?왜?? 뜬금없이 왜 짤라???
그래서
이 표정으로 막내를 쳐다봤음.
근데 내가 보든말든 핸드폰으로 그노무 아이유 영상만 뚫어져라 쳐다보는거임.
어떻게 된거냐며 되물어봤더니,
" 나 짤렸음. 나 아이유 3단고음 봐야됨. 조용해 "
이러고 영상 계속 플레이 시키는거 아니겠음??
이런 어이없는 새퀴루같으니라구.....
그래서 다시 할무니한테 물어봤음. 왜 짤렸냐고.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 왜 짤리긴. 집 외박하고 늦게들어와서 출근못해서 짤렸지 "
........ 헐 ![]()
나한테 분명 야간출근이라 했는데. 뭐임??
통 이해가 안되서 멀뚱멀뚱 자리에 서있었음. 진짜냐는 말만 되풀이하며.
그때 막내가,
" 아. 다봤다. 역시 아이유 완전쩔어. 노래 짱 잘불러. 최고야.
"
이러는거 아니겟음???
아니 지금 때가 어느땐데 아이유 3단고음 타령하고 있는거임??
뭐냐며. 너 뭐하는거냐며. 어찌된건지 설명이나 좀 해보라며.
내가 계속 물어보니까 그때서야 하는말이,
" 우리 스키장이 워낙 근태 관련해선 엄해. 오늘 원래 오전출근인데 출근 못해서 짤렸데 "
완전 진지한 표정. ![]()
나 저런표정 처음봄. 전혀 연기같다는 생각이 안들었음. 그냥 믿고싶었음.
그래서 어떡해? 어떡해? 만 연발하고 있었음.
할무니는 거기다 더 플러스 시켜서 나한테 막내 일자리좀 알아보라고 하는거임.ㅠㅠㅠㅠㅠㅠ
아직 군대도 안간애 무슨 일자리를 알아봐주라고
어려운거 시키지마라고ㅜㅜㅜㅜ
그때 막내가,
" 에휴. 내일 가서 짐 다 가지고 와야지..
"
정말 근심 가득쌓인 표정으로ㅠㅠㅠㅠ
" 괜차나,동생!! 어차피 다음달까지만 하고 그만둘거. 한달 먼저 그만둔다고 뭐 달라지나?
놀아!!
"
내딴엔 큰누나라고 막내 걱정안하게 정말 착하게 말해줬음.
그렇게 일단락이 마무리되고, 난 이제 막내랑 같이 살겠구나~ 싶은 심정에 내심 좋았음.
그리고 조금있다 아빠가 퇴근하신거임.
아빠 오자마자,
" 아빠, 얘 짤렸데요 "
아빠 표정.
진짜 이표정.
뭐라는거임??? 이라고 묻는듯한 표정.
그래서 짤렸다고 말했더니, 점점 심각한 표정.
그리고 하시는 말씀.
" 내가 데려다주기로 했잖아. 근데 뭔소리야? "
..................![]()
뭐라규?? 지금 아부지 뭐라하신.........????
그때부터 할무니. 막내. 막 킥킥거리며 웃기 시작하는거임.
뭐....지? 처음엔 상황파악 안됐음. 나 둔함. 이해력 살짝 딸림.
멍- 하니 번갈아봤음. 그냥.
" 뭘 쳐다봐ㅋㅋㅋㅋㅋㅋ아빠가 데려다준다잖앜ㅋㅋㅋㅋㅋㅋ "
막...내.......
![]()
너 그냥.... 오지마.
집에 오지마. 평생 스키장에서 눈에 파묻혀 살라고!!!!!![]()
난 정말 진짠줄 알았음.ㅠㅠㅠㅠ 나 완전 낚인거임ㅠㅠㅠㅠㅠ
아빠가 오기전까지 나 계속 속고있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당하니까 즐거움?? 계속 웃어. 키득키득. 아아아아아아악!!!! ![]()
지금 생각해도 내가 참 멍청하단 생각이 듬.ㅠㅠ 어떻게 그걸 몰랐을수가 있지??
어제 나한테 분명 야간출근이라 했는데 오늘 갑자기 오전출근이라 하는거부터가 이상한건데,
난 왜 의심을 한번도 하지 않았냔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어제 지산 갔다온거임ㅠㅠㅠㅠㅠㅠ
막내새퀴 데려다준다고. ![]()
그래도 뭐- 얼마나 다행인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 집에있으면 먹을거 엄청 쳐먹음ㅋㅋㅋㅋㅋㅋㅋ
감당안됨ㅋㅋㅋㅋㅋ 힘듬ㅋㅋㅋㅋㅋ 내꺼도 그냥 먹음ㅋㅋㅋㅋㅋㅋ
내 먹을걸 사수하기 위해선 어쩔수없이 보내야함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막내. 누나가 사랑하는거 알지??
ㅋㅋㅋㅋ
아오. 오글오글!! ![]()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겟음ㅋㅋㅋㅋㅋ
자꾸 자라고 부추겨. 내가 안졸리다는데.![]()
그래도 침대에 누우면 뻗을거같긴함ㅋㅋㅋㅋ 눈이 빠질거같은 관계롴ㅋㅋㅋㅋㅋ
그럼 여러분-
내 판에 또 숨을 불어넣어줘.![]()
나 글은 늦게써도 핸드폰으로 댓글같은거 다 확인함ㅋㅋㅋㅋㅋㅋ
빨간따봉 눌러주는 사람들은
복받을거임ㅋㅋ![]()
님들, 완전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