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회초년생 입니다.
말하기 편하게 뭐..요즘 대세인 음슴체로 갈게요~
난 대학들어가서 1년동안 학교 열심히 다녔음
그러고 1학년끝나고 방학하는 순간부터 이 악연의 시작이였음
옛날부터 좀 알던오빠가 있었는데 일할애 찾는다고 컴퓨터좀하고 웹디자인쪽 할줄아는애없냐고 주위에 물어봤나봄
(나님 학교전공은 웹디자인쪽 아니지만 웹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 혼자서 웹디자인 공부하고 학원다니고 그랬음)
근데 내친구중에 한명이 나할줄안다고 말을한거임
그러고 나서 나한테 연락이옴 같이일하자고 근데 그때 알바중이였음
계속꼬셨음 그런데서 일해봤자 너한테 도움되는건 없다 이러면서 오히려 일할꺼면 도움되는쪽으로 일하는게
좋지않겠느냐 이만한데가 어딨는줄아냐 와서 일하면서 배우기도 하라고 그랬음
난 그렇게 알바를 많이 해본것도 아니였고 놀고학원가고학교가고 뭐이게다였음 지내는건
그래서 그 꼬임에 넘어가서 부장님이라는 사람을 만나서 밥도먹고 출근하기로함
처음에 방학때만 일하기로하고 처음 일을 하는거라서 정말 열심히일함
출근시간9시 퇴근시간 6시로 알고있었는데 오니깐 갑자기 퇴근시간 7시라고함
그래도 진짜 열심히 하겠단 마음으로 별불만 안가지고 일을시작함
처음에 일을 배우는거라치고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시간 7시되도 눈치도 보이고 그래서 퇴근도 못하고 기본8시까지 일함
일곱시에 정시퇴근하는건 몇번 되지도않았고 그렇게 방학끝날때까지 일했음
방학끝나고 학교가서 2학년1학기 다니고 방학부터 또 다시 일시작했음
취업계 내고 나올생각으로 일하러 갔는데 이젠 알바가 아니라 직원으로 들어온거였음
뭐 알바때랑 다른건 없었음 그래도 맨처음엔 잘해주시고 그래서 아 정말 오길 잘했구나 이러면서 회사생활함
근데 어느날부터 막내라는 이유만으로 막 무시하고 그러는거였음
뭐 내가 경력도 없고 뭐 그러니깐 이해할수있지 이러고 넘겼는데 날이가면 갈수록 심해지는거
하는일도 난 솔직히 디자인하러 왔는데 자꾸 다른 허드렛일 시키고 그래도 아 내가 처음이니깐 그런거구나
밑바닥부터 가는구나 이생각으로 그래도 나름 열심히 일했음 근데 계속일을 하다보니깐 정작 디자인은 얼마 하지도않고
계속 다른일만 하는거임 다 해야된다고 일은많은데 사람도 안뽑혀서 사람도 없고
회사 이사오면서 그만둔 대리는 같이일하는언니랑 나랑 같은학교 나왔다고 친하게 지내니깐 이간질시키고
뭐이딴게 다있나 했음 정말 그땐 대리고뭐고 따질라했는데 그건아닌거 같애서 과장님한테만 슬쩍말했음
그러고 대리는 사고치고 그만둠 ㅡㅡ......
일은 내가 배우려고 했던일도 아닌데 일하고있고...그래도 부장님이랑 뭐 잘해주고 그러셔서 버티면서 학교도
취업계내고 계속일하기로 했음 근데 학교취업계내고온거 뻔히알면서 학교에 시험보러가야되서
시험보러간다고 눈치주고 오니깐 야근해야지 이러면서 막 압박감주고
솔직히 야근수당 특근수당 이런거 주면 말도안할텐데 우리회사 토요일 일요일 뭐 이것저것 한다고
일요일날도 출근하라고 압박함 여자직원들은 왠만하면 안나올려고 하는데 그러고나면
상사가 일요일날 너네만 쉬니깐 좋았어~~?이러면서 농담식으로 말함 매번 빠지지도않고함
그리고 원래 토요일도 격주로 쉬게 해준다고 그래놓고는 뭐 마케팅 하는거
너네 배워야된다고 경리직원1명 나랑 같이 일하는 디자이너언니1명 나 이렇게 3명은 격주의 격자는 구경도 재대로 못하고
이날 평일에 뭐 공휴일이라서 쉬었으니깐 토요일날 휴무는없다 이런식으로 계속 넘기는거였음
그러다가 이제 교육하는거 말하면서 6개월넘게 격주도 아예없었음 우리끼리 불평하고 그래도 도움된다는 생각하면서
참고 그냥 일했음 근데 교육끝나고 나서도 격주는 도대체 살아날 생각을 안하는거임
그러고 있다가 사람을 새로 뽑기 시작함 그러고 새로운사람들 오고나서부터 격주를 다시 해준다고 말함
그래서 격주 다시 시작하긴했음 근데 금요일날 퇴근 늦게해야됨 다음날 일이 뭐어쩌고저쩌고하면서 눈치엄청줌
진짜 몇번 그만둘라고 했는데 잘해주시는분들도 있고 그래서 그냥 이래저래 참고 다니고있었음
회의할때 가끔 우린분명 디자이너로 왔는데 우리더러 너네 디자이너도 아니라는식으로 막말함
완전 마케팅일만 계속하고 있고 디자이너 앞에서 디자이너 그런거 외주주면 된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진짜 엄청화났음
그러고 마케팅일이 익숙해지고나니깐 마케팅+디자인+오픈마켓+사이트+거래처관리 뭐 다하고있음
여긴 무슨 현수막 전단지 상품페이지 전부다함 현수막전단지는 정말 처음해봄-ㅅ-..
