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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2011.02.27 21:55
조회 104 |추천 0

먼저 전 5살 아들을 둔 가장입니다.

사건은 2009년 7월쯤 사업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도피자 생활이 되어버렷어요(지금은 거의다 해결되었지만)

그때 집사람은 집사람이 고생한다고 나 먹여 살린다고,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절 먹여 살렸습니다.

힘든일도 많이 했겟죠..암튼 8개월정도 집사람이 가장이 되어 집도 없이 서로 다 떨어져 있으면서 아이의 양육비를 벌었습니다

전 2010년5월부터 일용직에 노가다를 하면서 객지 생활을 했구요.

누구보다 부품꿈에 뜨거운 땡볕아래서 열심히 고속도로 공사를 다니면서 부도전에 받을돈 천만원이 들어오게 된거에요, 그래서 제가 작은 방이라도 구해서 아들이랑 같이 살어..난 당분간 객지 생활하면서 돈을 벌테니깐 그러니깐 저랑 이제 살기 싫테요..예전으로 돌아가기가 이제 안될것 같데요. 전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돈을 벌고 있으니 좀더 모아서 합치자는거에요, 그래서 믿었죠..좀더 떨어져 있기루(당시 아들은 처갓집에 있었음)

2010년 8월쯤에 천오백이란 부채를 다시 받게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방을 구할테니 내려와서 아들이랑 같이 있자고 하니 싫테요...헤어지자고 하네요ㅠㅠ

그래서, 한동안 정신 없이 있다가 저혼자 방을 구했어요..아들이라도 데리고 올려고요...

어느날 싸이에 사람찾기검색을 하니깐 마눌이 싸이가 있는거에여~

순간 눈을 의심할 정도로 남친이란 넘이랑 여름휴가도 가고 남친이라는넘 애비랑 애미 사진도 당당하게 올라와 있는거에요...모텔에서 찍은듯한 사진들이랑...

정말 가슴이 내려 앉는듯한 기분에 저나를했죠...안받뜨라고요....

문자를 보냈쬬..아들만 달라고....너가 어떻게 살든 상관안한다고...

며시간뒤에 저나가 왓어요..왜그러냐고.. 왜~ 또 그러는데 이러면서...

제가 다 알고 있고 다 봣으니깐 그만 하자고....

그게 2010년9월쯤일꺼에요..

그이후로 양육비 50만원은 매달 붙여주고 있찌만...아들은 지금까지 한번 밖에 못봣어요..

보여주질 않네요... 이혼한 상태는 아닌데~

전 마눌이 다시 내게 왔으면 하는 바램은 있찌만...

아들이라도 1주일...아니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보여줫으면 좋겟는데...

처가에서는 날 인정도 안해주고 찾아가지도 못하겟고..더 못난놈 될것 같기만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글재수가 없고 처음 쓰는글이라 내용이 이해가 안되는점 이해바랍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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