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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좀 읽어주세요 ㅠㅠ.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슬픈학생 |2011.02.27 18:09
조회 52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유학생이구요. 정말 같은 한국인끼리 등처먹는다는것을 느낀 1人입니다.

 

제가 글 적는 솜씨가 좋지 않더라도 꼭 한번 읽어 주시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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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어디에 유학하고 있는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쪽 가족이 워낙 영악하고 '돈돈돈' 거려서요.

 

솔직히 이글을 볼까봐도 무지 두렵습니다.

 

글이 좀 엉성하더라도 꼭 읽어주세요. 제가 있는곳은 미국이라 하겠습니다.

 

미국 켈레포니아주에서 000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한국인 홈스테이를 소개받아 고등학교때부터 3년동안 쭈욱 지내왔습니다.

 

그 홈스테이는 기러기엄마와 아들 2명이 미국으로 유학 온 집이었고 제가 들어간 상태였죠.

 

중학교때 철없이 놀다 미국에 들어와서 고등학교때도 막무가네였었죠, 그래도 처음에 홈스테이 맘이 저한테 그러지 말라 뭐 가족같아서 걱정해준다 이래서 1년만 좀 방황하다 공부를 하게끔 제자리를 잡았드랬죠.

 

딱 1년이 지나고 한국 갔다 호주를 오니 제 주위 선배님들이나 친구들의 저에대한 태도가 많이 바뀌어 있더군요, 처음에 제가 고1때 학교에서 흔히 나대는? 그런것때문에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집에 있던 제 또래 아들도 태도가 변했고 얘기도 안하고 그런상태였죠, 뭐 처음에 마음에 들지도 안았습니다. 성격이 조용조용하고 뒤에서 사람을 욕하는 그런 성격같아서요. 제가 보는 시점은 그랬어요.

 

아무튼 그런 친구들과 함께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전 다른학교 친구 또는 저희 학교에 저랑 코드 맞는 친구를 얻어 함께 공부하고 지내고 전화하고 그랬었죠.

 

한번은 제가 여자친구가 생긴적이 있는데, 홈스테이맘이 제 어머니인 마냥 막 헤어지라는겁니다...ㅡㅡ

 

저희 가족은 만나라고 하는데 뭐 공부가 어쩐다나 지금은 여자를 만날 시기가 아니라나...아무튼 그래서 스트레스에 못이겨 헤어젔었죠. 그리곤 자긴 절 구한줄 알고있습니다.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한번은 제가 홈스테이 맘 생일때 선물 말고 그냥 축하한다고 말만 해준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한 2주 지나고 나서 절 불러서는 뭐 솔직히 자기가 절 대리고 잇는데 주당 US달러로 400불이 우리에게 남는돈도 아니고 그러십니다 그리고 제 생일때는 (* 제 생일이 더 빠름 아줌마보다) 자기가 스파게티 등등 뭐 많이 해줬는데 자기한텐 10불짜리 선물 하나 없다고 그러십니다. ㅡㅡ

 

뭐 제가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저도 섭섭하겠죠 2년이나 데리고 있던 아이에게 선물 하나 못받다니? 이건거?ㅋㅋㅋㅋ

 

아무튼 1년 같이 산건 괜찮았지만 2학년때부터 약간 정신병? 이 있으신 분인가 의심도 가더라구요, 한번은 제가 대학교에 필요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돈이 부족해서 3일전부터 돈 좀 빌려달라고 했엇습니다.

 

그랬더니 흔쾌히 알겠다고 빌려주겠다고 이러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3일 지나고 나서 아침 일찍 자기네 아들들이랑 어디 가신줄 압니까? 다른집 아줌마랑? 쇼핑하러 갔답니다 그래서 지금 돈 빌려주기가 곤란하다고 그러십니다. 겨우 제 절친 부모님이 호주에 계셔서 저에게 돈을 빌려주셔서 제가 원하는 대학도 붙었구요.

 

그리고 최근에 제가 그 대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터진 일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맞히고 한국에 가기전에 홈스테이맘이 돈독이 올랐는데 집을 2체를 운영하시면서 홈스테이를 하기 시작했드랬죠, 1년 지나고 오니까 ㅋㅋ 집이 2체 더라구요. 아무튼 그 집에 홈스테이 학생 한 3명 정도 살고 자기네 집은 아들이랑 또 다른 홈스테이 한명 더 데리고 와서 총 4명이나 있었죠.

