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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워킹펀드 드림 갤러리 전시회 갔다 왔어요~

에밀리 |2011.03.25 14:07
조회 114 |추천 0

사람은 누구나 한 두가지 이상의 꿈을 가지고 있을 거에요.
다만 그 꿈을 포기하고 있거나 삶에 치여 꿈을 잊어버리고 사는 경우가 있어 아쉽게하죠.
꿈을 꾼다는 것, 그것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또 다른 sign 같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 전 인터넷 서핑을 하다 알게된 전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구제역, 일본 지진 같은 어두운 소식 말고도 개인적으로도 우울한 일이 좀 있어 쳐져 있었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생명력을 얻은 기회가 된 것  같아 자랑삼아 글을 남깁니다.

 

다름 아닌 디아지오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킵워킹펀드(KEEP WALKING FUND) 드림 갤러리"를 다녀왔는데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짧막하게 설명드리자면,
킵워킹펀드는 유명 위스키 브랜드인 조니워커에서 주최하는 꿈 공모전입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한발 전진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응원하기 위해
5명의 우승자를 선발하여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5억원의 기금을 적극 지원 해주는 대회인데요.
현재 10명의 최종 결선자들이 정해져서 5명의 최종우승자를 가리기위해 마련된 전시회 형식의 결선 무대인 셈이죠.
즉, 10명의 후보자들이 자신의 꿈과 발자취를 시각화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자리라고 볼 수 있어요.

 

전시회를 다녀와서도 그렇지만 처음 10분의 꿈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동영상을 봤을 때는
제가 그동안 얼마나 의미 없이 그냥 다람쥐 쳇바퀴 돌듯 습관적으로 생활했는지 후회가 되더라구요. ㅠㅠ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반기는 wall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드래곤과 탑의 앨범자켓 디자인 등으로 유명한 아트디렉터 김보현님의 주도로
전시장 곳곳에 착시현상을 이용한 작품인 옵티컬 아트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것이 그 중 하나입니다. 뷰포인트에 서서 보면 붕 떠있는 것처럼 보여요~
 

뷰포인트는 이렇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서서 보시면 되요.


 

이번 대회가 2기인데요. 지난 1회 우승자 분들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은 심사위원들의 공간. 10분의 후보분들도 대단했지만 심사위원 분들도 얼마나 놀라운 분들이시던지....
 

 F1 카레이서를 꿈꾸시는 강민재님의 공간. 우승컵에 샴페인 부어 마시기... 저도 한 번 해보고 싶네요 ^^;;


 

창작 뮤지컬의 꿈 고성일님의 공간입니다. 돌아가신 고우영 화백님의 차남이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다는..ㅋㅋ


 

크리켓 국가대표이신 이화연님. 장비하고 유니폼엔 묻은 손때만큼이나 크리켓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겨 있었어요. 

 

국내 유일의 양치기이신 마태용님의 공간. 양과 함께 지내셔서 그런지 정말 천사를 닮으셨다는 느낌이...
 

액션 배우를 꿈꾸는 김선웅님의 공간. ㅎㅎ 훈남이시라서 마음이 설랬답니다. :)


 

운좋게 마침 후보자 분들이 모여서 보도 자료를 위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다들 얼마나 즐거워 하시던지.. ㅎㅎ
 

계단을 내려가면 보이는 꿈의 나무. 응원의 메시지를 살포시~~ 상품은 보너스~~~
 
그 외 정크아트를 하시는 김대진님, 닭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시는 성태훈님등..
다른 여러 분들의 멋진 공간이 많았는데 사진을 망쳐서 올리질 못해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아뭏든 꿈의 크기가 다른 후보자들을 보면서 생각도 많아지고 다시 한 번 저를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와 저도 하고 싶은 일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려구요.
다른 사람을 통해 바라본 꿈들이 내안에 나도 모르던 또 다른 내 모습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일상에 권태를 느끼고 마음에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 계시면 저처럼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으실 겁니다.
장소는 종로구 관훈동에 있는 동덕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구요. 전시회 일정은 26일까지라고 하네요.
관람료는 무료인데다가 킵워킹펀드 5억원의 주인공 최종 5명을 맞추면 디자지오 라운지에서 파티도 여는 이벤트도 한다고 하니

꿩먹고 알먹고... 유익한 시간이 되실겁니다.

 
꽃샘 추위가 지나가고 희망이 샘솟는 봄을 맞이하는 것처럼 꿈으로 가득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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