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화 < 짜장면 그 오묘한 맛 >
- 짜장면이요~!!
나는 짜장면을 참 좋아한다..
특별한 날엔 꼭 짜장면을 먹는다..
나에겐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이다..
까만 춘장 소스를 보면 뭐가 맛있겠냐 싶기도 하지만서도..
그~ 가득 밀려오는 향기는 후각을 자극함과 동시에 중추신경계로 이동해
입안가득 웃음을 머금게 한다..
게다가 내가 굳이 이 한 곳(문어 중화요리.. 이름도 특이하지..)만을 정해놓고 매일 시켜먹는 이유는..
물론 짜장면도 맛있거니와.. 그 후식의 특별함!!
정말 특이하기도 하지~ 커피를 준다..풉 
그것두.. '악마의 유혹 프렌치 @@'을 말이다.. 돈 무지 많이 버는 집인가 봐~~
정말 내 기호에 딱 맞는 후식이 아닐 수 없다..
나는 짜장면에 버금 갈 정도의 커피 매니아임에 분명하다..
이런 최고의 식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오늘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오전 수업을 모조리 제끼고..
점심을 먹고 갈 생각이다..쿡쿡..아무래도 고의가 아닐까~
어.. 짜장면 왔다~~
- 저기 저희 전화 번호 바꼈거든요..여기요~ 담부턴 여기로 전화하세요~
아..넵~~(쿠쿠 귀엽게 생겼네~~^^;
)
흠.. 귀찮게 전화번호가 바꼈네~~ 다시 저장해야겠다..
음 번호가.. 이상해...이상해.. 웬 핸드폰 번호??
이거 스티커도 아니구..
구리구리한 종이 찢어서 걍 적은거 같은뎅..
에이 모르겠다.. 짜장면 불기 전에 먹어야지~
행복해~~
쓰읍~ 맛있겠다~~ 삼선짜장이잖아~~
이제 저녁 먹어야지..
" 저기 짜장면 하나 배달요~~"
새로 바뀌었다는 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바로..
Coming soon~~~