완전 잡부도 아니고 그러고 새로운사람들 들어와서 일시킬라고 하면서 그만둔다고 할까봐 허드렛일은 다하고있고
정시퇴근 할라고하면 눈치란 눈치는 다주고 새로온사람은 출근시간 늦어도 별말안하고 출근시간 원래 9시인데
8시 50분까지 와서 청소랑 다하라고 막 뭐라해서 50분까지 오는데 2분 1분 늦어도 엄청머라고함 완전 아침부터 죄인
그리고 월요일날 아침은 대청소하느라고 청소기돌리고 대수건질하고 설거지 수건질 쓰레기통비우기 다함
근데 출근하는사람은 몇없음 자기들 출근하고싶을때 출근함 3명빼고는..
대청소 도와주는사람도 몇없음 거의 3명이서 그거다함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설거지 수건질 쓰레기통 비우기만 하는데 그거만 하면다행이지
다른회사 다니시는분들 상사분들 자리에 재떨이랑 이런거 다비워줌?
원래 재떨이도 없었는데 재떨이 사오라고 그래서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담배피면서 있음
문열면 완전 홀애비냄새+동물원냄새남 ㅡㅡ
들어가기도 싫음 막 창문을 하루종일 열어놔도 이건 뭐 냄새도 안빠지고 미치겠음 ㅡㅡ청소할때마다
그러고 나서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갔다 엄청 반복함 격주는 다행히도 아직 살아있음
전에 월차해준다고 할때 한달내내 지각한번도안하면 월차를주겠다고함 ㅡㅡ법인회사라면서 왜이럼정말
근데 불만이 머리끝까지 올라왔음 진짜 매직데이에는 게보린 한통씩 먹어가면서 일함 엄청심해서
그러더니 뭐 이제서야 보건휴가 줄테니깐 쓰라고 그러면서 그전날에 좀 오래 일하고가라고 그래서 알았다고함
그래서 담날 보건휴가쓸라고 엄청아픈데도 끝까지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고 내일쉬겠다고 말했는데
그렇게 참기 힘들어??..내일못나올정도로??막 이러면서 눈치줌 근데 이젠 나도 짜증날대로 짜증나서 네 엄청아파요..
이러고 내일 쉰다고 하고 그냥 쉬어버림 그리고 담날오니깐 야근해야지~?????????막이럼 아 진짜 한대..ㅊ..
그리고 우리회사가 여직원이 4명임 나머지 다 남자.. 남자만 한 20명..........
근데 회식한번하면 자꾸 뭐 어린애들이 여자애들이 술따라주라면서 자꾸 술을 따르라는거임 ㅡㅡ
여자는 아무한테나 술따라주는거 아니라고 배웠는데 내가무슨 접대부도 아니고 술을 왜따라줌 그래서 그냥 슬슬 빼면서
안따라줬는데 회식할때마다 그러는거임 그리고 뭐 밥먹고 술먹고하고 노래방간다고 해서 가면 진짜 난리도아님
나가서 춤추라고 막 밀어내고 같이 춤추자고 막 나오라고 손잡고 막 그럼 그래서 회식할때마다
화장실간다는 전화한다는핑계로 밖에 나가서 많이있음
그리고 우리집이 좀 엄한편이라서 늦게들어가면 엄마한테 진짜 엄청나게 혼남
근데 집에 고모할머니가 대구에서 간만에 오셨음 근데 회식이라서 좀 늦을거같다고 그러고 11시쯤에 갈라했더니
어딜가냐면서 못가게하고 막 술주정부리고 난리도아니고......정말...
