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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내용有)그녀를잡고싶습니다ㅜ조언좀부탁드려요ㅜ꼭!!

단한번만이... |2011.03.20 01:31
조회 263 |추천 0

안녕하세요

 

24男입니다.

 

아까 판을 썻는데 제가 빼먹은 내용이 너무 많아 다시 씁니다.

 

 

어제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그녀는 25였구요..

 

사귀면서 많이 다투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여자친구가 제게 제일 힘들어 했던거는 집착,구속이였죠.

 

그녀가 친구 만날때 늦게 들어오면 11시넘어서 들어올때도 있구요.

 

친구를 자주 만나는 편도 아니였어요.

 

한달에 1번 만날까 말까?

 

그정도 였는데..좀 늦을때 마다 제가 뭐라고 하고 제가 다음날까지 질질 끌고 가다가

 

결국 여자친구가 화가 나서 저랑 싸운경우도 있죠..

 

심지어 그녀가 그녀의 친동생(여)이랑도 놀다가 늦게 들어가면 제가 좀 기분이 안좋았던 경우도 있었어요.

 

거의 11시 넘어서도 들어간다는 문자가 없으면 제가 화를 냈었어요.

 

자기 20살때는 놀면 거의 2~3시에 들어왓다고 하더군요.

 

그녀가 개방적인 성격이라서요.

 

연애 초기 에는 그냥 밤에 잠시 나갔다 온다는 거로도 제가 뭐라 했어요.

 

걱정이 되다보니..걱정이 너무 지나쳣나봐요.

 

그래서 저번달 18일에 그녀가 이런거 너무 힘들다고 내한테 왜이리 자유를 안주냐면서 그러더군요..

 

우리 만나는거 생각해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냅뒀어요..

 

그리고 다음날 다시 만나기로 해서 오면서 제게 전화하는데 1달만 더 만나보자고 그래도 서로 안맞고

 

고쳐나가야할게 없으면 그땐 그만하자고 햇어요.

 

저로써는 고마웠죠..절 다시 잡아준거고 절 다시 받아준거였으니까요.

 

그래서 이제는 그렇게 안해야겠다 원래 개방적이니까 그런걸로 많이 뭐라 안해야겟다.

 

그녀가 AB형인데 AB형들은 그렇게 안들어간다고 뭐라하는거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제가 했던거죠..

 

그리고 다시 받아주고 저번주에 오랫동안 못본 대학친구들이랑 만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래 알겠다고 하고 잘 다녀오라고 했어요

 

근데 친구 만난 이후부터 문자가 없더군요.

 

그래서 11시반까지 기다리다가 안오면 잘려구 햇느데 11시반에 이제 간다고 문자하더군요.

 

그리고 택시 잡고 12시쯤에 저한테 전화 하더군요.

 

저는 중간 중간에 문자해야지 하고 뭐라 했어요.

 

그러니까 미안하다면서 이런저런 사정을 예기하면서 못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미안하다고 했는데 제가 그걸 또 물고 늘어져서 다음날 아침에도 뭐라한거죠.

 

그래서 여자친구가 미안한마음이 싹 가신다고 하면서 제게 화를 내더군요.

 

그때도 아 이러기로 안했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제가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어제 저는 카페에서 그녀가 잠깐 보자길래 봤는데..

 

우리 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하더군요..

 

그녀 자신이 절 받아줄 그릇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 잡을 생각하지마라고 했구요..

 

처음 사귈때 제가 좀 쿨한 면이 있어서 거기에 반해서 사귄게 있어요.

 

그래서 끝날때도 쿨하게 끝내려고 애써 웃으며 알았다면서

 

제가 샀던 커플링이랑 그녀가 내가 선물해준 시계를 다시 줬죠..

 

집에가서 소주를 먹고 잤습니다.아무생각없이 그냥..

 

중간에 깨기도 하고 아파하면서 울기도 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너무 제가 답답해서 사주를 보러 갔어요

 

그녀가 잘 본다는 사주집을 알고 있다는 생각에 그녀에게 문자로 물어봤죠.

 

솔직히 답 안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위치 설명을 해주더군요.

 

고마웠죠..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사주를 보러 갔습니다.

 

사주를 보면서 제가 참 많이 미안해서 거기서도 미안했던 일을 말하니까 눈물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친구 촬영있다고 해서 친구 도와주러 가는길에 그녀랑 문자를 했습니다.

 

장시간 동안 햇네요 듬성듬성..

 

문자를 주고 받으면서 내게 아직 마음이 남아있는건지 아닌건지 몰라서 이렇게 문자 내용을 쓰겠습니다.

 

그녀 - ㅎㅎ봤어?

 

나 - 어ㅋ0003층에잇는곳 거기 맞지?

