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살...톡을 읽으며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직딩녀임![]()
지금부터 말하는건 내 얘기가 아니라 내 친구 이야기임을 밝힘....
그럼 바로 시작하겠음 ㄱㄱㄱㄱㄱㄱㄱ(친구가 이렇게 쓰면된데여...)
5년 만난 언니 글을 읽고 내 이야기가 생각나서 적어봄
고2때 같은 반 남자아이를 좋아했음
처음엔 엄청친한 친구로 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2학기가 되고 같이 놀고 그러다보니
좋아하게 된거임 그래서 내 생일날에 그 남자애 에게 고백을 했음
그러나..............................
까였음.............................![]()
근데 너무 좋아서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어서 친구로 지내자고 내가 먼저 쿨하게 말했음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12월이 되고 고3 체제로 돌입하려고 마음먹는
그때!!!!!!!!!!!!!!!!
걔가 나한테 사귀자고했음 그래서 난 너무 좋아서 바로 응그래 라고 말했음
그렇게 사귀기 시작했는데 ........
알고보니 또라이였음...........
내가 친한 남자애들이랑 노는 꼴을 못보는거임 지랑도 친한 친구면서
또 지가 하지말라는거 하면 지랄지랄 개지랄병이 남.
그렇게 사귀다가 100일 됬음 커플링을 처음 해보려고 했는데 지가 하자그래놓고
각자 커플링 돈냈음.................... 그럴거면 다른 반지했지 내가
좀 어이가없었지만 그래도 걔가 너무너무 좋았음
한번은 학원에 가기전 컨버스를 사기위해 만났음
신발을 사고 시간이 남아서 벤치에 앉아있는데
걔가 나한테 한말.............
“ 나 좋아하는 여자 생겼어. "
난 뭐니? 어? 나는 니 친구야? 나 니 여자친구아니야?
무시하고 학원으로 도망감 그렇게 조용히 넘어가고 있는데............
어느날 내 친구가 나한테 와서
“야 너네 헤어졌어?”
“아니? 왜?”
“니 남친이 내 친구한테 조카 작업건다는데???????”
이런미친..........
더 놀라운 사실은 나한테 좋다고 말한여자와 내친구의 친구한테 조카 작업걸고 있다는 여자는
둘다 다른 여자였음 !! ![]()
야 니가 엄청 잘생긴줄 아나본데 전혀 아니자나 아니 모두가 아는 사실이자나 너 안잘생긴거..
그때 남자때매 처음 울어봄![]()
그렇게 역경속에 우리는 수능을 봤음 근데 나랑 같은 학교에 지원을 한거임 미친놈이...
그렇게 뜻하지 않게 우리는 CC가 됬음
근데 걔가 학교에 나오지 않기 시작했음.. 밤새 게임 쳐하느라.........![]()
아, 난 걔에게서 선물이란걸 받아본적이 없음
20살 때 나도 장미꽃 선물 받아보고싶다고 하니까 집에 있는 장미꽃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줌....
한번은 나 학교 끝나고 알바 갔다가 만나기로했음
근데 그것도 지가 노래방가고싶다 그래서 만난거임.
나는 점심도 못먹었고 해서 올 때 김밥한줄 사다달라 했음.
내가 먹고 싶었던 김밥은 2500원이었음 왠일로 사왔길래 감동을 받고 김밥을 들고 노래방에갔음
돈없다고 나보고 내래................................
엄마 저금통에서 지 집에 갈 차비랑 김밥값만 들고나온것임..................
그것도 다 500원 짜리로만......................................하아...![]()
그럼 노래방 왜가자 그랬니??
그래놓고 지친구들이랑 만나서 피씨방가고 당구장가고 플스방가고 술쳐먹고
그런돈은 어디서 나와?^^^^^^^^^^^^^^^^^^
500원짜리 몇 개 들고 나오면 그거 다할 수 있어?^^^^^^^^^^^^^^^^
그리고 밥을 먹으러 한번 갔는데 난 볶음밥을 시켰음
나는 당근을 안먹는데 그래서 당근을 골라냈더니
먹으라고 그래서 안먹는다고 그랬더니
먹으라고!! 안먹는다고!! 이러다가 안먹는다고 또 그랬더니
ㄴ ㅏ냅두고 그냥감...돈도 안내고....버려두고 갔음..![]()
솔직히 말해봐 밥 한번 산적없는 너가..밥값이 없어서 꼬투리 잡아서 날 놔두고 간거니??
아님 내가 당근을 정말 안먹어서 화가나서 간거니??
정말 편식이 그렇게 여자친구 밥 집에 혼자두고 갈만큼 싫었니?
솔직하게 말하면 누나가 용서해줄께![]()
입도 상당히 거친 애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싸우다가 내가 너무 화가나서 전화를 그냥 끊어버렸음ㅋㅋㅋㅋㅋ
그런데 걔가 다시 전화해서는 씨XX아, 미XX아, 왜 전화 끊고 지X이야 라고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해서 나도 같이 욕했음 미쳤냐고 미XXX아니냐고 하고 또 그냥 끊어버림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수없이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금 다 생각이 안남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여러 일이 있다가 앞에 말했던 것 처럼 게임 쳐 하시느라 학교를 너무 안나와서
그런거로 싸우다가 연락 서로 안하고
자존심 싸움 하다가 헤어지자는 말없이 헤어짐
이건 시작에 불과해.. 추천해 줄꺼징??![]()
추천하면 나머지 3명 더 얘기해준대 내친구가!!!!!!!!!!!!!!!!!!!!!!!(난 아님!!!)
p.s 톡때문에 친구를 팔아먹는 그런 파렴치한 사람 아닙니다.. 동의에 올리는거임....
그리고 우리 둘 다 쏠로임..그냥...참고...해두라구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