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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녀동생&훈남동생과의 평범한 삼남매이야기 5탄 ☆☆

큰누나큰언니 |2011.02.27 14:08
조회 179 |추천 3

안녕 여러분? 안녕

 

 

오늘은 왠일인지 비가내리네욬ㅋㅋㅋㅋㅋㅋ

 

어제는 날씨가 너무좋아서 돌아다니기 정말 괜찮았습니다 짱

 

나 사실..

 

홍대앞 처음가봤는데,

 

우오오오오오오!! 오우

 

그런 세계 진짜 완전좋아함!!!! 사람도 득실거리고 볼거리 먹거리가 너무 많았음.

 

나 홍대앞 너무 반했어ㅠㅠㅠㅠ 또 갈꺼야, 또또또!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근데 지금 다쳐서 오른쪽 팔목이랑 어깨가 너무 아파요ㅠㅠㅠ

 

그래서 길게는 못쓰겠고,

 

에피소드 하나만 던져놓고 가겠음ㅋㅋㅋㅋㅋㅋ

 

 

 

 

음...

 

우리 막내 이야기임.방긋

 

막내는 유행에 대해서는 굉장히 민감한 타입임ㅋㅋㅋㅋㅋㅋ

 

컴퓨터를 자주하다보니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이 뭐고 뭘하면 멋지고 뭘하면 여자들이 좋아하고

 

이런거 하나하나 다 따져보는 세심함이 있으며,

 

집에만 있으면 씻기도 귀찮아하는 놈이 약속있어서 밖에 나갈때마다 어쩜 그렇게 변신을 하는지

 

난 여자만 변신하는줄 알았음ㅋㅋㅋㅋㅋ남자도 변신가능함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엔 나한테 눈썹까지 다듬어달라고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눈썹칼로 열심히 이쁘게 조각을했음ㅋㅋㅋ결과는? 뭐 그닥 만족하지 않은거 같던데..냉랭

 

 

근데 이상하게도 막내는 여자들 옷차림에 대해서는 굉장히 눈여겨 봄

 

아니, 여자들의 옷차림이라기 보단 누나들의 옷차림을 눈여겨봄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둘째동생은 장미란언니를 닮았음과 동시에 몸매도 빼다 박아놨기 때문에

 

과감한 옷같은건 절대 시도도 안해봄. 치마?? 노노. 쳐다도 안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내는 둘째가 옷입는거에는 아무런 말도 하지않음. 절대 터치도 하지않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상하게-

 

내가 나갈려고 옷고르고 있을땐 꼭 참견함. 방에 들어와서 뭐하나 보고있음.

 

내가 감시의 대상이냐?? 찌릿 옷 고르는데 왜 보고있냐고. ㅡㅡ

 

 

난 뭘입을까 보다가 혹여나 짧은 치마라도 집어든다면

 

막내.

 

 

 

 

 

" 딴거 "

 

 

 

 

시크함ㅋㅋㅋㅋ개 시크함ㅋㅋㅋㅋㅋㅋ

 

그냥 한마디면 다됨ㅋㅋㅋㅋㅋ나 그럼 조용히 내려놔야함ㅋㅋㅋㅋㅋㅋ

 

왜 내가 입을 옷을 고르는데 막내 눈치를 봐야되냐고!! 딴놈도 아니고,남친도 아니고 막낸데!! 통곡

 

그래서 막내가 집에있는날은 내가 약속있어 나갈땐 대부분 바지입고 나가는 경우가 많음.

 

어쩔수없음ㅋㅋㅋㅋ막내한테 찍히면 안됨ㅋㅋㅋㅋㅋ

 

저번엔 내 치마 다 찢어놓을거란 무시무시한 얘기도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못된놈.ㅜㅜ

 

 

 

한번은,

 

막내랑 쇼핑을 위해 나간적이 있었음ㅋㅋㅋㅋ

 

난 막내랑 쇼핑같은거 잘다님ㅋㅋㅋ막내가 옷살때 꼭 나데리고 나감ㅋㅋㅋㅋ

 

왜그런진 이유는 모름ㅋㅋ그냥 코드가 잘맞아서 그런가?? 파안

 

 

그날도 난 바지입었음ㅋㅋ어쩔수없음ㅋㅋ자기랑 나갈때 치마입는꼴은 더더욱 못봄ㅋㅋㅋㅋ

 

여름엔 남동생 앞에서 핫팬츠도 못입음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뭐라그래? 보수적?

 

할아버지같앸ㅋㅋㅋㅋㅋㅋㅋ 음흉

 

우리 아빠도 예쁘게 입고다니라고 치마입으면 뭐라안하는뎈ㅋㅋㅋㅋㅋㅋ

 

 

쨌든,

 

막내랑 버스 맨 뒷자리를 사수하고 쇼핑을 위해 가고있는데,

 

 

 

 

 

" 오우 "

 

 

 

 

갑자기 이상한소릴 내는거임ㅋㅋㅋㅋ

 

뭐야? 이러고 막내를 봤더니 어딘가를 뚫어지게 쳐다보는거임ㅋㅋㅋㅋ

 

나도 봤음.

 

 

읭????

 

 

완전 초미니스커트 입은 여자가 탄거임ㅡㅡ

 

막내를 쳐다봤더니 진심  음흉  이 표정..... 너도 남자냐?? 폐인

 

 

 

 

" 막내. 너 저런옷 싫어한다며 "

 

" 누가 싫다했나? "

 

" 내가 입을라하면 못입게하잖아. 찢어버린다며 "

 

" 누나는 안돼 "

 

" 왜!! "

 

" 나랑 상관없는 여자들은 상관안하겠는데, 누나는 안돼 "

 

" 아 왜애!! "

 

" 지금 세상이 어느세상인데 "

 

 

 

 

 

이러는거임.

 

21살 먹었으면 보통 짧게 입고 그런거 눈요기로 즐기지 않음??

 

근데 세상이 어느때냐며 나한테만은 안된다고 절대반대를 하는 막내를 보니

 

뭐.... 쪼끔은 감동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새퀴! 누나를 많이 생각해주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감동먹고 있었는데,

 

그 초미니 언니를 보며 즐기고있는 막내를 보고있자니,

 

그래도 남자들은 똑같다는 생각이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여라도 우리막내 여자친구 되는사람은

 

옷차림에 대해서는 좀 구속받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

 

지랑 관계된 사람이 짧은거 입고 살 다 내놓고 다니는거 싫다함ㅋㅋㅋㅋㅋ

 

요즘 세상이 나쁜세상이라 미리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는애임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얘기하는거 보면 애늙은이 기질이 있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뭨ㅋㅋㅋㅋㅋㅋ

 

막내 정말 멋진동생임 짱 내가 인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ㅠㅠㅠㅠㅠ

 

어깨가 아프뮤ㅠㅠㅠㅠ

 

이거 언제 다 낫니ㅠㅠㅠㅠ아아. 싫다아.통곡

 

 

 

 

다 읽어준 당신!! 사랑

 

빨간 따봉 잊지않았지잉? 음흉

 

 

 

내 판에 숨좀 불어넣어 주세요~ 쪼옥

(비스트 숨 노래듣고싶엌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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