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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고 구박받는 뇨자 ㅠㅠ 더러운 외모지상주의ㅠ

하곱등 |2011.03.30 22:05
조회 48,882 |추천 143

엄마 나 톡된거임 ㅠ_ㅠ?

내 굴욕담으로 톡된거임?!

난생 처음 톡된게 이거임?

 

잠시 나 눈물 좀 닦고............

 

 

당당하게 내 얼굴 올릴 용기는 안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 공개함:D

 

www.cyworld.com/pinkkhk

 

 

그리고 베플 상다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여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떨결에 다른 사람 따라했다가 베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다연 이미 제 여자예요

 

이미 캐리비안 같이 가고 심심하면 만나서 영화보고 스사찍고 하는 사랑하는 사이임

 

 

상다홈피:D

http://www.cyworld.com/sdyo3o

 

다시 태어나라던 언니 홈피

http://www.cyworld.com/najana1004

 

주변 사람 이쁘다고 약올린 광주 솔로 홈피

http://www.cyworld.com/elsrid_kor

 

톡되라고 빌면서 추천 하나 눌러준 광주 남자(솔ㅋ로ㅋ)

http://www.cyworld.com/jentleho

 

 다들 친해서 이런 소리 막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그래도 연애는 해봤다고 하신 분들 ㅠ_ㅠ

제대로 길게 정상적으로 연애한 적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브릿지라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차이고 솔로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도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생 처음 톡의 영광을

날 구박해주신 어무니께 돌립니닼ㅋㅋㅋㅋㅋㅋ

 

어무니 그래도 싸랑해요 ♥

 

 

 

 

다른 톡에 외모지상주의라고 비교당한 글이 올라왔길래 ㅋㅋㅋ

제 굴욕도 올려봄 ㅠㅠ

 

 

 

실은 톡톡쓰기 찾느라

한참 헤맸어요

 

헤매는 동안 다 까먹은 듯 ^.^ 으하하

일단 생각나는대로 써봄

 

 

 

일단 글쓴이는 짧고 굵고 못난 남자들에게 거부당하는 그런 뇨자임

여자들이 데리고 다니기 좋아함 ^.^ 나님 옆에선 누구든 S라인 이쁜이가 될 수 있음.

 

 

 

 

 

1. 남자친구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단 남친이 있던 적은 몇 번 있음.

그런데 남자친구가 매번 귀엽다 귀엽다 하면서 다른 여자한테만 이쁘다 하는 거임

 

빡챠서 물어봄.

 

" 오빤 왜 다른 여자한테만 이쁘다고 해? ^.^ "

 

난 이렇게 말하면 응 너도 이뻐 정도는 해줄 줄 알았음

그래도 우리에겐 콩깍지란게 있지 않음?

 

 

 

" 너한텐 도저히 이쁘다곤 말 못하겠어. 그냥 귀엽다고 하자. "

 

 

 

 

 

2. 엄마1

 

우리 어머님, 굉장히 귀여우심

딸이랑 초특급 친밀도를 가지고 계심.

내 고민 상담 다 들어주시는 우리 마미.

 

집에 내려갈 때마다 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 넌 어째 갈수록 더 못생겨지냐 "

 

 

아 어무니 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어무니, 예전에 고등학생일 때 같이 TV를 시청 중이었음.

오나미가 나왔음.

 

" 쟤는... 너만큼 못생겼다 딸 "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엄마 딸 조정린 닮았단 소리까지밖에 안들었어요 ㅠㅠㅠ

그러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어무니는 김연아나 예쁜 연예인들을 볼 때마다

정말 날 번갈아 보며 깊은 한숨을 쉬심 ^.^;;

 

 

 

 

 

3. 엄마2

 

한번은 집에 내려갔을 때 뒹굴면서 마미와 대화 중

왜이리 혼자 몇 년 살더니 자신감이 급감했냐고 뭐라 하심

 

" 엄마가 맨날 못생겼다고 구박해서 그래. "

라고 했더니 우리 어무니,

 

내 손 고이 붙잡고 우심

" 미안해 딸, 엄마가 정말 많이 미안해 "

 

난 엄마가 나한테 그렇게 말해서 미안하다고

그냥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니까 그냥 한 말이었다고 해주시는 줄 알았음

 

" 엄마가 이렇게 낳아놔서 미안해.......

