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2살 직장녀입니다
오늘있던일이네요.퇴근하고 집에갈려는데 저희 회사주차장에 차한대가 들어오더라구여.
회사가 전시장같은형태고 주차장이 넓은편도아니고 많이들어와봐야 3,4대정도입니다.
근데 요새들어 주위에 아파트도있고 음식점도 있다보니.....저희주차장을 아무때나 대도된다고 생각하시고 주차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여.
처음엔 거절을 잘못해서 아 잠깐 10분정도 갔다온다그러면....아네...그러고 말았는데
회사에 상사가 못들어오게하라고 어디서 남의주차장에 함부로 대놓냐 그래서.....제가 주로1층에있기때문에 무슨차가 들어오는지 다보여서 그때마다 안된다고 거절하는편입니다...대놓게하면 제가혼나져.
문제는 저희사장님차가 주차장에 주차가 되어야하는데
가끔 점심먹으러 차타러나가고 돌아와보면 모르는차가 몇대 대져있죠.......그럼사장님은 주차장에
못대고 근처에 주차를 하게됩니다...저는또 해야할말은 해야할것같아서 다음부턴 주차하시면 안되거든여? 라고합니다......지금까지는 아네네 하면서 간사람이 대부분이었는데.....(가끔은 뭐 금방올껀데 왜그러냐면서 기분나쁜티를 낸사람도 있지만)
헉이제부터 본론이네여 지송 =+=
오늘낮에 차한대가들어오더니 연배가 높으신 할아버지 두분이셨습니다.
전 퇴근시간이지만 사장님과 다른손님분들께서 들어오실지도 모르기때문에 주차하면안된다고했죠..차대실꺼면 맞은편에 공용주차장있으니까 거기 대라고.....
그러니까 할아버지한분이 저한테 삿대질하고 눈에 레이저키시면서 사장어딨냐 왜못대냐 요옆에 잠깐 밥먹으러간다. 그러면서 언성을 높이시더라구여. 욱했습니다...그렇다고 어른에게 막말은못하겠더군요...그래서 무슨말을하든 그냥 빼달라 저희사장님와야된다 라고계속말했습니다.(옆에 음식점도 주차장이 따로있는데 저희회사에 주차하라고 몇번그랫다네요...그사람들말로는)
근데 제가 자동차업쪽에서 일하는데 갑자기 그분께서 "차없네? 나 일본말잘해서 내가 일본말만하면 이 차 몽땅사는거 아무것도 아냐!!!!!!!!!!" 그러시는겁니다......일본말잘하는데 차사는게 뭔상관이지해서....어이없이 가만있다가 계속 일본말잘해서 이차몇대사는거 아무것도아니다를 번복하시더군요..그분께 "일본차가 아니라 독일차거든여^^"라고 말하고싶었지만......걍 참았습니다
그리고 상사분을 불러냈죠.더이상 내가 진행하면 저도 막말나올거같아서
상사분은 그냥 대놓으라하시더군요.....전 오기가올라서라도 대놓게하기싫었는데 저희상사분께도 일본말어쩌고저쩌고를 얘기하시더라구여ㅡㅡ결국 차대놓고 식사하러가시고 전 기분나쁘게 퇴근했습니다. 또 생각하니 어이없네여. 물론 잠깐 대는건 괜찮을수도 있지만.....잠깐대놓고간다고하면서 몇시간동안 대놓으신분들도있고 그러면서 저희회사분들이 피해를보니까 안되겠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저희와 상관없는차가 들어올텐데.......오늘같은분만나면 피곤하겠네여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더위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