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등학교에 올라간 여고생입니다........
3월3일에 첫등교를 한후 야자까지했었는데요.............
저는 집에서 첫째인지라 솔직히 고등학교에 대해선 암것도몰랐습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가게된 학교...첫등교후 일과표를 봤는데...
아주 가~~관이야ㅡㅡ 란말이 절로 나오더군요..........무슨 아침 여덟시까지 등교를 하고
밤 10시까지 야자며 보충수업이며 ......아주 학교가 저희 집이더군요 하루에 14시간을 학교에
있어야되는거죠..........그것도 학원가는 날이면 아주 서럽기 짝이없더라구요
생애 첫 야자를 하고 학원까지 갔다가 12시넘어 집에오는데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막 이상하게 슬프지도않은데 눈에서 막 눈물이 나오고 막 울고싶고 막 서러워지더라고요![]()
아 내가 뭘잘못했길래 이제앞으로 3년을 이렇게 살아야하지..........................
인문계에 들어갔고 또 대학에 진학하려면 어쩔수없이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해야하고
열심히 살아야하지만 그냥 너무 뭔가 속상하고 ...어이없고 그러네요
선생님들께서도 그냥 집에는 잠자고 씻으러 가는거라고 말씀하시면서.......
물론 저보다 더 힘들게 공부하는 선배님들과 친구들이 있겠죠ㅠㅠ
저는 정말 강한사람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학교처음가고는 정말 ㅋㅋㅋㅋ자퇴하고싶었어요
왜이렇게 약한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초라 친구를 못사겨서 그런것도 있고...
빨리 친구랑 친해졌으면... 좀나아지겠지 라는 생각도 들고요ㅠㅠㅠㅠㅠ
그렇다보니 집에와서는 공부하기도 싫어지네요 학원 숙제도있는데말이죠ㅠㅠㅠㅠㅠ아예 손도대기싫고...
야자 두번??????해봤지만 어둑어둑해가지고 밤이 깊어질때마다 집생각도 나고ㅠㅠㅠㅠㅠㅠ테레비 생각
도나고ㅠㅠㅠㅠㅠㅠ아 몽땅내사랑이랑 웃어라동해야봐야되는데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막
집에계신 할머니랑 엄빠 동생들 막 다보고싶고ㅠㅠㅠㅠㅠㅠ그러더라구요....빨리 적응해야 편한법인데...
학교선배들은 힘든 기색없이 더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정말 대단하더라구요ㅠㅠ
고등학교간 아는 언니들이나 선생님들이 고등학교는 중학교랑 틀리다 진짜 힘들다 힘들다 라고 하시는 말씀들이
다 요런것이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이렇게 뭔가 답답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한
숨만 나오고 밥도잘못먹겠고 힘도없고...공부는커녕 학원숙제조차도 하기싫어져서 정말 난감하고 갑갑해
요ㅠㅠㅠ 존경하는 고딩선배님들 저에게 힘이되고 정신을 차릴수있는 위로나 충고의 말씀좀해주세요ㅠㅠ
아주아주 감사히 듣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아 가능하면 친구사귀는방법도 부탁드립니다ㅠㅠ친구사귀면 좀나아지겠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