엄마도 딸 이렇게 낳아놓고 싶지 않았어.

엄마 정말 예쁜 딸 낳고 싶었어.

이렇게 생긴 딸 낳을지 몰랐어....."

 

우리 어머니, 꼭 어떻게 해서든 내 눈만큼은 수술해주신다고 약속하셨음........

하아........ 눈만 고친다고 해결될 게 아닌데 엄마........

 

 

 

 

 

4. 엄마3

 

왜 자꾸 엄마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우리 엄만 진심임 ㅠㅠ

항상 정말 장난말로 나한테 못생겼다고 하는게 아님 ㅠㅠ

 

우리 엄마, 나 공모전 상 타 왔을 때도, 학교 붙었을 때도, 취업했을 때도

' 응 잘했네 우리딸 ' 정도였는데 정말 제일 기뻐했을 때는

엄마가 전화했을 때 뭐하냐길래 살뺀다고 운동가고 있다 했을 때임.

 

정말 레알 기뻐하시면서 엄마가 방해하면 안되지!! 얼른 전화 끊을게! 우리딸 열심히 해! 라고 뚝

 

 

그랬던 우리 엄마, 나와 길을 걷고 있을 때였음.

성형외과 광고였나 무슨 전단지에 못생겼다고 강조된 사진이 있었음

 

내가 그거 보고 입 떼려는 순간

우리 엄마 정색하시면서 진지한 눈빛으로 말씀하심.

 

" 딸, 넌 다른 사람 생긴걸로 뭐라 하면 안돼.

너한테 그런 소리 들으면 그 사람은 기분이 어떻겠니. "

 

 

 

 

 

 

5. 친한 오빠

 

며칠 전, 가장 친한 오빠가 내 싸이에서 친구들 사진을 보더니 한 마디 굵게 던짐.

 

" 정말 옛 말 하나도 틀린 거 없는 거 같아. 못생긴 애 주변에 예쁜 애들이 많다는 거. "

오빠 거울 보고 말하자고 열폭해드림.

 

 

 

 

 

 

6. 남친2

 

나 좋다고 따라다녀서 만났던 남자친구

주변에 이쁜 친구랑 친한 동생 소개해주자 마자

걔 좋다고 떠난 애가 4명임.

 

^.^ 우와

난 그냥 브릿지

 

 

 

 

 

7. 패완얼 

난 매우 내 개성이 뚜렷한 여자임 ^.^

그냥 남들 시선 의식 안하고 내 맘대로 입는데

가~~~~~~끔 그런걸 곱게 봐주는 분들이 있음.

 

(전)남자친구 일하던 가게에 놀러갔는데

친한 손님이 " 참 센스있으세요" 라고 함

 

그 옆에서 다른 오빠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함.

 

" 하지만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건 레알 ㅇㅇ "

 

내 패션은 평생 완성될 수 없다고 함 ^.^

 

 

 

 

8. 나도 이뻐지고 싶어

 

이쁜 언니들 보다가 짱 친한 언니한테 문득 이런 카톡을 날림

" 언니 나도 이뻐지고 싶어 "

 

시크한언니 답장

 

" 다시 태어나 "

 

 

 

 

 

아 일단 생각나는 것만 써봤는데

톡톡쓰기 찾다가 다 까먹음.

  

아 마무리 어케함 ?

 

추천수143
반대수2
베플상다연|2011.03.31 12:46
베플되면 글쓴이님한테 데이트 신청하겠습니다.
베플도레미파솔로|2011.04.02 14:28
연애라도 해봤잖아

이미지확대보기

베플호군짱|2011.04.02 18:14
인간적으로 인증사진은 있어야쥐 어라 베플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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