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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중 둘째의 인생..ㅋㅋ

둘째인생-_- |2011.03.23 20:34
조회 329 |추천 2

저는 3남매중 둘쨰이구요 현재 19살입니다.

위로 2살언니하나 아래로2살남동생이있습니다.

 

언니에 대해서 먼저 !!!

 

 

1.생각이없슴..

울언니는 참 낙천적임. 원래 자매끼리 싸우면 침묵의 시간이 잇기마련인데

울언니는 그런거 없음 언니랑 나랑 싸우면 내가

"나 니랑 말안해" 이렇게 말하면 "나도 그등" 이래놓고 돌아서면

동생아~ 이러고 산뜻하게 쳐부름.ㅋㅋㅋㅋㅋ 어이없음

그래서 나랑언니랑 싸운것 치고는 5분안에 화해안한적없음.,ㅋㅋㅋㅋ

이래서 좋을때도 잇음

하지만 잘못하면 사람 열라빡치게 만듬...

 

2.나에게 인생관을 가르친 언니

위에서는 내가 언니욕을 좀 햇는데 알고보면 우리언니 완전 순둥이임

맘속이..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어릴때 언니말 잘따랏음.ㅋㅋㅋ

그런데 우리언니는 일찍이 사회생활을 시작햇음.

18살에 사회생활햇는데 이게 사회생활하드니

악마로 변햇음 ...완전 치사빤스되엇음

그래서 내가 니같은 치사한년 첨본다 이랫음

그랫더니 "야 인생은 치사하게 살아야한다" 이케말함..ㅋㅋ 어이없음

내가 첨으로 언니의 사회생활을 옆에서 지켜볼 기회가 왓음

허허허...이런 쉑~~ 우리언니가 아니엇음

딴사람이랑 잇는기분이엇음 ㅋㅋㅋ

완전한 가식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잇엇음

지나가는 오빠들한테 막 미소쳐 날림 게다가 보너스로 애교까지부림,ㅋㅋㅋ

게다가 질투도함 내가 울언니 동생이라니까 어떤 오빠가 장난으로

"와~ 언니보다 동생이 더 이쁘네 "이랫더니 열라 괴상한 얼굴로 째림,

이 오빠 때문에 그날 고생좀 햇음...

그날 난 우리언니보고 생각햇음 난 절대 저런인간이 되지말아야지..

난 무지 솔직함 그래서 거짓말을 잘 못함

근데 울언니는 거짓말 열라잘침.ㅋㅋ

아주 신들린 연기를 함 나도 감탄햇음 박수가 절로 짝짝 짝 ㅋㅋㅋㅋ

 

3.지꺼는 지꺼 내꺼는 지꺼.

 

난 어릴때부터 언니 옷을 물려입거나 빌려입으면서 살아옴

그래서 나는 내것이 생기면 정말 좋아햇음

나는 엄마랑 떨어져 살앗음 그래서 한번씩 엄마한테가서 

놀다오면 옷한벌씩 사왓음 그런데 이 언니라는 가스나가 

막쳐입음 정말 비싼점퍼를 산적이 잇는데 언니가 그거보고 

열라 눈독 들엿음 그래서 난 "이건 엄마가 나한테 사준옷이그등

건들지 마라"이렇게 선전포고도 햇엇음 근데....!!!!!!!!!!!!!

그렇게 말하고 다음날..내 옷장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업어... ㅠㅠㅠ 내 잠바..ㅠㅠㅠㅠㅠㅠㅠㅠ

씨ㅍㄴㄴㄴㄴㄴㄴ 입고갓음

이년 아침일찍 간다는 핑계로 내가 잠들엇을때 

입고 또꼇음 열라 열받음 입에서 온갖욕이 쏟아짐..

우리아빠는 자매간에 옷이나 물건가지고 니꺼 내꺼하는거 젤시러함

그래서 나는 아빠앞에서 말한마디 못함

잘못 말하면 나만 된통 맞을께 뻔함...ㅠㅠㅠㅠ

엄마도 아빠도 항상 언니가 1빠임 

내가 한날은 지 티좀 입자 햇음 근데 갑자기 열라 화냄

내가 어이가 없어서 니는 내옷 함부로 입으면서 내는 니옷 못입나?

