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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들려온 내 방귀 사건

사치의 바닥 |2011.03.14 23:50
조회 684 |추천 1

1년전.. 

 

100일쯤 사귄 남치니가 이써써요

 

제가 쫌 왈가닥? 이지만

 남친 앞에서는

 

여자인척을 항상 아낌없이 하고 다녔죠

 

(직업이 유치원교사에요 -그냥 씀 ) 쌤들이랑 이쓸땐 거의 남자 수준으로 행동하고

푼수가치 이야기하고 노는데

 

남친이랑 이쓸땐 그래도 여자인척 말도 부드럽게

걸을때 도 상냥하게 걷고 ... ㅋㅋ

------저의 성격 & 기초적인 설명 ---------

 

 

-----본                                 론--------

어느날이에요

술을 먹고있는데

저는 술먹으면 장이 고속도로에요

 

바로 슝슝 나오죠

 

그날도 어김없이 화장실을 가서  큰일을 보러 갔죠

배는 아프고 해서 못참겠고 해서 남녀 공용이지만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

시원하게 해결했져

소리가 엄~~~~청 큰 대포소리도 함께

 

말끔한 표정을 하고

화장실 문을 연순간   두듄~

 

남친이 화장실에 있는거에요

------설명----------

(남녀 공용 화장실이 문과 문사이라 다 들린다는 )

 

전 아무렇지 않은척 헛기침을 하고선

 남친 표정보니 갠찬더라구요

못들은거 같은 표정이네요 ㅋ더위

 

그래서 전 단순함의 극치 !!

아무렇지 않게 신나게 술을 먹었죠

 

그러곤 일주일 뒤 남친이랑 컴터를 하다

재밌는거 들려준다면서

 

같이 보쟤요

봤죠

헐!당황찌릿

--------음성내용---------

장소:화장실

어떤여자1: 야 아 X나 참았네 (뿌두둥둥%^#%&@%방귀소리 장난아님)

어떤여자2: 니 겁나 마려웠는 갑다? ㅋㅋㅋㅋㅋㅋ

어떤여자1:아까부터 참았거든? 하며 신나게 천둥소리 내주시는 여자분

 

 

남친왈: 자기랑 똑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랑 똑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랑 똑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랑 똑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랑 똑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전남친을 오랫동안 흘겨바씀

 

 

 

 

그땐 아무말 안더니  몇일뒤에 그 음성을 들려주는 남친

 

나를 엄청 놀려대는데 사실 째려보기만 했지만

 

저도 여자인가봐요 속으론 엄청 창피했답니다 ㅜㅜㅜ ㅋㅋ

 

님들은 이런 경우 없나요?ㅋ

 

 

화이트 데이가 이렇게 허무하게 지나가네요 ㅜ.ㅜ

톡되면 제 사진 올릴게영 ㅋㅋㅋㅋ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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