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시드니에 살때는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던 Fish Market을
어제 신랑과 다녀왔다(한달에 한번꼴로 시드니에 가게 되는군^^;)
남반구 최대이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해산물 시장 오픈시간:오전 7시~오후 4시 /휴무일 :클스마스 가는방법:버스 QVB앞에서 443번 라이트레일 피쉬마켓(Fish Market)역 모노레일 달링하버(Darling Harbour)역에서 도보 5분 오픈시간 : 오전7시~오후4시홈페이지 : http://www.sydneyfishmarket.com.au/
* 정보 - 윙버스에서 참조
주차장 앞에 바로 있던 씨푸드 마켓.
다들 알다시피 호주가 섬나라여서 씨푸드들이 무쟈게 쌀거라
생각하시겠지만, 그건 오산이다ㅠㅜ 생선들도 그렇고 회는 말할것도 없고
한국보다 비싸서 선뜻 마트에서 생선을 사본적이 없다. 오히려 한국슈퍼가서
냉동된 생선을 사는게 차라리 낫다싶어 그렇게 생선을 산적이 몇번 있다.
그런데, 이런 피쉬마켓은 훨씬 싸단다. 집에서 가까웠더라면 좋았을 것을ㅠㅠ
피쉬마켓이라고 늦게까지 열턱이 있으랴~
4시가 채 되지 않았는데 끝물 분위기다(어젠 날씨도 꾸리꾸리 했고
).
알고보니 오픈시간:오전 7시~오후 4시
그저께 신랑이랑 아이폰으로 DAUM 음식 섹션에 들어가서
사람들이 횟집가서 먹고 찍어온 사진들을 들여다보다 둘다 와~미치겠다를 연발했었다.
그래서그런지, 시드니에 볼일있어 갔다가 끝나자마자 나를 피쉬마켓(Fish market)으로 데려가준거다^^
저렇게 참치랑 연어랑 대구 등을 사시미로 판다.
생굴도 옆에서 파는데 먹고팠지만, 비린내 난다고 신랑이 말렸고
연어를 무지 좋아하는 나를 위해 연어사시미를 잔뜩 주문해주었다.
백인 여자 종업원이 사시미를 떠주는데 그 풍경도 첨 본거라 낯설었다는^^;
그리고 각종 생선들을 튀김처럼 튀겨서 파는 곳에서
칼라마리랑 새우&생선 튀김 등도 사주시고...유후^^
이렇게 해서 40불 정도 되는 것 같으다.
우리나라 물가로 따지자면 비싸네 하시겠지만
여기 마트에서는 그 가격에도 사기 어렵단 사실^^;
그래도 먹고팠던 연어를 실컷 먹었다는 것만으로도 아주 행복했단 말이쥐![]()
안쪽으로도 저렇게 관련 가게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고
사람들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다.
(본인이 산 가게 앞에서 먹으라는 안내문도 자리마다 붙어있고)
내가 갔을땐 동양인들(주로 중국인들)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서양인들보다
생선을 많이 먹기 때문도 있을거고, 파는 사람들도 역시 중국인들이 많은 것 같으다.
화창한 주말 같은 날에는 저 항구 앞으로 자리한
야외 테이블이 사람들로 꽉 차겠지?그런 날 바다를 바라보며 먹으면 더 좋을 듯 싶다.
피쉬마켓 앞쪽으로 안작 브릿지도 보이고....새들한테 먹이 주지말라는 안내문은 또 첨 보네^^
이렇게 그간 못어준 생선 실컷 먹고 우린 올만에 시드니 왔으니 이케아로 고고씽!
(그뒤에 우린 이케아 핫도그도 또 먹어줬다는거..식신들이다 우린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