 

그녀 - 엉 맞당ㅎ

 

나 - 잘찾아갔네ㅋ 그라믄 ㅋ 보고 나와서 가는길이다ㅋ 알고싶은거 전부 다 물어보고 답 들었다ㅋ

 

그녀 - 아진짜??ㅋ잘봐주더낭

 

나 - 어ㅋ 잘봐주드라\ㅋㅋ희망적인말도 듣고 슬픈 말도 듣고 내가 몰랐던 말도 듣고ㅋ

 

그녀 - 오홍 그렇구만 쨋든ㅜ너무 힘들고 그럼 한번씩 보자그래 친구로 몇번만나면더정리가 잘되거든ㅜ

 

나 - 어ㅋ누나야 000보러 잠시라도 올끼가??

 

그녀 - 아닝ㅋㅋ난쥬 밤에 따로 보던지 하자던데ㅋㅋ

 

나 - 글나 ㅋ 그래 알았다ㅋ힘들때 내하고 함 보자 누나가 말한거처럼ㅋ 쉬슈ㅋ

 

그녀 - 응ㅋ진짜 괜찮나ㅜ점집갓다와서쫌안정된거같아보이긴하는데ㅜ

 

나 - 점집에서 내각 3월달은 많이 힘들어한단다ㅋ 지금도 힘들고 아프긴 하다ㅋ

내가 너무 미안하게해가꼬ㅜ 그래도 안정안되면 우짤기고ㅋ맞다아이가ㅋ괘안을끼다ㅋ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ㅋ 3월달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ㅋ

내걱정하지말고 누나야 시험준비 잘해라ㅋ

누나야말로 괜찮나??원래 이별통보한사람이 더 아프다던데ㄷㄷ

 

(그녀가 제 걱정을 많이 해주는거 같아 걱정말라는 뜻에서 쓴 문자였어요.)

 

그녀 - 엉ㅜ몰라신경썻는지ㅜ밤새위가아파성병원가서 주사맞고 왔다ㅜ

 

나 - 글나ㄷㄷ그래 몸조리는 잘해라ㄷㄷ몸아프면공부고뭐고다소용없다ㅋ

내신경쓰지마라ㅋ내도 이제 신경안쓰고 내가 할일들 하면서 살테니까ㅋ

 

그녀 - 오~~!많이컷당!!

 

나 - 훗ㅋ감사ㅋ

 

그녀 - 그리고 나도 남친당분간안만들꺼거든ㅜㅠ주말에 한번씩 만나도

 

나 - 어ㅋㅋ 당연하지 누나도 후딱결혼해뿌라ㅋ 000이쁘네오늘ㅋ

 

그녀 - 헐 먼 결혼이공ㅜ내가 자기진짜사람으로서싫고그래서이런거아닌거알제ㅜ

 

나 - 안다ㅋㅋ긍까누나좋은사람만나기전가지는내한테힘든거이야기하면서풀어라ㅋㅋ

말동무는 있어야 될거 아이가ㅋ

솔찌당신이내진짜인간적으로싫으면이렇게문자도안하고확버렸지ㅋ

 

그녀 - 응ㅋ 그러니깐ㅋ 너무누나누나하지마라이상하당ㅜㅜ

 

나 - 그럼 뭐라 불러?ㅋ

 

그녀 - ㅋㅋ고냥000(그녀이름)이런거ㅋㅋㅋㅋ

 

나 - 에이ㅋㅋ그건아니지ㅋ동갑도 아니고 내보다 한살위인데ㅋㅋ

 

그녀 - 괜찮다니깐 여보 자기 하다가 쫌누나라하니깐이상해서 그러지ㅜㅜ

 

그리고..한시간30분뒤에 제가

 

나 - 그래 ㅋㅋ 알았다ㅋㅋ

 

이러고 그녀 문자는 없었습니다..

 

그녀가 아직 제게 마음이 잇는건지..

 

아니면 제가 그녀 마음을 닫게 답한건지..

 

모르겠네요..ㅜㅜ

 

제가 내일 아침에 문자보내서 잠시 오후에 차한잔할수잇냐고 문자 보내보려구요.

 

한번만 잡고 싶거든요..

 

내가 뭘 잘못햇는지 아니까 ㅜㅜ

 

잊으려고 해도 잘 안잊어 지네요 ㅜㅜ

 

그래서 아까 11시반쯤에 전화를 걸엇는데 안받더군요..

 

그시간이면 그녀가 집에 잇으면 거의 자는시간이라,,그런가 안받더군요..

 

한번만 딱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잡아보려고합니다..

 

그래도 안된다면..잊어야죠..

 

우리 연애경험 많은 톡커님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그녀가 제게 아직 마음이 남아있는건지..

 

제가 잡는다하면 어떻게 잡아야할지..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ㅜㅜ

 

그녀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ㅠ

 

이번이 첫사랑이라 그런가 첫이별이라서 그런가..마음이 너무아프고 제가 많이 미안하네요 ㅜ

 

다시한번

 

우리 연애경험 많은 톡커님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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