이랫더니 울언니가 이렇게말함

"내꺼는 당연히 내꺼고 니꺼도 어차피 내꺼임."

헐;;; 어이가 빡 돌앗음 그리고 울언니는 옷을 입기만 할뿐

빨래며 정리며 뭐하나 하는게업음

속옷도 벗으면 홀라당 벗어놓고 (유치원생도 안그럴꺼임)

열라진하게 화장해서 티셔츠 카라에 온통 비비 발라놓고도

빨기가 귀찮은건지 치우기 귀찮은건지 방구석 여기저기에 쳐박아둠

그리고 내옷입음 .. ㅋㅋㅋ 것뿐만이아님

한날은 지 패딩 빨앗다고 내 아끼는 점퍼를 또 새벽에

쌔벼갓음 그런데.........................헉;;;

저녁에 와서 보니 옷이없음 ㅠㅠㅠㅠㅠㅋㅋㅋㅋ

버리고왓음 ㅋㅋㅋ(이저버렷다고 미안하단다)

그래놓고 뻔뻔하게 나한테 이렇게 말함

아빠한테는 비밀로 해주라 이저먹은거 알면 나 혼나..ㅜㅠ

확!!!!!!!!!!일러바칠까 햇지만 우리아빠

정말 성질 더러움 아니 완전 폭력적임 그래서 불통튈까봐 숨겻음  아씹..

  

4. 3남매중둘째라는건

둘째라는건 정말 어이업음

자식들이 많으면 모르지만 3남매중 둘째가 젤서러븜

것두 위아래가 성별이 다를경우 더함.ㅋㅋ

나는 여자임 그리고 둘째임

우리언니 즉 여자임 하지만 엄마아빠한테서 1빠로 나온 자식임

우리엄마는 항상나한테 이렇게 말함

"니 언니좀 본받아" 

아빠도 마찬가지임

"넌 언니보다 잘하는것도 없냐?"

그리고 내 밑에는 남동생이잇음

고자식은 정말 말썽쟁이임  철이 안듬 

엄마는 아들이 잇어서 행복한거 가틈

엄마는 항상 이렇게 말함

"엄마는 우리 아들이 잇어서 행복해.~"

이말 들을때 마다 난 집나가고 싶엇음

아빠는 "우리집에 아들자식은 니 밖에 엄따"

이런 상황에 나는 쓸모없는 년이엿음

솔직히 언니랑 나랑 같은 운동을 햇엇지만 

나는 죽어라 미친듯이 운동해도 결과물은 비참햇음

그에반해 우리언니는 연습도 안하고 어떻게든지 쉴려고 꾀부리는 년이엿음

그런데 결과물은 항상 최고엿음 이래서 내가 언니를 싫어햇음

남동생이랑은 같이 살면서 딱히 붙어지낸적은없음

어릴땐 남동생한테 삥도  뜯겻음 ,...ㅠㅠ 열라 억울햇음

 

5.우리언니

울언니는 사회생활하기 전까지 정말 나한테 잇어서는 천사같은존재엿음

근데 위에서 말햇듯이 사회생활을 하자 성격이 완전 뒤바꼇음

근데 안바뀌는게 잇엇음

하나는 단순한 성격이엇음

우리언니는 어릴때 부터 돈을 주면 홀라당 다 까 써버리는 성격이엇음

고등학생때도 마찬가지엿음 돈잇으면 아무거나 다 날려씀

게다가 내가 언니이용해서 뭐좀 하려하면 전혀 눈치 못채고 다 해줌ㅋㅋ

지가 당하는줄도 모름 ..ㅋㅋ 완전 바보..

