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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이랑 연애중 ~~~~~~ 2

뿌잉뿌잉 |2011.03.08 21:44
조회 420 |추천 3

우와 내 글에 댓글이 ㅜㅜㅜ 우왕 신기해 ㅜㅜㅜ

한 분만 읽어주셔도 감사감사 ㅜㅜㅜ

암튼 조금 더 써볼게요 ㅜㅜㅜ 용기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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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래서 테이블을 돌려 앉았음

 

근데 정말 우연찮게!!!!!

 

사실좀 일부러 그렇게 앉았음,,,, 파안^*^ ㅋㅋㅋㅋㅋ

 

 

 

 

 

 

 

 

 

하남이 옆자리에 앉았지롱 ~~~~~~~~~~~~~

 

나는 사실 진짜 예쁘고 귀엽고 애교있고 조신하고 참하면서도 매력 넘치고 자기관리잘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긔

 

 

 

 

 

 

 

 

 

 

 

긋치만,,,,나는 술소주 이란 놈을 간과했음

 

그날이 내가 처음 술먹은 날이었는데, 나는 뺑끼 같은거 하나도 안 치고 정직하게 다마셨음

 

 

 

 

진심 병신이었던 것임

 

어찌됐겠음??????

 

 

어찌되긴 뭐 어찌됌, 반 꽐라됨

 

 

 

 

 

 

 

소주를 두병 넘게 마신듯 함

몸이 막 흐느적흐느적 한 그느낌 알져ㅜㅜ

 

 

 

 

 

그날 나는 내 주사를 처음 확인해씀

아무한테나 막 팔짱끼고 어깨에 고개 박고 치대고 ㅜㅜ 진심 쪽팔림

 

근데 옆에 앉은 하남이는 참으로 착한 아이

(아 하남이는 조기졸업해서 같은 학번이지만 한 살 적어요)

 

나는 취한 틈을 타서 하남이에게 말을 걸어씀 ㅋㅋㅋ

 

 

 

"아, 진짜 어지럽다 ㅜㅜ"

"누나 괜찮아? 물 마셔 ㅜ"

 

 

 

 

 

 

 

 

 

 

 

 

 

와,,,,,,,,,,,,,,,,,,,,,,,,,,,,,,,,,,,,!!!!!!!!!!!!!!!!!!!!!!!!!!!!!!!!!!!!!!!!!!

 

 

이 생퀴 말하는거도 완전 이쁘네,,,,,,,,,,,,,,,,,,,,,,,,,

 

 

 

그렇게 서서히 빠져들어가씀

 

근데 하남이는 집에 가야해서 좀 일찍 자리에서 일어났음

나는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었음 ㅜㅜ

 

 

 

 

긋.치.만

 

 

 

번호따는 것을 잊지 않았음 짱

 

 

 

 

 

 

하남이가 집에 가자마자 그 취한 정신 속에서도 문자를 했더랬음 ㅋㅋㅋㅋㅋ

 

 

'하남아, 집 잘 들어가구 ㅜㅜ아궁 ㅜ 어지럽다 ㅜㅜ'

 

 

그리고 한 새벽 세네시쯤 기숙사에 들어갔음

그다음날 아침에 하남이에게서 문자가 왔음

 

'진짜? 괜찮아? 누나 어제 너무 많이 마시더라 ㅜㅜ 속은 괜찮아?'

 

 

 

 

 

 

 

 

 

 

 

후 후 후

 

 

 

 

이렇게 문자 주고받기가 시작되었더랬긔,,,,,,,,,,,,

 

 

 

 

 

ㅜㅜ 비루한 글이지만 더 보고 싶으시면 ㅜㅜ 추천이나 댓글 ㅜㅜ굽신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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