그리고 일은엄청많은데 왜 이걸하고있냐 머라고 하고 업무일지 쓰라고 시간조정 해준다고 그래서 업무일지도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썼음 근데 안봄 ㅋㅋ시간조절은 무슨 일만 맨날 내려옴 계속 ㅋㅋㅋ퇴근하지말라는거 같음 아무래도 ㅋㅋ
원래 사회에서는 그회사에서 경력있는 사람이 더 높다고 알고 난 항상 그렇게 막내취급 당하면서 있었음
근데 내밑에 남자직원이 들어왔음 나보다 나이많았는데 막내라고 그랬음 이제 그사람이 근데 그사람 일하다가
3개월쯤 되서 나가고나서 얼마 안있다가 경리직원이 새로왔음 근데 나이가 좀 많았는데
상사가 나한테 니가 막내라고 막 나한테 머라고하는거임 그래서 저막내아닌데요;;;이랬더니 니가나이제일어린데 무슨막내가아니야!!니가막내지 이러면서 막뭐라하고 우리회사 상사님들 뭐하면 맨날 야라고부름 정말 그것도 기분더럽게나쁨
뭔 일만있으면 안된다고 소리를 버럭버럭 지를질 않나 진짜 귀청떨어질거같음 회사에서 왜소리를 버럭버럭 ㅡㅡ;;
그리고 일하고 있으면 괜히 옆에와서 뭐 챙겨준답시고 머리를 자꾸 건드리는거임 내가 나이가 어린건 알겠는데
자꾸머리쓰다듬는거처럼하고 뭐 자기맘에안드는거 장난식으로 말하면서 괜히 툭툭치고 그러는거임 ㅡㅡ
그래서 진짜 그만둘라했는데 첫직장인데 지금 그만두면 다른데 어떻게 이력서나 넣어볼까 그래서 참고참음
그리고 과장님이 원래 알던 날 여기로 인도하신 그분임 근데 과장님도 나이가좀 어림 과장치고는
근데 자꾸 나랑 뭐 엮는거임 ㅡㅡ;;둘다 여자친구 남자친구 다있음 근데 자꾸 엮으면서 밥먹을때건 간식먹을때건
뭐 너를 내가 이뻐해서 장난도 자꾸치고 챙겨주는거다 막 이러는거임 어이상실....그소리들을때마다
그리고 마케팅 배울때 뭐 해오라는게 있었는데 잘하는 사람이 1등하면 선물을준다고 그러면서 그랬는데
뭐 얼떨결에 내가 1등함 근데 선물뭔데요???ㅎㅎ이러면서 장난식으로 말함 그랬더니
음..상사분이랑 상의해볼라구요^^상사님의 키스?이러는거 ㅡㅡ진짜 그자리에서 욕할뻔 표정완전 싹굳어서
같이일하는언니가 정색하면서 그거 성희롱인거 아시죠?ㅡㅡ이랬더니 그냥 하핫;;;이러고 상사방으로 들어가버림
나이어리다고 무시당하는거 같애서 기분나빠 죽겠는데 진짜.....어이가 없었음
그리고 같이 일하시는 경리분이 나갔는데 우리회사 첫달에 월급 반깔고받음 근데 그걸안주고 그냥 니가 열심히일해서 얼마더줬다 이러고 회사에서 넘길라고 그러던거 ㅡㅡ그래서 그분이 우리한테 근로계약서 썼냐고 물어봐서 안썻다그랬더니
꼭 써달라고 하라고 그러고...............
법인회사라고 그래서 막 좋은줄 알았는데 진짜 ㅡㅡ....4대보험만되지 이건 완전 날강도임
주7일근무하는날도있고
퇴근시간못맞추는건 일쑤고
근로계약서도 안써주고
야근수당 특근수당 없고
월차연차없고
보건휴가없고
근무시간초과에다가
진짜 이거말고도 다른일 엄청많은데 쓸라면 몇일밤 꼬박새도 못쓸거같음
도대체 왜 이게 법인회사인지 모르겠음 정말 첫직장이라서 맘대로 그만두지도 못하겠음.......
아파도아프단 말도 재대로못하고 병원도 재대로 못가고 병을 키우고있음
새로온 사람 그만둘까봐 그래도 꽤 일했던 사람한테는 완전 잡부취급하고 일도안하고 돈받아가는사람 취급해대면서
일시키는데......첫직장이 제일 중요한거라해서 참아볼려고 했는데 1년을 채우기는 정말 힘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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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기까지 대충 회사생활얘기입니다
1년될때까지 참고 다녀될까요 아님 그만두고 다른직장을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뭐 1년되면 월급을 올려준다 뭐한다 그러기는 하는데...
이런회사 계속 다녀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제가 나이가 어려서 그냥 투정을 부리는건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