근데 요즘들어서 자꾸 의문이 생김 우리언니는 아빠도 속이고 엄마도 속일만큼

정말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잇음 한마디로 잔꾀가 정말 많음

근데 왜 내가 하는짓은 눈치도 못채고 당햇나 모르겟음...;;;;;

그리고 우리언니는 순해빠져서 거짓말을 하고도 꼭 털어놓음

그래서 난 언니가 거짓말을 해도 나중에되면 다 알수잇음

한날은 우리언니가 근무처에서 다음날 산행을 간다고 집에 안들어 온적이 잇엇음

그날 나랑 아빠는 굳게 산행간다는걸 믿고잇엇음 ///근데 그거 뻥이엇음

다음날 언니를 만낫는데 언니가 사실대로 털어놓음 이것저것 애기하다가

내가 은근슬쩍 "야 너어제 뭐햇어.?" 이러면 찍소리않고 다말함

"실은...어젯밤에 술먹어서 ...미안해.ㅠㅠㅠ"이렇게 말함..ㅋㅋㅋㅋㅋ

귀여운 언니 ㅋㅋㅋㅋㅋ 새벽까지 기숙사에서쳐마셧다고함

그래서 거짓말 한거라고 햇음 근데 우리언니는 완전 간큼

우리아빠 열라무서운데 잘도 가지고놈 ㅋㅋㅋ 그럴때마다 난 후련함을 느낄때도잇고

걱정될때도 잇음 들키면 죽사발니니깐...ㅠㅠ

나는 간이 콩알만해서 거짓말을 못함..ㅠㅠ 거짓말하면 손이 떨림.,ㅠㅠㅠㅠ

지금은 가정파탄으로 인하여 헤어져잇지만 지금도 이해안가는게많음

우리삼남매는 어릴적부터 아빠한테 많이 맞앗음

그리고 언니와나는 아빠의요구충족도구로 많이 사용됏음

즉)아빠가 못이룬꿈 같은걸 우리를 이용해 얻고 싶어햇음

그래서 언니와 나는 00을 못한다는 이유로 많이 맞앗엇음

특히 언니는 책임감까지 더해져 더 많이 맞앗엇음

그런데 지금은 언니가 아빠랑 살고잇음

자세히 어떻게 사는지는 모르지만 언니는 아빠편에 섯엇음

나는 이때다 싶어서 도망쳤는데 언니는 아빠곁에 남앗엇음

그리고 후회하지 않는다고함 정말 바보같은 자기가 살면서 아빠한테

맞은걸 다 잊고 사는거 같은 하긴 우리언니는 기억력이 좀 안좋은

금새 다 이저먹음 그래서 엣날애기하면 항상 "아 그랫엇구나" 이럼.ㅋㅋㅋㅋ

난 우리언니가 불쌍한거 같기도 하고 걱정도됨 ..

악마같이 변한 언니라도 내옷을 빼앗아 입던 언니라도

나한테 치사하게 굴던 언니라도 무섭게 화를 내던 언니라도

없으니까 이렇게 허전할줄 몰랏음 너무 허전함 그리고 지나가다가

자매들끼리 싸우거나 티격태격하는것만봐도 부러움 나도 저랫는데 싶어서

 

세상의 모든 동생님들.. 언니오빠가 잇는걸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자기주위에 잇는것이 싫거나짜증날때는 그것이 없어졌다고 한번만 생각해 보세여

정말 허전할겁니다 지금은 옆에잇어서 모르지만 막상 곁에 없어지면 그리운게 사람입니다.

언니랑 장난치고 놀수잇는게 정마 행복한거예요

옷을 나눠입을수 잇는것도 티격태격 싸우는것 마저도요

 저도 하루빨리 다시 언니를 보고싶습니다

부모때문에 때아닌 언니와 이별을 햇습니다.서로 상처만 주고서요

헤어진지 벌써 2년이 다되어 갑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언니를 만난다면 정말 잘지내고 싶어요

다른 자매들처럼 쇼핑도 같이하고 싶고 노래방도 가고싶고

놀러도 가고싶어요

그러닌 여러분들도 지금곁에잇음 형제자매들과 잘지내셧으면 좋겟습니다

이상 톡을 마칩니다., ㅋㅋ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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