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래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내 남친이 이상한 앤지 궁금해서
글 올리는데요
몇일전부터 계속 커플링을 하재요
그런데 전 손에 반지끼고 그런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싫다고 했죠. 커플링 그런거 굳이 꼭 해야되냐고...
근데 중요한건, 전 지가 커플링 하재서 지가 사는건줄 알았거든요?
근데 같이 반반 부담하자는 거예요, 전 하기 싫다고까지 했는데 ㅡㅡ
보통 커플링 하신 분들 반반 부담하신분 있으세요?
전 이해가 안가서요
제가 커플링이 하고싶었음 당연히 반반부담했겠지만
살 능력도 안되고 그냥 그 돈으로 전 맛있는거 사먹고 좋은데 구경도 가고 하고싶은데
아, 솔직히 제가 커플링이 하고싶어도 반반하기는 싫어요
애가 철이없는건지 ㅡㅡ 머리가 안 돌아가는건지 ...ㅡㅡ
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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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해하시는 분이 있는거 같아서 글 내용 추가 좀 할게요
저요 항상 데이트할때도 더치하고요
저 옷 사러가도 남친 생각나서 남친 옷 하나 더 사는 사람이예요
남친 주머니 사정 제가 뻔히 알고있는데 커플링은 무슨 커플링이예요?
같이 부담한다 쳐도 요즘 금값이 얼만데 저도 그만한 여유없구요
차라리 그 돈있음 좋은데 구경가고 맛있는거 사먹고 하는게 더 좋다는 말이였어요
그리고 남친 사무실 같은데서 가만히 앉아서 일하는게 아니고
밖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사람인데
일할때는 반지 빼고 일할 사람이라는거 누구보다 더 잘아는데
그거 맞춰서 뭐하게요?
저도 직업이 손으로 일을 하는 사람이라 일할때 끼고있지도 못해요
일만하는 사람이고 친구들도 잘 안만나는데 여러사람들한테 보여줄 목적은 분명 아니예요
이런저런 이유가 많고 사정이 있는데 글을 좀 더 자세하게 쓸걸 그랬어요
솔직히 이런저런 이유로 반지 필요없긴 해도
사귄지 2년 좀 넘어가면서 서로 똑같은 반지 나눠낀 상상을 안 해본건 아니예요
그런데 반반 부담하게 될 모습은 생각조차 못했네요
여자 마음은 또 그게 아니니까 섭섭한 감정에 조금 글이 격했어요
여자 마음은 누구보다 여자가 더 잘 알거라 생각했는데 .. 아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