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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까꿍
이힝이 왔습니당
주말인 핑계로 공부고 뭐고 하기 싫고 .... ㅋㅋ
주말특집으로 글 한개 더 올릴께요
남친이가 저 요즘 여기에 글 열심히 쓰고 있으니깐
글 많이 쓰면 월급받냐고 진지하게 물어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하루에 10개도 쓰겠다 !!!! ㅋㅋㅋㅋ
이야기 고고씽 ~
때는 2009년 크리스마스 .
호주에서 한창 여행다닐때였죠.
다른 커플이랑 남자친구 한명이랑 저희 둘. 총 5명이였어요.
크리스마스때 내셔널 파크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서로 선물을 주고 받았어요
다른 친구 커플이 먼저 개봉한 선물들.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패션방수시계 !!!!!!!!
이야 ~~
귀걸이랑 목걸이 셋트 !!!!!!!!!
이야 ~~~~
그리고 드디어 제 차례
오호 ~
포장이 멋스러운데 ??
기특한 녀석
뭐가 들었을까 ~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
ㅉ ㅏ 쟌 !!!!
..........................
이게 뭐지......
뭔가 장난감같은데...........
흠...............
남자 엄지 손톱만한 .....................
후레쉬...............................
5 개...............................
후레쉬마다 고무끈이 있는.........................
즉...
다섯 손가락에 낄수 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표정관리 안돼며) 이게 뭐야 ..;;;;
남친 - (머슥한 표정으로 살짝 키득거리며) 으...응??? ;;; 왜 ? 맘에 안들어....? ㅋㅋ;;
(같이 있던 친구들은 우리 커플 보면 웃긴 커플이라고 항상 그랬는데 ㅋㅋ
이미 제가 선물 뜯은 이후부터 빵 터져있었음 ㅋㅋㅋ)
나 - 아이 뭐야 이게 진짜 ~!!
남친 - ㅋㅋ 음음.. 난.... 우리 지금 여행중이래서 짐 많으면 불편하구...
너가 전에 후뤠쉬 필요하댔잖어............... 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그래ㅉ ㅕ요 !!!!!
(씅질내면서도 이미 주섬주섬 하나씩 손가락에 끼고 있는중ㅋㅋ)
남친 - 웅웅 ~
나 - 아이씨 ! 끼고 있잖어 . 닥치고 좀 있어봐 .
다섯 손가락에
다섯개의 각기 다른 색깔의 후뤠쉬를
꾸역꾸역 쑤셔넣은 후
점등식
....................
나 - 아 뭐야 !!!!!!!!!!!! 살꺼면 지대로 된거나 사오지 .
불도 제대로 안들어오는걸 사와써 !!!!
남친 - 웁쓰;;; ㅋㅋㅋㅋ
(이미 친구들은 웃다가 실신 상태)
보충설명 좀 드리자면 ㅋ
5개중에 2개는 불이 아예 안들어왔었고
1개는 불이 거의 죽은 상태 ㅋ 이게 켜진건지 꺼진건지 알수없었던.....
아... 진짜 저는 그 선물 받고 겉으론 웃고 말았었는데
속으로 솔직히 서운했었음 좀;;ㅠ ㅋㅋ
남친이의 변명으로는 ㅋ
다른 애들도 작고 사소한거 살줄 알았다는...... ㅋㅋㅋㅋ
암튼 남친이는 지도 미안했던지 ㅋㅋ
그 담날인가 다담날인가
다시 시내 나가서 이쁜 팔찌를 사왔어요
가죽끈으로 된건데 ,
지금은 그 가죽끈 다 늘어나가지구
머리에도 들어갈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크리스마스를 넘기고 ,
1월 20 일 .
무슨 날이냐구요 ??
기초딩 탄생일이에요
그리고 제가 복수할수 있는 날
남친이가 하도 새 스케이트 보드 사고 싶다고
몇달전부터 발광을 해대가지구
제가 큰 맘먹고 생일 선물로 사줬죠 .
빡큐 손가락 길이만한 스케이트 보드 .
근데 예상외로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
아 기초딩...... ㅋ
아직도 그거 가지고 있어요. ㅋㅋ
손가락을 사람 발이라 생각하고 ㅋ
손가락으로 스케이트 타면서
'슈~웅! 쓔~웅 . 얍 ! 호이! 뿌~~쉬 !! '
막 이런 소리 내면서 맨날 가지고 노는 ㅋㅋㅋ
기 초 딩 넌 대단한 아이야 .
(참고로 생일 선물 다른것도 줬어요 ㅋㅋㅋ 저 욕하지 마세용
오늘은 여기까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손가락 운동 겸 댓글도 살짝 ?? ㅋㅋ
아직도 '추천' 어디에 쓰는 건지 몰라 딱히 탐은 안나는데 ㅋㅋㅋㅋ
댓글은 아주 탐나요.....;;;
요즘 댓글 욕심이 점점 느는.. ㅋㅋㅋ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은 이힝이는 이만 물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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