 

전 처음에 다 가격을 동등하게 내는줄 알았습니다. 근대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마스터룸 쓰는 여자앤 380불 다른 제 옆방 남자애도 380불 저만 400불을 내는것입니다. 그래서 따젔더니 뭐 저희가 쓰는 전기세, 집세 등등 하면 남는것도 없고 뭐 절 정으로 댓고 있는다는지 픽업 해준다는지 그러십니다. 제가 처음올때 골프를 쳐서 400불 받고 그만두고도 400불이더군요.

 

아무튼 최근에 한국 나갈때 제 짐을 맡겨 놓게 되었드랬죠, 그분왈 '니 짐 우리가 충분히 맡겨 줄테니 걱정 없이 한국다녀와라' 이래서 제가 '돈은??...' 이렇게 말을 흐리니 돈은 필요 없다 하십니다.

 

그래서 아 그런가보다 하고 짐을 총 4박스를 놔두고 갔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전 전 짐을 그 집에 놔둔채 다른주에 있는 대학교로 왔구요, 왔는데 OT도 있고 이것저것 바빠서 그쪽으로 못가겠다고...제가 짐을 일단 의류랑 신발만 붙혀 달랬더니 알겠다고 그정돈 해줄수 있다고 하고 끊으십니다.

 

그리고 다음날대서 저한테 전화가 와서는 나중에 30분 있다 전화를 달랍니다 ㅋㅋㅋ 그래서 전화 드렷더니 ㅋㅋ 나중에 자기가 전화건다고 해서 기다렸더니 ㅋㅋ 전화가 안오더군요.

 

그리고 어제 전화를 해서 얘길 놔눠보니 자긴 짐을 1~2개정도만 놔두고 갈줄알았는데 너무 많았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보상을 좀 해줘야 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을 하십니다. 전 짐을 맡겨둔 댓가로 어느정도 지불을 할려고 마음을 먹은 상태였고 그말을 들으니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리곤 자기가 여태 절 정으로 댓고 있었다는둥 뭐 정으로 다 해줄려 했다는둥 그럽니다 제 짐을 무슨계라지에 놔두고 누가 훔쳐갈까봐 뭐 매일 감시했다는지 ㅡㅡ (이 아줌마 매일 다이어트 한답치고 안하고 아주 게으름니다 한국에 있는 아줌마랑 전화통화만 맨날하고) 그래서 제가 원래 어느정도 보상을 해드릴려고 했고 짐좀 붙혀 주시면 안되냐고 하니까, 일단 제가 말한 태도가 잘못 됬답니다.

 

제가 전화 통화할때 정말 한톨도 안빠지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줌마 죄송한데 제가 신입생 OT도 있고 주말도 바빠서 우선 옷짐과 신발 짐좀 붙혀주시면 나중에 돈 붙혀드릴테니 좀 번거러우시더라도 좀 해주세요~' 이랬습니다. 그랬더니 이 아줌마는 처음에 자기한테 한 300불 정도 송금을 해주고 그럼 짐을 다 보내주지 않겠냐? 그리고 저기 제가 살던 2호집이 아줌마 친구분한테 넘겨져서 제 짐을 그분이 보관하고 있었다고 그분에게도 자기가 좀 보상해줘야한다 그럽니다.

한 어느정도 되면되냐고 하니가 한 500불 정도 짐 붙히는 비까지 합쳐서 ㅡㅡ

 

제가 처음에 짐을 쌀때 아줌마가 와서 도와준다고, 짐이 몇갠지 본다고 이렇게 얘길 해놓고 막상 제가 짐쌀떈 오지도 않던분입니다.

 

그리고 더 웃긴건 이 아줌마는 저와 아줌마 문제를 자기 아들과 아들 친구한테 상의를 해서 저한테 말을 하는겁니다. A랑 자기 아들은 어느정도 보상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기도 그렇다.

 

애초에 처음부터 정으로 해줬으면 짐도 보내주고 그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솔직히 돈을 받을 생각이었으니까 A랑 아들에게 물어봣겠죠?

 

그 돈얘기 나올때 정말 마음같아선 그짐 다 버리고 골프채도 버리라고 하고 싶었지만 골프채도 아깝고 제 신발이 거의다 명품이라 너무 아까운겁니다.

 

톡커님들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내일 다시 전화해서 따져야 하는데 어떻게 따지죠?

 

분명 또 정정정 정때문에 뭐시기 뭐시기 할텐데 듣기도 싫고 정말 짜증나는 사람입니다. 애초에 전 짐을 맡겨주는 센터에 맡기려고 했는데 ㅡㅡ 에휴.......

 

조언좀 해주세요. 그리고 글이 너무 뒤죽 박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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